안녕하세요 시니입니다.

 

내일 드디어 대관령 바우길 3, 4구간 약 32킬로 정도의 극기훈련모드 야유회를 떠납니다.

 

발이 커서...310싸이즈..트레킹화  겨우 한켤레 구하고... 등산바지 사고... 이렇게 두개 사도 20점이 훌쩍.... 흑 ㅜㅜ

 

으으...이돈이면 덕햄 포커 하우징 공구 참여하는건데 ㅜㅜ 흑흑 정말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어쩔수없이....

 

등산가방과 스틱1개는 친구에게 빌렸습니다, 휴휴 과연 제가 살아올수 있을까요?ㅋㅋㅋㅋ

 

공군출신이라 행군도 안해봐서 ㄷㄷㄷㄷ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ㅎ

 

자판기 , 키매냐 2~3일 못오겠네요 ㅜㅜ 잘하면 영원히 못올수도 ㄷㄷㄷㄷㄷㄷㄷㄷ

 

모두 불금, 불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히 복귀하도록 기원해주세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