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고독입니다.
10월31일이 할로윈데이였나요?
나라가 망할려니 별이상한 날을 떠들고 다니는군요
대형마트.놀이공원에서는 할로윈데이로 판촉을 펼치고...심지어 방송에서까지 떠들고 다니니...
참으로 나라꼴이 가관입니다.
요즘애들 설이나 추석같은 우리나라 고유명절보다 이런 외국문화에 점점더 익숙해져버리고
정작 국가공휴일은 그냥 쉬는날로 받아들이니...참으로 큰일입니다.
우리 다음세대에서 조상제사나 명절제사는 제대로 지낼까요?
명절날 한복이나 제대로 입을까요?
점점 우리나라 고유문화가 퇴색되어가고 무분별한 외래문화에 열광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10월31일이 할로윈데이였나요?
나라가 망할려니 별이상한 날을 떠들고 다니는군요
대형마트.놀이공원에서는 할로윈데이로 판촉을 펼치고...심지어 방송에서까지 떠들고 다니니...
참으로 나라꼴이 가관입니다.
요즘애들 설이나 추석같은 우리나라 고유명절보다 이런 외국문화에 점점더 익숙해져버리고
정작 국가공휴일은 그냥 쉬는날로 받아들이니...참으로 큰일입니다.
우리 다음세대에서 조상제사나 명절제사는 제대로 지낼까요?
명절날 한복이나 제대로 입을까요?
점점 우리나라 고유문화가 퇴색되어가고 무분별한 외래문화에 열광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서든을위한 키보드를 사랑합니다.
2009.11.01 22:27:33 (*.46.211.95)
ㅎㅎ 따지고 보면 얼마 차이도 안나는 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할로윈 데이를 아는가 보네요;;
전 어른이 되고서야 알았던 것 같은데 흠-_-;
사촌동생이 아무런 목적의식도 없이 영어교육 받는 거 보면 참 안타깝긴 하던데,,,
전 어른이 되고서야 알았던 것 같은데 흠-_-;
사촌동생이 아무런 목적의식도 없이 영어교육 받는 거 보면 참 안타깝긴 하던데,,,
2009.11.01 22:57:42 (*.173.40.205)
작년까지도 전혀 못느꼈는데 갑자기 이번년도에는 할로윈데이 많이 떠들더군요;;
어제 밤에는 신촌에서 술취한 코쟁이들이 할로윈복장하고 이리저리 난동부리고 다니던데
참 꼴보기 싫었던;; 얌전하게나 놀것이지...
어제 밤에는 신촌에서 술취한 코쟁이들이 할로윈복장하고 이리저리 난동부리고 다니던데
참 꼴보기 싫었던;; 얌전하게나 놀것이지...
2009.11.01 23:53:35 (*.32.96.174)
전 사실 몰랐는데..
게임속에서 할로인 이벤트 해서 알았습니다.
오늘인지는 모르고요ㅡ.ㅡ
게임 영향도 있지 않나 싶네요.
게임속에서 한글날이나 국경일을 챙기진 않을테구..
게임속에서 할로인 이벤트 해서 알았습니다.
오늘인지는 모르고요ㅡ.ㅡ
게임 영향도 있지 않나 싶네요.
게임속에서 한글날이나 국경일을 챙기진 않을테구..
2009.11.02 09:44:44 (*.254.159.241)
할로윈을 그닥 좋아라 하진 않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국경일보다는 재미있어 보입니다. ^^;;
애들이 할로윈을 기억하게 되는것도
이런 이유도 있을것 같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 국경일보다는 재미있어 보입니다. ^^;;
애들이 할로윈을 기억하게 되는것도
이런 이유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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