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퓨리넬이 진로문제, 미래, 취업 문제로 꽤나 찌질거렸었는데요;;;
드뎌 취업했습니다. 음하하.
10명 중 1명이 뽑힌다길래 기대 안하고 오랜만에 서울 가서 재미있게 즐겨보자!!! 했는데 되어버렸네요.
그동안 서류에서 꽤나 떨어졌는데 이제 맘 편이 놀 수(?) 있겠습니다. 하하하하.
내일도 면접보기로 한 회사가 있었는데 (이전 글에 썻었죠.)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못간다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흠흠;;;
6개월간 인턴 후 정직원 채용이라는데 떨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습니다.(벌써 동네방네 자랑을 해놔서-_-;;;)
그 동안 리플과 쪽지로 많은 격려와 조언을 해주신 키매냐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0^*

첫 월급으로 분홍 마제 살거에요~~(물론 부모님 선물도 빠질 수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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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