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ttp://www.kbdmania.net/xe/1127215
이물건에 댓글을 봐주세요..
제가 먼저 댓글로 예약한다고 해놨는데..
다른분이 연락해서.. 약속을 잡아 버리셨네요?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먼저인 것인가요?
이물건에 댓글을 봐주세요..
제가 먼저 댓글로 예약한다고 해놨는데..
다른분이 연락해서.. 약속을 잡아 버리셨네요?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먼저인 것인가요?
2009.12.15 09:52:12 (*.144.72.77)
거의 판매(키보드 보다는 디카가 많습니다. )만 해본 입장에선 이해가 갑니다.
물론 판매글에 명시를 해놓지 않은점은 실수이긴하지만요..
저도 pc앞에 앉아서 일을 하지만 계속 댓글확인, 쪽지확인 하기는 힘들더라구요..
예약 댓글만 달아놓고 연락도 않되는 사례도 많아서 판매자 입장에선 무장정 기다리기도 힘들죠..
개인적으로도 전화거시는 쪽을 선호하구요.. 통화된다음엔 "예약했다고 댓글달아주세요~" 하고 얘기합니다.
판매자마다 상황이 다른지라 최대한 예의는 지켜야 겠지만,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곳 장터가 워낙에 치열해서 저는 중고구입 엄두도 못내고 있는지라..
제스티님 맘도 이해는 갑니다.
화푸세요.. ^^
물론 판매글에 명시를 해놓지 않은점은 실수이긴하지만요..
저도 pc앞에 앉아서 일을 하지만 계속 댓글확인, 쪽지확인 하기는 힘들더라구요..
예약 댓글만 달아놓고 연락도 않되는 사례도 많아서 판매자 입장에선 무장정 기다리기도 힘들죠..
개인적으로도 전화거시는 쪽을 선호하구요.. 통화된다음엔 "예약했다고 댓글달아주세요~" 하고 얘기합니다.
판매자마다 상황이 다른지라 최대한 예의는 지켜야 겠지만,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곳 장터가 워낙에 치열해서 저는 중고구입 엄두도 못내고 있는지라..
제스티님 맘도 이해는 갑니다.
화푸세요.. ^^
2009.12.15 09:52:36 (*.88.161.66)
일단 판매자께서 덧글 우선이라는 별도의 언급이 없으셨기때문에
덧글을 다신 후에 개인적으로 문자 연락을 하시는게 좋았을 듯 합니다.
그리고 덧글에 어떤 제품에 대해서 예약을 한다는 언급이 없네요.
리얼포스 예약한다고 적으셨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덧글을 다신 후에 개인적으로 문자 연락을 하시는게 좋았을 듯 합니다.
그리고 덧글에 어떤 제품에 대해서 예약을 한다는 언급이 없네요.
리얼포스 예약한다고 적으셨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9.12.15 11:17:08 (*.196.51.232)
너무 원칙대로만 생각하면, 장터에서 마음다치는 일이 많습니다
판매자측 사정도 있을수 있고요.
전화통화 + 빠른거래 이것만이 확실합니다^^
판매자측 사정도 있을수 있고요.
전화통화 + 빠른거래 이것만이 확실합니다^^
2009.12.15 11:36:40 (*.238.53.29)
댓글 우선이라는 명시를 안한 상태에서 판매자께서 장터 확인을 자주 못하는 입장이라면 선통화자와 판매 약속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잘못의 우선순위는 조건을 명시하지 않는 판매자 분께 있는 걸로 보이지만
그걸 이유로 예약우선을 주장하기도 애매한 경우로 봐집니다.
더구나 여러 물건중에 어떤 것이라고 찝어 말하지 않은건 예약이라고 볼 수 없겠네요.
잘못의 우선순위는 조건을 명시하지 않는 판매자 분께 있는 걸로 보이지만
그걸 이유로 예약우선을 주장하기도 애매한 경우로 봐집니다.
더구나 여러 물건중에 어떤 것이라고 찝어 말하지 않은건 예약이라고 볼 수 없겠네요.
2009.12.15 11:55:01 (*.125.250.103)
아쉽지만 깨끗히 잊어버리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상황은 반전될 기미가 안보이네요.
어차피 판매 건은 판매자 마음이니 판매자가 결정하고 정리하는데로 따르는 것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자게에 글까지 남기셨겠지만 툭툭 털고 힘내세요. ^^
곧 좋은 매물이 또 올라올 거에요.
어차피 상황은 반전될 기미가 안보이네요.
어차피 판매 건은 판매자 마음이니 판매자가 결정하고 정리하는데로 따르는 것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자게에 글까지 남기셨겠지만 툭툭 털고 힘내세요. ^^
곧 좋은 매물이 또 올라올 거에요.
2009.12.15 15:01:17 (*.106.59.1)
판매하는 입장에서 이전 경험이 떠오르는군요.
꽤 여러개를 판매하면서 바쁜 업무와 겹쳐 여러가지로 부담이 가중되던차에 누군가 댓글을 다시더군요.
<일괄> + 회사 앞까지 가서 직거래합니다.
'일괄이란다. 귀찮고 피곤하지도 않고'
'일일이 택배예약하고 포장할 필요도 없고'
'회사 앞까지 와주신단다'
'일괄 우선이라 거래조건 안달았지만 남들도 양해구하고 일괄우선으로 하는것 같은데'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ㅜㅜ 그래도 꾿꾿히 선 예약해주신분들께 포장해서 다 보내드렸답니다.
그러곤 스스로에게 칭찬해주었죠.
"원칙을 지켜서 기특하다 ~~ 어깨야"
꽤 여러개를 판매하면서 바쁜 업무와 겹쳐 여러가지로 부담이 가중되던차에 누군가 댓글을 다시더군요.
<일괄> + 회사 앞까지 가서 직거래합니다.
'일괄이란다. 귀찮고 피곤하지도 않고'
'일일이 택배예약하고 포장할 필요도 없고'
'회사 앞까지 와주신단다'
'일괄 우선이라 거래조건 안달았지만 남들도 양해구하고 일괄우선으로 하는것 같은데'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ㅜㅜ 그래도 꾿꾿히 선 예약해주신분들께 포장해서 다 보내드렸답니다.
그러곤 스스로에게 칭찬해주었죠.
"원칙을 지켜서 기특하다 ~~ 어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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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신분에게 특별한 심경의 변화가없다면 거의 완료라고 봐질듯합니다.)
판매자분께서 이곳 장터의 암묵적인 매너를 잘 모르셨던거같네요.
기분푸시고 계속 장터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합니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