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포근한 겨울이군요.
  매번 1번은 감기에 걸린거 같은데
올 해는 운이 좋네요.^^ 


 " 입소문 " 
(무접점 공부 2-1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으면
모델의 깊은 스펙의 조사없이 바로 구매의
"신뢰"로 이어지게 만드는 장점과 반대로
모델하나를 무덤으로 보낼 수있는 
파급력이 있어요. 


자....음...이제는 말 할께요. 
지금으로부터 4~5년전인가요. 
그때 사람들이 무접점을 보는시각이 
어떤줄 아세요? "그냥 비싼 멤브레인"입니다.

그때는 덱과 필코가 전성기이기도하고 
리얼포스를 조금만 찬양해도 반감으로 
비싸기만하고 그래봐야 멤브레인 돈지랄
이라는 사람들도 꾀 많았어요. 

당연히 리얼포스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오타쿠로
평가받기도 했구요.^^": 

솔직히 그때는 사람들이 단순히 
타건매장에서 몇 번 타건만하고 
판단하거나 남들이 말한걸 믿고 그걸 
확신해버린게 좀 많았어요. 


리얼포스를 조명할 때 
키캡에 따라 키감이 다르고 
세월에 따라 키감이 다르고
골드와 실버스프링에 따라 다르고
타이핑습관에 따라 키감이다르고
어떤 책상에 놓느냐에 따라 다르고
  어떤 재질을 깔고 타건하냐에 따라 
키감이 다르다는 얘기를 처음했을 때
아마 사람들은 저를 좀 많이 
이상하게보고 무시했을거예요. 

그때는요 제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만은 않았어요.  

한성무접점이 나왔을 때 기뻤던게
이게 기계식사용자들이 무접점으로
올 수 있게 다리 역활을 해줄거라고
리뷰에 언급을 했었어요. 

덕분에 지금은 그나마 무접점을 
멤브레인이라고 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몇 년동안 무접점얘기를 질리지도 않게하는
저만 봐도 이게 얼마나 많은 변화구를 가진 
스위치란걸 느낌이 오실거예요. ^^





"로지텍 파워플레이는 완충이 안된다?"

이미지: 전화

물론 입소문이 잘 나있는 파워플레이지만
살짝 들리는 소문이 100%완충이 안된다? 
어느정도 충전되고 멈춘다..입니다. 


로지텍G903이나 G703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리튬이온이 아니라 폴리머
배터리로 완충되는게 오히려 안 좋은 
배터리예요. 사실 파워플레이는 이러한
배터리의 단점을 잘 조절해주고 있는거예요.

보통 45~90%안에 있는게 좋아요. 
그러니깐 파워플레이 사용하실 때 
완충이 왜 안되지 하면서 불안해 하지마시고
아 ~ 이게 배터리수명을 안정적으로 통제해
주고 있구나 생각하시면 편해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파워플레이는
충전이 약하다고 판단해버리면 
그것도 입소문이 다른 방향의 
평가로 흘러가겠죠?^^:" 




"너무너무 좋은 G703 ???"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단한 마우스죠..특히 손때가 잘 안묻고
 화이트는 이쁘기까지해서 
인기가 더 좋은거 같아요. 
저도 현재 사용하고 있을 만큼요. 

이 G703은 문제가 하나 있어요. 
그게 바로 휠 이예요. 

G703은 휠이 초기때는 모르는데
어느정도 사용하면 부드럽거든요.
근데 그 휠에 윤활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문제가 있어요.

스크롤을 계속빠르게 내리면 가끔..
아니 자주 스크롤이 위로올라가는 튕김?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던데 분해해서 그
그리스를 닦아 내면 다시 정상으로 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어디지?? 쿨엔조이였던가? 
개인블로그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이 휠을 지적한 분이 계시던데 
훌륭한 지적이였어요. 대단하고 
날카로운 지적과 대처방안이었어요. 
저도 이거 리뷰할때 찾지 못했었거든요.




1.
IF 수상작 마우스 " 블라소울"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미지: 전화

이게?? 이게??  그 IF디자인 수상작이라고?? 0.0
센서야 최곱달면 3360의 옴론이겠지만
일본이 아니라 중국생산일테고..

특별한건 마우스지문인식 정도밖에 없는데..
이번 수상작은 좀 이해할 수 없네요. 




지금까지 IF 디자인 수상작들은 보면 대충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거..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쿠거 700M도 수상한 적이 있네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거는 시두인데 플레어텍스위치를 장착했어요. 
 재미있는건 비키스타일이지만 보강판이
상단에서 단독으로 분리되요. 
당연히 스위치분리형이구요. 



이미지: 화면

라푸도 한 번 받은적있네요. 
라푸정도면 받아도 이상할거 없을만큼 
디자인에 꾀 신경을 많이 쓰는 회사니깐요. 






2
라마 M60-A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키보드를 소개할려는게 아니라.
이 랜더링의 키캡색상때문에요...

물론 올 해의 유행될 색상을 보라색이지만

제가 저번에 리얼포스R2 꾸밈디자인 
합성사진 만들때도 노란색을 사용했는데 

자꾸 제 눈에 노란색이 좀 많이 들어오네요..






3
해피해킹 발렌타인 키캡

이미지: 텍스트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소식전하기 부끄럽네요. 
이거는...아..좀 심하다..
메탈키캡에 이어서 두 번죽이네요.

배열이 예쁜키보드는 굉장히 
신중을 가해서 꾸며야되요. 

실력이 없으면 핑크키캡셋을다시 출시하던지.. 
중국공식대리점에서 추진한 프로젝트인데요. 

뭐 본사나 대리점이나 둘이 똑같네요. 








4
체리 발렌타인 키캡 재판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음~~ 이제 좀 눈이 정화되는거 같네요.
발렌타인에 어울리군요. 







5
레오폴드는 리얼R2를 유통할것인가?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응?? US버전이 나오나?? 이런 정보가 아니구요^^:" 

사실 제가 몇 주동안 계속 리얼R2를 언급하는데요. 
저는 좀 의도한게 있었는데 아직 제가 생각한
입소문이 형성이 안됬어요..그냥 제 의도를 
알려드릴께요. 


 R2의 라인이 세부적으로 8가지가되는데요. 
과연...과연 이 8라인이 US버전이 나오면 
레오폴드는 전부를 유통해야하는가??

저는 개인적으로 하면 안된다고봐요. 

레오폴드가 토프레 공식대리점이
맞긴하지만 토프레 공식라인업으로
 유통하면 지금처럼 해외대행업체들을
 못이겨요. 


일단 유통모델을 최소화해야되요. 

우측상단키 4개가 없는걸 104배열이라고 하고 

104는 오피스용이예요. 
108가 게이밍스펙이구요. 

게이밍스펙은 좀 비싸요.
자 그러면 스펙조절을 어떻게해야하는가..

104화이트 저소음 30균등
108화이트 노멀 45균등
108블랙 저소음 55균등 

지금 언급한 스펙3개는 없는 스펙이거든요? 
근데 이게 매력적인 스펙이란 말이예요. 


엉?? 나는 화이트10830균등을 원하는데?
그러면 직구를 하면되요. 어짜피 레오폴든가
직구보다 싸다는 장담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레오폴드만이 유통하고 가질 수
있는 스펙이 필요한거예요. 

리얼포스10주년 45균등 저소음이 
아직까지 버티는 이유가 그거예요.


그러니깐 결론은 레오폴드는 8개라인
다 욕심낼 필요없다....무너지지않은 스펙만
확보하면 그게 성공하는거예요. 

지금 그 짓을 하고 있는게 일본의 
저스트시스템리얼포스거든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키보드는 108블랙에 우측상단 로고
그레이색상을 블랙을 바꾸기까지했어요.
이게 커스텀형으로 분류되서 일반 리얼R2보다
20%정도 더 비싸요. 

그러니깐 레오폴드가 직구로 구입하는게
더 낫다라는 입소문을 피할려면 
저스트시스템처럼 이런 단독형
커스텀스펙이 반드시 필요해요. 
그래야 레오폴드가 원하는 가격으로
조정할 수 있을거에요.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토프레가 
올 해 2018콤퓨텍스에 R2를 전시하고 싶으면 
그때까지는 US버전을 내 놓아야할거예요. 



지금 몇 달동안 무접점을 안 만지고 있어요.
왜냐면 계속 욕구?를 축적하고 있거든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게이밍을 하시는
분들도 포용해야되서 스펙상 108배열로
가지싶어요. 


저는 진짜 이번 R2 US버전이나오면 
리뷰를 제대로 쓰고 싶어요. 
1부는 첫인상 초기사용으로하고 
2부는 약 한 달 뒤? 2달 뒤로
나눠서 작성하고싶네요.^^ 







6.
바밀로 발렌타인 한정판이미지: 사람 1명

234234fdgdg.PNG


이쯤 오면 제가 왜 해피해킹 발렌타인버전을 
왜 그렇게 혐오스럽게 평가했는지 아실거예요. 

각 색상이나 배열에따라 500대씩 한정인데요.
그렇죠..그렇죠 제가 누누이 말했다시피 
이런거는 장기성을 보면 안되고 소량생산으로
빨리 들어갔다가 빠져나와야되요. 

이 얘기는 제가 레오폴드 에버그린다룰때 
했었어요. 에버그린 한정판인데 좀 많아요.
각 2000대? 정도인걸로 아는데 많아요. 

이렇게 색상으로 밀어 붙일때는 
오히려 부족해서 사람들이 재입고!재입고
외치도록 만들어야지 기다림의 안정감을 
주면안된다니깐요! 



아참...이거는 괸히 바밀로 띄워주는 꼴이되는
주제인데..... 

생각보다 바밀로에 대해서 모르는사람이 많아요. 
앙~~ 이거는 진짜 바밀로 리뷰할때 써먹을려고
아껴둔 스토리인데요.. 그냥 풀어드릴께요..^^:" 


"레오폴드를 불법으로 카피해서
만든 곳이 바밀로이다???"

아~주 잘못 알고 계시는거예요. 

문제가 된 모델은 FC700모델인데 
그건 레오폴드 중국생산공장에 문제지
그 모델이랑 바밀로랑은 아무 상관이 없어요. 


바밀로는 어떤 곳이였냐면 레오폴드가 중국
공장에서 모델을 만들 때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FC660M의 중국판매권을 넘겼어요. 
그 판매권을 받은 회사가 중국의
웨이스탕과 바밀로입니다. 
레오폴드 중국 공식대리점입니다.

그 중에서 웨이스탕은 레오폴드 브랜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반면에 바밀로
같은 경우는 레오폴드의 FC660M에
자신들의 색갈을 입혔어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바밀로가 레오폴드 판매권을 받고 FC660M을
VB660M으로 출시를 했는데 초기에 힘을
많이 줬어요 지금도없는 660M의 블루투스를
이미 4년전에 출시를 했었으니깐요. 
백라이트없이 3개월가는 블루투스예요.
LED버전도 있는데 키캡간섭이 있는 원형
LED보다 사각LED를 장착했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거 구할 수 있으면
구하세요. 그나마 바밀로가 레오폴드제품으로
힘을 실을 때 모델이예요. 
지금시점에서 희귀레어모델이예요. 

그런데 당시 이 바밀로가 카피모델이라느니
입소문이 퍼지는 바람에 당시 FC660M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VB660M을 만져보지도
못하고 역사속으로 던져진거죠. 

제가 키보드일기를 쓰기시작한 것도 이 시점이예요. 
남의 말듣고 판단하지말자 내가 조사해서 내가 판단하자
다시는 이런 실수로 멋있는 키보드를 놓치지 말자  
이 일기를 공개해보면 재미있겠다고 시작한게
바로 키보드소식입니다^^


 바밀로라는 회사는 레오폴드와
중국공장과의 싸움에서 졸지에 갑자기 
생산판매가 중단되버린 회사예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렇다면 바밀로의 이 미니키보드는
어떻게 설명을 한텐가?? 


레오폴드와 중국공장과의 싸움에서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린 바밀로~
여기가 어디지??? 어라 둘러보니..오리가 있네요~0.0

그래서 바밀로가 남겨진 FC660M을 들고
쫄래쫄래 찾아간 곳이 바로 더키입니다. 

지금의 바밀로의 VB68M배열은 바밀로가 
이제는 누구한테도 의지하지말고 독자적으로
나가겠다고 다짐하고 처음으로 만든 미니배열입니다. 
FC660M을 효과적으로 다뤘던 바밀로가 그 배열의 
매력을 버릴수가 없었겠죠. 그래서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배열이 나온거예요. 분명 이 모델의 탄생
배경 뒤의 어두운 그림자는 더키예요. 

레오폴드에 영감을 많이 받은 모델이 분명
있어요. 하지만  바밀로가 레오폴드를 불법으로 
카피하고 유통했다고 한다면 잘못된 정보에요. 


 이거는 예전에 제가 한 번 터트려 볼까하다가
그냥 묻혀뒀던 스토리예요. 중국공장에서FC700을
다른 판매처에 공급했다는데 그 판매처를 추적할 수
없었어요. 

물론 제 나름대로 가설을 했었죠. 
이게 설명...중국공장에서 FC700을 생산하는데 
보복?? 단가조절?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당시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키보드를 만들어
줄때 스위치물량이 없다고 생산일정 늦추거나
게기는 일이 많았거든요. 돈 준다고해도 안만들어
주는 공장도 있었으니깐요. 

제 추리대로라면 더러워서 대만으로 간다가 
좀 더 신빙성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사실 저는 사람들이 바밀로는 레오폴드 불법카피
판매를 한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회사라고 말하든 말든 
상관안해요 저같은 경우는 키보드자체만 보기때문에 
이런얘기는 리뷰때나 심심풀이 땅콩으로 푸는얘기로
사용하지 심각하게 다루진 않아요. 

제가 이런 주제로 자꾸 떠들면 사람들 사이에
오르고 내리고 하기때문에 이걸 지켜본 
바밀로나 레오폴드 직원들은 왼손에 반쯤 식은 
자판기커피 들고 웃으면서 역시 대구촌놈은 
우리 최대 광고주야하면서 승리의 미소를 지으면서
택배박스를 테이핑하고 있을테니깐요. 






7.
키클락 토프레 신형저소음링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노란색 슬라이더 보지마세요~~
이거 저소음링 소식입니다^^

재질을 살짝 바꿧다고하더라구요
보통 저소음링에 보면 한 면은 코팅이 되어있죠?
그걸 뺀거 같아요. 그리고 단순히 원형모양이아니라
닿는면적전체크기로 제작했네요. 두께는 좀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봐야 0.2mm정도일텐데..0.125mm??까지면?
너무 줄이면 충격흡수소음을 감소시킬수 없을텐데..
최소한계두께를 찾았나??? 

근데 이순간에도 저 노란색슬라이더가 
왜 자꾸 제 눈동자에 비치는거죠? ^^






8
절리키 TV키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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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가게라는걸 익히 알고 있었지만..
와~ 훌륭합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지난 작품들을 보면 거의 SA높인데 
이번엔 마제식으로 최대한 맞춘거 같아요. 

젤키같은 경우는 두가지 스템이 존재하는데 
MX전용스템도 있지만 네온이라고 컨버터블용이
있는데 그게 토프레 호환용일거예요.하지만 
젤리키같은 경우는 토프레에 대한 단어 자체언급을
잘 안해서 이게 절 혼란스럽게 만드네요.








9
DSA 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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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폭스로 유명한 코노가 추진한거 같은데요. 
아직 가격도 미정이에요. 
매스드랍될지 모르겠지만 

요즘 키캡각인 색상에 힘을 좀 많이 주네요. 
칭찬할 수 없는 디자인이지만 그렇다고 
무시할수도 없어서 소개했어요.








10
GMK/SA 피라미드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디자인만 나왔는데요
현재 긱핵에서 조사하고있는게 피라미드의
프로파일을 GMK로 가느냐 SA로 가느냐를
매니아들 상대로 옵션설문투표를 받고 있어요.



" 국내는 설문조사가 약하다?"


네 현재 우리나라에 키보드에 관심을
보이는 홈페이지가 5~6군데 되거든요. 

물론 그 중에서도 쿨엔조이가 가장 활발하구요.
하지만 회사들이 이들을 상대로 피드백은 받지만
설문조사를 제대로 한 회사를 한 곳도 못봤어요. 







11
카이 알루미늄&가죽패드 시리즈

이미지: 화면, 테이블, 실내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미지: 사람 1명 이상이미지: 전화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패브릭재질에 지겨움을 느끼신다면 
잠시 알루미늄이나 가죽패드로 눈길을 
돌리는것도 심심한 생활에 분위기전환이
되기도 하겠죠.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미지: 줄무늬

알루미늄까지는 제가 키보드나 마우스를 어느정도
가늠해볼수 있는데 가죽장패드 같은 경우의 경우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오피스사용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런 
가죽패드정도 한장이 분위기가 좀 바뀌거든요. 


제가 지난번 소식인가요? 
체리장패드 얘기하면서 했군요. 
장패드의 여러 그림이나 설계도를넣는건 
디자인 좋아요 하지만 그 재질을 좀 바꾸면
좀 더 많은 신성함을 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저는 이런 쪽으로 안테나가 쏙쏙 잘 나와요.
지금까지 장패드나 마우스패드 잘 만든다고
소문난 회사가 있던가요? 
전 1년? 2년잡아서라도 연구할 가치가 있는
잠재적 아이템이라고봐요. 

메탈/알루미늄/가죽/합성고무/메모리폼/샌드스템핑/강화유리 등
재질에 대한 마우스감각과 키보드키감 
그리고 피부에 닿는 촉감, 그리고 이상적인 두께
키보드전용 TKL/풀배열 사이즈패드의 등장은 시장성이 있는가?
키보드전용패드사이즈가 있다면 모니터받침대에 쉽게 넣기위해
패드바닥에 작은 롤러를 장착해 이동성이 쉽게 하는게 좋은가?

키보드의 스텝스컬처가 적용되서 기동성을 높인다면 
과연 마우스패드가 항상 수평이 좋은가? 마우스패드는
키보드에 적용된 스텝스컬처방식을 착안하거나 키보드범퍼나
다리처럼 높이조절을 하는건 인체공학적으로 편리함을 주는가?
더 가독성이 있진 않은가? 그렇다면 그 이상적인 높이는 얼마인가?

강화유리나 알루미늄 장패드에 괜찮은 그림을 넣고싶은데 
체리나 포트레스위치는 저작권때문에 막히는거라면
우리의 키보드의 설계도와 공식을 넣는게 어떨까?


캬~~ 이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집단이 모인 팀이나
회사에 있다는건 저로서는 부러울 뿐이에요. 
 전 이런쪽의 아이디어는 진짜 머리가 터질만큼 많아요. 

솔직히 진짜 대박아이템은 따로 있는데 아직 어느회사도 
이 시도를 하지 않았어요. 알고 있어도 안해요.
왠줄 아세요?? 그건...다음주에 얘기하죠^^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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