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계식 키보드 자체를 레오폴드 갈축으로 입문했는데
이게 기계식이라니 라는 생각으로 방출해버렸다가
무접점에 관심이 생겨서 노뿌로 들였었어요..
그랬다가 또 나도 청축 한번 써보자! 라는 마음으루 앱코를 방출하고
볼텍스 레이스3 들여서 설레는 마음으로 몇번 쳐봤는데...
결국 한달도 안되서 청축 느낌에 적응못하구 레오폴드 갈축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네요..
제 변덕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어쨌든 여기저기 한눈팔다 저에게 맞는 축 찾은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레오폴드 쨩!
볼텍스 레이스3 는 얼른 더 좋은 분께 보내줘야겠어욧
2018.02.26 22:42:18 (*.177.123.119)
체리 적축, 나프 무접점을 쓰다가 현재 버클링 스프링, 토프레 무접점을 쓰고 있습니다. 저도 많지는 않아도 여러 키보드를 써 본 덕분에 키보드 공부를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방황하다 보면 내 손에 맞는 '인생 키보드'를 찾을 날이 올 겁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즐겁게 방황하세요. 그 방황이 모두 귀중한 경험이 됩니다.
2018.02.27 10:05:19 (*.100.252.36)
아무래도 구입리스트가 무접점으로 향하고 계신 것 같아요. 큰 손해만 없다면 방황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드는 키보드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2018.02.27 14:28:45 (*.223.17.205)
방황이 아니에요. 무접점? 그럼 다시 기계식이 그리워져요.
키보드는 끊는거에요. 그 때 사용중인건 계속 사용하고 나머지는 장터로 가요.
잘 끊으시길 바라며...
키보드는 끊는거에요. 그 때 사용중인건 계속 사용하고 나머지는 장터로 가요.
잘 끊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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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접점을 쓰십시요. 그러면 더 이상의 변덕부릴 여지는 없을 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