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백축이 너무 궁금해서 구입한 샤인5가 하나 있습니다.


어쩌면 리뷰에 쓴 글을 보신분도 계실거 같습니다.


당시 워낙 객관적으로 못 쓴글인지라 삭제할려고 했다가 글은 절대 경솔하게 쓰면 안된다는 반성의 의미로 아직도 있는 글이죠 =ㅅ=... 생각난김에 삭제를 해야되나... 으흠...


아무튼...


꺼내고 쓰고 싶은데 55g의 압력은 아직도 감당이 안됩니다;;;


키매냐에는 흑축 매니아 분들도 많으신데 대체 어떻게 흑축을 사용하시는지 다시금 미스테리와 함께 저의 연약한


손가락 근육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팔아버릴려니 또 그건 싫고... 난감합니다 하하하;;;


보고 있자니 주인한데 사랑못받는 기계가 불쌍하고... 그렇자고 쓰자니 손가락한데 미안하고...


으아;...


그때 그냥 호기심을 접고 샤인5 적축이나 갈축을 구매하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옳은 선택이였는데 싶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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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지막으로 내 책상위에 있는 키보드는 무엇이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