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끔 들리면서 느끼는거지만 키매냐가 DC화 되어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군요. 이벤트가 재고정리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어찌되었든간에 현재 구매할수없는 가격이고 추가로 키캡도 따라오는데... 안사면 그만이고 살사람들은 살텐데... 자기생각에 이벤트가 별로라서 나름 좋게 생각하고 있는분들의 권리도 빼아가는건 뭡니까? 인제 그만 와야할때가 된거같군요... 살바토레님 외에는 예전 닉네임들도 거의 보이지 않는군요.
2009.09.02 13:02:16 (*.107.219.48)
가끔 올드회원들의 우월감을 나타내는 글들이 보여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저도 04년 가입이니까 나름 오래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이 곳은 예전 회원분들처럼 맘 따뜻한 회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물론 최근에 가입한 회원분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만 회원수가 많아지다보니 익명성 뒤에 숨어서 함부로 행동하는 회원분들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게 올드회원이 없어지고 신입회원이 많아져서는 결코 아니고, 올드회원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해서는 더더욱 아닌 것 같습니다.
'따뜻한 회원이 많(있)다.' 와 '따뜻한 사이트다.' 와 완전동의어가 될 수는 없겠지만, 이상한 회원이 있다고 해서 이 곳이 오지못할 정도로 더러운 곳이 되었다고는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도 자주 오셔서 마음풀고 가시기도 하고, 마음 풀어주고 가시기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따뜻한 회원이 많(있)다.' 와 '따뜻한 사이트다.' 와 완전동의어가 될 수는 없겠지만, 이상한 회원이 있다고 해서 이 곳이 오지못할 정도로 더러운 곳이 되었다고는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도 자주 오셔서 마음풀고 가시기도 하고, 마음 풀어주고 가시기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009.09.02 13:06:18 (*.20.126.48)
행님 ~ ^-^
오랫만에 들리셨네요 ㅎㅎ
클레어는 점점 더 컸겠죠 ?안본지 2년여 됐는데... 이제... 한국말도 영어도 잘하겟네요 애들은 빨리 자라니..
그나저나.. 행님보다 클레어가 더 보고픈건 왜 일까요 ㅡㅡ;; 캬캬 ~
오랫만에 들리셨네요 ㅎㅎ
클레어는 점점 더 컸겠죠 ?안본지 2년여 됐는데... 이제... 한국말도 영어도 잘하겟네요 애들은 빨리 자라니..
그나저나.. 행님보다 클레어가 더 보고픈건 왜 일까요 ㅡㅡ;; 캬캬 ~
2009.09.02 13:11:54 (*.179.172.229)
델몬트님의 글에 적극 동감합니다.
나름 올드회원이라는 분들...과거는 과거일뿐 지금은 현제입니다.
잠잠하다가. 혹은 지켜보다가 한번씩 일이 터질때 나타나서 예전이야기나 하지마시고...
정녕 예전이 그리우면 다시 활동을 해서 예전처럼 바꾸면되지 않습니까?
나름 올드회원이라는 분들...과거는 과거일뿐 지금은 현제입니다.
잠잠하다가. 혹은 지켜보다가 한번씩 일이 터질때 나타나서 예전이야기나 하지마시고...
정녕 예전이 그리우면 다시 활동을 해서 예전처럼 바꾸면되지 않습니까?
2009.09.02 13:40:47 (*.146.32.3)
다들 너무 공격적이라 걱정이 됩니다..
그냥 의견정도로 봐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감정싸움이 될것 같아....좋게 좋게 지내봐여..
그냥 의견정도로 봐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감정싸움이 될것 같아....좋게 좋게 지내봐여..
2009.09.02 13:49:58 (*.215.230.219)
클레어 아빠님 글 잘 읽었습니다.
다른 분들 댓글 역시도요.. ^^;
이정도에 정리하기로 하지요. 그냥 개인의 의견을 피력한 글이라
논쟁할만한 부분은 없는 듯 합니다.
그럼~
다른 분들 댓글 역시도요.. ^^;
이정도에 정리하기로 하지요. 그냥 개인의 의견을 피력한 글이라
논쟁할만한 부분은 없는 듯 합니다.
그럼~
2009.09.02 14:35:14 (*.166.181.25)
클레어아빠님.. 자주 들어 오셔서 예전같은 분위기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저는 뭐 지금 분위기도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뭐 지금 분위기도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2009.09.02 18:34:11 (*.88.224.5)
클레어아빠님 왜 그러세요.
클레어아빠님 같은 분이 가시면 DC처럼 되는거잖아요.
떠나지 마시고 남아계세요.
제가 좀더 자주 얼굴 보일꼐요. 네?
2009.09.03 20:52:23 (*.232.110.188)
저도 최근 사이트 개편 전, 더 전(-_-) 까지 기억나는 회원이긴 한데 유령회원인지라.. ㅡㅡㅋ
뜬금없지만 저는 많은 키보드들이 기성품으로 시장에 풀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지금이 더 좋습니다..
예전에는, 지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체리 윈키/윈키리스 3000이나 마제 등도 꽤나 귀했었죠..;;
같은 케이스로 주로 커스텀으로 소수만이 갖고 있던 세이버 키보드도 다양한 텐키리스 제품군이 나오게 되었구요..
회원수가 많아지고 장터도 활발해지면서 저같은 초보도 체리 청갈백흑적축 및 거의 모든 알프스 스위치들의 키감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전 예전부터 키보드 취미? 혹은 키보드에 관심있다고 하면 참 생소하게 들리고 이상한 취급 받던 것이
아직 오프라인에서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온라인 등지에서는 키보드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서 좋습니다;
키매냐 말고도 ' 기계식키보드가 키감이 좋다. 리얼포스가 좋다더라' 이런 글들을 볼 수 있게 된 것이 전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된 것은 지금까지 키매냐에서 열심히 활동하신 올드분들의 공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키보드를 사랑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좀 더 '대중화된' 지금, 예전의 진짜 어려운(?) 환경에서도 키보드를 사랑했던
매니아다운 회원들의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서 예전이 좋았지
요즘 회원들 분위기는 마음에 안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문에는 예전 닉네임들이 보이지 않는다... 라고만 써 있습니다. 제 지나친 비약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령회원인 제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지만 위의 절대고독님 댓글처럼 올드분들께서 다시 활동을 왕성하게 하셔서
소위 말하는 '예전분위기'로 분위기를 좀 바꾸어보았으면 합니다. 그냥 '이제는 이 사이트에 안와야겠다...' 이러한 내용의
글은 모두의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올드회원도, 신입회원도, 사이트 운영자도..
뜬금없지만 저는 많은 키보드들이 기성품으로 시장에 풀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지금이 더 좋습니다..
예전에는, 지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체리 윈키/윈키리스 3000이나 마제 등도 꽤나 귀했었죠..;;
같은 케이스로 주로 커스텀으로 소수만이 갖고 있던 세이버 키보드도 다양한 텐키리스 제품군이 나오게 되었구요..
회원수가 많아지고 장터도 활발해지면서 저같은 초보도 체리 청갈백흑적축 및 거의 모든 알프스 스위치들의 키감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전 예전부터 키보드 취미? 혹은 키보드에 관심있다고 하면 참 생소하게 들리고 이상한 취급 받던 것이
아직 오프라인에서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온라인 등지에서는 키보드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서 좋습니다;
키매냐 말고도 ' 기계식키보드가 키감이 좋다. 리얼포스가 좋다더라' 이런 글들을 볼 수 있게 된 것이 전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된 것은 지금까지 키매냐에서 열심히 활동하신 올드분들의 공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키보드를 사랑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좀 더 '대중화된' 지금, 예전의 진짜 어려운(?) 환경에서도 키보드를 사랑했던
매니아다운 회원들의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서 예전이 좋았지
요즘 회원들 분위기는 마음에 안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문에는 예전 닉네임들이 보이지 않는다... 라고만 써 있습니다. 제 지나친 비약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령회원인 제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지만 위의 절대고독님 댓글처럼 올드분들께서 다시 활동을 왕성하게 하셔서
소위 말하는 '예전분위기'로 분위기를 좀 바꾸어보았으면 합니다. 그냥 '이제는 이 사이트에 안와야겠다...' 이러한 내용의
글은 모두의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올드회원도, 신입회원도, 사이트 운영자도..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눈팅하는 가슴 따뜻한 회원분들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