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관련 쪽으로 일을 하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제 컴퓨터와 저의 모든 물건을 소중히 여깁니다.ㅋㅋ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요..
헌데 같이 사는 기숙사 형님이 저 외박하는 날에만 자꾸 들어와서
컴터를 하고 제 물건을 하나씩 만지시고..그러길래 예전에 한소리 했었는데
또 그러시네요....
그래서 이번엔 아에 컴터 비번까지 걸어놨더니 컴터 하는건 포기 한거 같더군요...
자기 방에도 모니터에 티비 나오고 다 되는데 왜 구지 제방에 와서
제 베개를 베면서 티비를 보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ㅡㅡ?;;
아까 베개가 사라졌길래 베개받으로 형님방에 가보니 끌어안고 자고 계시길래 그냥 나갈랬더니
갑자기 일어나더니 "왜"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형 제 베개요..."하니깐
던져주덥니다 ㅡ,.ㅡ;;
제가 너무 속이 좁은건지 몰겠지만;;
저도 제가 이렇게 기분 나빠하기에 꼭 사소한거라도 물어보던지 아니면 머를 건드린다고
말은 꼭 하고 만지는데....같이 사는 룸메이트로써 최소한의 에티켓이 있어야 하지 않냐라는 제 생각입니다....
남의 물건을 허락없이 만진것도 좀 기분 나뿌지만
왜 꼭 제가 외박할때만 이런일이 발생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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