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택배거래는 역시 박스 구하기가 힘들군요.


 저번에도 용산에 나가는 길에 쓰레기 분리장에가서 상태 좋은 키보드 들어갈 만한 박스 몇개 주워왔는데,


 벌써 다 쓰고 없네요.


 그래서 겨우 내일 보낼 키보드 박스를 집에 있던 PC케이스 박스를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보통 다른 분들은 택배거래시 어떤 박스를 사용하시는지 궁굼하군요;;


 에어켑은 저번에 겸사겸사 50m 두개를 사놨는데, 벌써 한롤 거의 다 써갑니다 ㅎㅎ


 아직 택배 보내야 할 키보드가 한개 더 있는데, 아무래도 이건 내일 우체국 나가는 길에 찾아 나서야 겠습니다ㅠㅠ


 동네에 박스 모아서 버리는 곳이 있기는 한데, 버리는 족족 동네 할머님들 께서 주워가시는 군요...


 그런 박스 제가 낼름 주워오기도 죄송스러워서ㅠㅠ


 아무튼 내일만 지나면 또 휴일 입니다!!


 연휴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내일은 출근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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