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기계식 키보드에 빠져살다보니 멤브레인 방식 키보드는 안중에도 없었는데,
우연히 학교 컴퓨터실에서 TGK-7500이라는 키보드를 쳐보고 생각이 변했습니다.
지금껏 써본 멤브레인 키보드 중 가장 키감이 괜찮네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지금도 이 키보드로 타이핑하고 있는데 컴퓨터실에서도 타이핑이 즐겁습니다. ^^
네 깔끔하네요.
멤브레인은 처음 샀을때는 키감이 괜찮은데, 1~2년 지나면 키감이 뻑뻑해져요.
제가 경험한것은 거의 다만 키감의 변화가 메이커마다 다르기는 하죠. 같은 브랜드에서도 모델마다 틀리고
기계식은 몇년이 지나도, 키감의 변화가 심하지 않아요. 다소 있기는 있죠.
아이락스도 펜타로 유명하지. 멤브레인중에 명품이다는 평을 듣는것은 없는것응로 알고 있습니다.
MS도 1년만 지나면 엄청 딱딱하고 뻑뻑해집니다. (인텔리전트, 내츄럴 두종류 모두 , 아! 컴포트는 예외)
예외인 기종은 있었습니다. MS 컴포트, LG 내츄럴, 컴팩 모델명?, HP 모델? .... 이정도 (그래도 키감 변화는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댓글 달아서 미안합니다. 제 경험상 종종 겪어서
키감이 궁금하네요..
맴브의 갑은 구DT35 라고 알고 있는데 비교하면 어떨런지.. 궁금하네요.ㅋ
구DT35는 아직도 키감이 좋네요....
한번쯤은 구DT35 도 사용해본것 같아요. 나쁜 기억은 없는데요.
소장은 안했지만 좋았던 멤브레인의 갑은 선마이크로에서 나온 멤브레인 키보드였습니다.
욕심내고 여러번 사오려고 했던 회사 자산이라 소장을 못한 키보드죠. 그러고보면 멤브에서도 특출난 키보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평균적으로 보면 드물다는것이 문제죠.
그러고 보면 멤브에서 적극적으로 욕심내고 가지려던 키보드는 선과 lg내추럴 만 있네요.
그만큼 멤브에서 인상에 남는 키감이 드물었던 아! LG내추럴은 키감은 보통이지만 타건이 편해서입니다.
이건 좀 깔끔하네요...
요즘 일반키보드들 너무 게임용티를 내놔서 애들 장난감 만들듯이 하는데
이건 좀 사무기기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