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컴마동(다음까페)에 올리신 의견이 재밌어서 여기서의 의견이 궁금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게임용
- 일반RTS게임용 : 삼성키보드/미니옵 or 미니휠/청패드(팰로)
- 중급RTS게임용 : 삼성키보드/마구 or 미니휠/서페이스
- 고급RTS게임용 : 네피 or 체리/마베(마구) or 300(310)/아이스맷
- 하이엔드레벨용 : 체리키보드/300/아이스맷2/XkeyBasic


전 체리와 확장을 사무실과 집에서 사용중인데..

개인적 의견으로는 펜타그래프>멤브레인>기계식 순으로 스타할 때 좋더군요..

키 반응 속도에서 펜타그래프의 반응속도&재입력의 재빠름 등으로 인해서

손도 편하고 게임도 술술 잘 풀리던데..

다만 제가 쓰던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키 배열도 이상하고 키캡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게임 중에도 오타가 심하게 나는 바람에 팔아버리고 현재는 집에 서브로 씬2 키보드를 붙여놓고 스타용으로 사용 중입니다만..



저 위의 의견을 주신 분은 리얼과 hhk pro로도 스타를 해보셨다고 하는데 제가 그런 고가의 키보드들은 만져본적이 없는지라..^^;

한 키의 집중적 사용으로 인한 키의 망가짐같은 것은 모조리 배제하고 그저 스타용으로 최고의 키보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