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Zoban입니다.
마침 아는 분이 이런 기사가 있다고 제게 링크를 찍어줬군요..
http://news.kbench.com/?no=22099&total=16605&priority=3
한 번 읽어보세요..
그래도 메카니컬은 실종되지 않을거 같은데요..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다면 말이죠..
기업들이야 물론 많은 수익을 위해서는 제작단가가 높고 수요층이 적은 제품을 내놓기를 꺼려하겠지만서도, 현재 꾸준히 새로운 메카니컬 키보드가 제작되어 나오고 있고, 이에 대한 매니아들의 반응도 뜨거우니 아마 앞으로도 계속 메카니컬 키보드의 수명은 변치 않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메카니컬을 한 번 맛들인 사람이 싸구려 러버돔-멤브레인 키보드를 다시 쓸까 싶습니다(물론 훌륭한 멤브레인 키보드들도 있고 또 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좋은 걸 경험하면 비싼 돈을 주고서라도 그걸 사용하려는 것이 당연한 거겠죠. 또 요즘같이 소비자들의 입맛이 까다롭고 격이 높아진 시대에는 메카니컬 키보드의 장래가 그리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마침 아는 분이 이런 기사가 있다고 제게 링크를 찍어줬군요..
http://news.kbench.com/?no=22099&total=16605&priority=3
한 번 읽어보세요..
그래도 메카니컬은 실종되지 않을거 같은데요..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다면 말이죠..
기업들이야 물론 많은 수익을 위해서는 제작단가가 높고 수요층이 적은 제품을 내놓기를 꺼려하겠지만서도, 현재 꾸준히 새로운 메카니컬 키보드가 제작되어 나오고 있고, 이에 대한 매니아들의 반응도 뜨거우니 아마 앞으로도 계속 메카니컬 키보드의 수명은 변치 않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메카니컬을 한 번 맛들인 사람이 싸구려 러버돔-멤브레인 키보드를 다시 쓸까 싶습니다(물론 훌륭한 멤브레인 키보드들도 있고 또 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좋은 걸 경험하면 비싼 돈을 주고서라도 그걸 사용하려는 것이 당연한 거겠죠. 또 요즘같이 소비자들의 입맛이 까다롭고 격이 높아진 시대에는 메카니컬 키보드의 장래가 그리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2003.09.25 11:57:19 (*.134.203.144)
kbench처럼 그래픽 카드나 메인보드, CPU에만 신경쓰는 데서 나올법한 기사군요(낄낄).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둘러본다면 주변에 기계식 키보드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을텐데...(하다못해 은행이나 농협만 가더라도 눈에 띄는데 말입니다)
2003.09.25 12:08:55 (*.72.75.35)
아직도 진공관 앰프가 만들어지고 있듯이 소비자의 수요만 꾸준히 있다면 기계식 키보드는 계속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003.09.25 13:10:58 (*.249.67.39)
금성 알프스나 IBM구형 캐패서터 타입의 키보드가 다시 양산된다면야.. 밥을 굶더라고 구입해야죠. 제가 가지고 있는 IBM xt키보드가 ps/2혹은 usb로 복원되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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