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리얼포스,해피해킹,레오폴드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보았다
내가 생각하는 순위는
fc980c>해피해킹 타입s>리얼포스 55g균등>fc660c>리얼포스 하이프로>해피해킹 프로2다.(저소음과 차등은 제외)
가장 의외였던게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던 해피해킹이 가장 별로였다 타건하는 순간 뭐지 이거? 란 생각밖에 안들었다
왜 사람들이 그토록 해피에 열광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갈만큼 이질감이 들었다
반대로 가장 키감이 좋았던 것은 fc980c였다 쳐보기 전에는 우선순위를 가장 아래로 두었는데 쳐보고 나서는 가장
좋았기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놀라웠다
원래 해피를 사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980으로 거의 기울어진것 같다
여러분들의 순위도 궁금하다
얼마전 입문한 저로써는 보유하고 있는 기종으로 보았을때..
해피 Type-S > FC660C > Poker 2016 순서 입니다. 모두 최신품 입니다.
Type-S 를 타건후 몇일 먼저 사용하던 FC660C 를 USB에서 뽑게 되던군요.. ㅎㅎ
Lufiel님이 말씀하셨지만 타건샵에 나와있는 키보드들은 손을 많이 탄 제품들도 있습니다.
즉, 키감이 신품과 차이가 날수 있지요..
그래서 타건 후 혹해서 구입한 물건이 타건했을 때와 키감이 달라 맨붕오시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해피해킹 프로2 타건해봤을때랑, 새거 구매해서 타건했을때 또 느낌이 다르더군요,
뭐 키감 같은 경우엔 개인적인 성향 차이라 누가 맞고 틀리고는 아니니까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해피-리얼-레오폴드 순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고 나이도 많은 분들이 계시는 키매냐에 가입하시자 마자 반말투의 글 작성은 영 아니라고 봅니다만.
이곳은 한국이고 꼭 한국이 아니더라도 글을 읽는 상대방에 대하여 배려한다면, 최소한의 예의를 가지고 글을 작성해야
하는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무접 쌩초보가 타건샵에 가서 몇번 만저본걸로는 무접의 특성이나 장단점을 파악하긴 어렵다.
키보드를 제대로 알기위해선 조용한 방안...새벽녘즈음에 몇일 두들기다 보면 어느정도 파악이 될것이다.
시끄러운 타건샵에 가서 생애 처음으로 몇번 두들겨본것으로 이렇다 저렇다 섣불리 판단하는건
큰 착오일 것이다.
나는 순위같은 거 매기지 않는다.
그러하니, 귀하가 알아서 잘 구매하리라 생각한다.
* 앞서의 댓글에는 귀하가 강행법규나 회칙을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가급적 경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앞서 댓글을 작성한 분들의 보충의견이 있었다.
* 헌재 재판관도 결정문 낭독시에는 경어를 사용하였다. 텔레비전을 보았는가?
나는 해피 Type-S 와 블투를 가지고 있는데 리더스키에 가서 Type-S를 타건하고는 좀 했다.
키감이 내가 가지고 있는 Type-S와 달랐기 때문이다.
살짝 무거운 느낌도 있고 소리도...
아무래도 토프레의 경우 타건샵에 있는 키보드의 러버돔이 잘 관리가 되지는 않기 때문일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fc980c는 나온지 안된것을 DP한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러버돔이 새거라 제일 좋았던게 아닐까 생각한다.
난 개인적으로 해피 Type-S > 리얼 10주년 45g 저소음 균등 > 해피 BT > 프로 2 = fc980c > fc660c 이런 순이다.
기회가 된다면 신형의 Type-S, 리얼10주년 45g 저소음 균등, 해피프로2, 해피 BT 등등을 다건해 봤으면 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