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동안 들어올 일이 없었다기 보다는.. 그냥 바빴네요.
거의 10년을 일만 하면서 지내고, 아이 둘 키우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ㅎㅎ
연애할 때 쓰던 해피해킹프로를 15년 가까이 쭈~욱 쓰다가, 얼마전에 키크론이라는 것을 들여봤습니다.
키감은 좋은데, 옆에서 시끄럽다고 아내가 뭐라 합니다. ㅋㅋ
해피해킹을 어찌해야하나 고민이 되기도 하고요.
창고에 모셔놓은 IBM Model-M도 어찌해야하나 고민이고 그렇네요.
날씨가 풀려가니 먼지가 많네요.
먼지 조심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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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10년 동안 이곳을 잊고 사셨다면 정말 바쁘게 지내신거 같네요.
시간되실때 종종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