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모 동호회에서 시작된 SGI 뽐뿌를 막 보고 돌아왔는데..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안 듭니다.
어느 시점 부터 키보드 계의 파워를 느끼고 있었는데.. 그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하지만 지나치게 저지르시는 분들을 보면 걱정 아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몇몇 분들은 왠만한 공구에 다 참여하신 것 같구요... 정말 용케 마눌님들이나 여친의 눈을 피하신 것 으로 보입니다... ^^;
취미 생활을 즐기시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평상심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10월말 쯤에 또 다른 뽐뿌질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도 예전 한두업체에만 특이한 키보드를 취급했던 것에 비해 요즘은 정말 다양한 제품들과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니 저를 비롯해 입력기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해피데이의 연속입니다.
키보드 취미를 살리시데 가끔 주위 눈치도 보시실 바랍니다. 아마 십 여개 이상씩 키보드가 쌓이면 집안의 한 두명 정도는 강력한(?) 태클이 들어오니까요..하하..
그럼~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안 듭니다.
어느 시점 부터 키보드 계의 파워를 느끼고 있었는데.. 그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하지만 지나치게 저지르시는 분들을 보면 걱정 아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몇몇 분들은 왠만한 공구에 다 참여하신 것 같구요... 정말 용케 마눌님들이나 여친의 눈을 피하신 것 으로 보입니다... ^^;
취미 생활을 즐기시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평상심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10월말 쯤에 또 다른 뽐뿌질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도 예전 한두업체에만 특이한 키보드를 취급했던 것에 비해 요즘은 정말 다양한 제품들과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니 저를 비롯해 입력기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해피데이의 연속입니다.
키보드 취미를 살리시데 가끔 주위 눈치도 보시실 바랍니다. 아마 십 여개 이상씩 키보드가 쌓이면 집안의 한 두명 정도는 강력한(?) 태클이 들어오니까요..하하..
그럼~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03.10.13 09:25:07 (*.72.65.114)
음.. 칸트님의 걱정은 미루어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같은 경우 엄청 쏟아부은 거 같은데.. 실상 따지고 보면 그리 큰 돈 들어간 것도 아니에요..^^; 다 합해봐야 100만원 정도도 안되죠.. 100만원 정도야.. 모니터를 포함한 컴퓨터 한 대 살까 말까한 돈인데.. 뭐 크다면 클 수도 있는 돈이지만.. 취미생활하는데 이 정도는 투자해야죠.. 앞으로 얼마나 더 투자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주에 손에 들어온 리얼포스 101은 아마도 향후 몇 개월간은 질리지 않고 쓸 거 같네요.. 어느 정도 쓰다가 집으로 가져가고, 회사에서는 다른 키보드를 구해서 써보도록 해야죠.. 그러나 과연 리얼포스를 능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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