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자유입니다.
키보드매니아라는 곳은 십 수 년 전부터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요, 요즘 갑자가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가입까지 하고 인사도 남기게 되었습니다.
IT와 관련된 일은 아니지만, 하루 종일 컴퓨터 보고 키보드를 두드려야 해서... 이렇게 덕후의 길로 빠지면 안 되는데 말이지요. :)
현재는 국내 브랜드의 허접한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와 켄싱턴 트랙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
2019.04.30 11:46:50 (*.23.224.89)
처음에 트랙볼 익히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했지만, 그래도 우려보다는 금방 익히더라고요. 제꺼는 익스퍼트 마우스라 쓰여있는, 슬림블레이드 나오기 전 뚱뚱한 녀석입니다. 친한 형님께서 물려주셨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서 일터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손목 부담이 확실히 적네요.
키보드 치다가 트랙볼로 손 옮기는게 힘들어서, 숫자키를 포기하고 텐키리스를 써오고 있는데, 이래도 손 옮기기가 귀찮아서... ㅎㅎ 요즘 울트라나브를 사 볼까 고민 중에 키보드매니아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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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켄신텅 트랙볼 너무 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슬림블레이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까닥까닥 편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