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ttp://www.kbdmania.net/xe/1993849 글을보고 충격이 컸습니다
그동안 트라이젬컴퓨터님의 글이 키보드매니아의 일반회원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위 링크글은 kant님에게 큰 상처를 준 글입니다
위 글쓴이에 대한 혐오감이 들어 모든 것이 보기싫어 탈퇴했다가
나같이 침묵하는 다수중에 이렇게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어 다시 가입했습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내가 만약 kant님이였다라면
며칠동안 마음이 쓰리고 아팠을 것 같았음
이제는 더이상 낯선 일이 아니게 되어버린
이러한 일에는 반복적인 패턴이 있음
otd라는 동호회의 열성회원이면서
동시에 키보드매니아에도 아이디를 가지고 계신 분들 중
키보드매니아의 회원이 주로 금속과 관련된 키보드 관련 제품을 소개할 경우
어느 한분이 가시돋친 댓글이나 글을 작성
타입나우 솔리드 때도 그랬고
금속키캡 http://www.kbdmania.net/xe/1854539 때도 그랬음
이번 트라이젬컴퓨터님 관련 사건의 경우는 다소 이레적인 일임
주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
otd의 창작물을 원저작자의 허락도 없이 배꼈다
이 바닥에는 이바닥의 매너라는게 있는데 그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
양심없다 등
그리고 이러한 주장에 찬성과 반대 댓글들이 달림
한편 otd사이트에는
응삼, 아꽈, 노바님 중 한분의 이름으로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 라는 글이 게시됨
그리고 이런 글의 내용에는 거의 과거 키보드매니아의 숨겨진 역사를 공개하는 내용을 포함시킴
356공제 이야기, 왜 otd가 생겼는지 등 장문의 글 게시
otd에서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쭈루룩 달림
한편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에서는
비벗, 가껀 등 생소한 아이디 등장
독설 작렬 또는
키보드매니아에 동조적 입장을 취하는 댓글을 다신 회원에게
일장 연설 작렬
도대체 이분들이 누구인가 궁금해서 조회해보면
가입일은 꽤 오래되신 분
글 속에는 키보드매니아에 상당한 관련이 있는 것 같은 뉘앙스
otd에 가서 이분들을 찾아보니
otd의 원로격 지위를 갖고 otd에서는 대단히 지명도 있으신 분들임
하지만 키보드매니아에서는 이사회의 이사도 아니고 원로회의 원로도 아닌데
잊을만 하면 이런 일 있을때마다 한번씩 등장
otd글로만 보아서는 노바님이라는 분과 상당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여짐
노바님은 키보드매니아의 운영에 불만을 갖고 이미 탈퇴하신 분으로
노바님이 otd에서 무슨 말씀을 하시던지 상관할 바는 아님
하지만 윗분들 경우 키보드매니아의 활동내역을 살펴봤음
자유게시판, 질문게시판에는 글이 없음
오로지 사고팔고 게시판에서 주로 활동
키보드 이외에도 여러종류의 물건들을 판매
여기서 드는 나만의 생각
그렇게 상업적이라고 싫어하는 키보드매니아에서
오직 장터거래를 위해 아이디를 유지하면서
왜 일만 생기면 한수 가르치듯이 이야기할까?
otd는 비상업적인 사이트라서 숭고하고 거룩하고
키보드매니아는 상업적인 사이트이니 대놓고 가서
필요없는 물건 팔아먹으면 되는 곳인가?
이 생각에 이르니 나는 갑자기 불쾌해지기 시작함
그렇게 키보드매니아가 상업적이라서 싫다고 해서 활동안하시는 분들
otd에서는 틈만나면 키보드매니아에는 장사치가 많다는 둥
장사하려면 홍게나 가든지라고 말하시면서
왜 이곳 장터에서만 자기가 필요없는 물건 팔아먹을까?
키보드매니아를 중고나라 같은 곳과 동급으로 여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듬
아마 키보드매니아가 더 잘팔리니까 또는 더 안전하니까 여기서 판매하려고
노바님을 따라 탈퇴하지 않고 아이디만 남겨뒀었고 물건을 잘 팔아왔는데
가끔씩 논란이 불거지면 이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촌철살인의 댓글남기시는 것 같음
정말 불쾌함 정말 불쾌함 정말 불쾌함
키보드매니아를 장터거래를 위한 마치 중고나라 사이트 취급하면서
일만 터지면 우르르 몰려와서 otd의 대변인을 자처하면서 반대되는 키보드매니아 회원을 집중공격
공격하는 글은 매우 논리적이면서 촌철살인의 말로 씌여져 이런 글을 읽을때면 나도모르게 섬찟해짐
키보드매니아가 상업적인 것이 싫다고 맨날 문제삼는 분들이
자기가 필요없는 물건은 키보드말고도 온갖종류의 자기물건을 여기에 판매하시는 것은 상업적이 아닌 것인지?
특히나 hacking님이 최근 쓰신 글의 링크글인 otd의 노바님이 작성하신 글
특정 명의는 언급하지 않으셨지만 키보드매니아의 스카페이스님과 kbdholic님을 전문수업/판매업자로 취급함
그리고 최근 올라온 키보드매니아는 아이오매니아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인가요라는 제목으로
kant님을 겨냥한 칼날같은 글을 쓰신분
본인은 키보드매니아를 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글을 작성했다고 하시지만
글을 읽어보면 고도의 비꼼과 kant님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위한 글임을 알 수 있음
계속 키보드매니아의 상업적 성격을 촌철살인으로 문장뒤에 !를 붙여가며 열변하며
본인의 글은 모두가 키보드매니아를 위해서 나온 충정의 글이라고 주장함
그러나 나는 마음이 아픔 내가 만약 당사자인 kant님이였다면 심장이 갈기갈기 찢어지게 괴로울 것 같음
막상 이런 글 작성하신 분
키보드매니아에 얼마나 큰 공헌을 하셨나 살펴봤더니
줄기차게 작성하신 글은 장터게시판의 판매글
otd에서 그렇게 싫어하고 전문수입/판매업자라고 비하취급했던 홍보게시판의 두분 보다
이분이 판매하신 물건의 횟수가 훨씬 더 다양하고 많아보임
키보드 뿐만이 아니라 MP3부터 가방까지 품목도 다양함
키보드매니아가 원래부터 상업적이었냐며 kant님을 겨냥한 칼날같은 질문글을 썼던 이 분은
이런 질문을 하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장터게시판에다가 버젓이 자기가 필요없는 철지난 구버전의 트랙볼을
최근나오는 신형모델 신품가격보다도 비싸게 판매
그것도 otd장터에는 안올리고 키보드매니아에만 올렸음
그래서 드는 나의 생각
글쓰신 그분이 키보드매니아에서 나름 활동한 사람으로 kant님에게 이런 말할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는 말하면서도
이 분 실제로는 키보드매니아를 중고나라 보듯 하는구나
내눈에는 중고나라에서 판치는 악덕 판매전문업자보다도 이분이 더 나쁜 행태라고 생각되는 것은
혹시라도 안팔릴까봐 A급도 아닌 그것도 두 곳이상에서 조합한 B급 이색키캡을 레어아이템인 것처럼
떡밥으로 끼워서 키캡을 사고싶으면 트랙볼을 같이사라고 종용
이건 상업적인 행위가 아닌 것인지?
나의 눈에는 이런 행위가 훨씬 더 상업적인 것으로 보임
otd에 가서 이분의 행적을 보니 이분도 역시
otd에서 힘빠라고 불리우는 otd열성회원
나는 otd가 내리는 상업적이고 비상업적이라는 자의적 판단이 이해가 안감
그들은 키보드매니아를 상업적이라고 말하지만 내눈에는 운영자가 일체의 개입을 하지 않는 매우 민주적인 사이트
그들은 otd를 비상업적이라고 말하지만 내눈에는 운영자의 권한이 너무나 막강하여 사이트에 너무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이트
운영자의 주장에 반대의견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거의 백프로 찬성의 댓글들이 주르르륵 달리는 무서운 사이트
보기에 따라서 이러한 것을 현실세계에서는 권력이라고 부름
키보드매니아의 홍보게시판을 홍게라 비하하며 홍보게시판의 진행회원님들을 전문수업/판매업자로 비하 취급하지만
otd에서도 이베이에서 대량으로 물건을 사서 회원들에게 다시 판매하시는 분이 계시며
이분들에 대한 otd회원들의 감사의 글이 많음
내눈에는 otd의 이분과 키보드매니아의 홍보게시판의 두분 회원분들의 차이가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음
그들이 상업적이라고 말하는 키보드매니아에서는 운영비라는 단어 자체가 등장하지도 않지만
그들이 비상업적이라고 말하는 otd에서는 운영비라는 명목으로 스위치스티커 제품을 고가에 운영진차원에서 판매
그들이 상업적이라고 말하는 키보드매니아에서는 장터에서 일체의 경매행위를 불허하고 있으나
그들이 비상업적이라고 말하는 otd에서는 운영자가 스스로 본인의 프로토타입 작품이라며
마치 미술품 경매하듯 경매를 붙여 고가에 판매하고 경매중간중간 호가과정에 개입하여 경매호가를 바로잡기도 함
내가 하고싶은 말
잣대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무엇을 보고싶어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달라지고
그 판단의 잣대라는 것이 과연 물리학 법칙처럼 절대적으로 옳은 것인가?
제발 부탁드립니다
otd내에서 키보드매니아에 대해 어떻게 씹든 어떤 욕을 하든 상관하지 않을테니
제발 키보드매니아에 와서 또다시 이번처럼 시비걸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노바님이 쿨하게 이곳을 탈퇴하시고 otd에서 본인의사를 정당히 밝히시는 것 처럼
가껀, 비벗, 힘내라아빠님도 논란을 일으키지 마시고
kant님에게 더이상 악의적인 상처를 주지 마시고
이곳을 나가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터거래는 otd에도 장터게시판이 있고
otd에서는 회원들의 관심사항이 커스텀제품에 있어 otd에 올리면 잘안팔려서 키보드매니아에 오는 것이라면
중고나라 같은 곳을 이용해도 되잖습니까
니가 뭔데 나가라는거냐라고 항변하면 할말없습니다
그렇다면 제발 조용히 장터게시판에서 본인이 팔고싶은 물건만 조용히 판매해주세요
otd에서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이런 글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
otd열성회원님들은 otd에 이런글이 올라와도 키보드매니아가 마치 큰 죄가 있는 것으로 취급하면서
우르르 몰려와서 시비걸지 말아주십시오
키보드매니아가 otd에서 무슨말을 하든 otd에 가서 뭐라고 하지 않지않습니까
얼마전에 이곳 모 회원님의 스프링판매와 관련되어
otd내의 영향력크신분이 발끈해서 누가 함부로 응삼님 제작 스프링 이외에 다른 스프링을 명품스프링이냐고 칭하냐면서
조삼모사 만화를 통해 홍게나 가든지 말든지라고 비하하며 otd내에서 한참 이슈가 되었을때도
키보드매니아에서는 옆동이 시끄러워 간만에 가봤습니다라는 말이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키보드매니아에도 적을두신 otd열성회원님들도 키보드매니아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댓글을 달면서 당첨을 기대하셨을겁니다
댓글다셨던 분들중에 내가 댓글달 당시에는 이 사이트의 운영자가 아이오매니아 사장님이라서 상업적이야 라고 불쾌하셨습니까
삐딱하게 보시는 분은 이러한 이벤트도 역시 키보드매니아에는 장사치가 연관되어있어라고 단정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otd를 비난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이곳 사이트에서 어떤 이슈가 생겼을때
키보드매니아에 비판적인 글을 작성하시는 다수의 otd열성회원님들의 수보다
저처럼 침묵하면서 묵묵히 지켜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다수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otd열성원님들의 키보드매니아 비난글에 반대글을 달고싶어도
그런 글을 달았다간 또다시 otd열성회원님들의 집중공격을 받을까봐 두려워서 글을 달지 못합니다
나같은 분이 나말고도 또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동시접속자를 보면 200명이 넘을때도 있는데 키보드매니아에 비난적인 입장을 취하시는 분들은 딱 정해져있습니다
그런데 이런분들이 우르르 몰려오시면 또 시끄럽고 그때마다 칸트님을 비롯 이곳의 여러분들이 상처받으실겁니다
얼마전 금속칼라키캡 공제관련 글에도 위의 그 분이 찬물을 끼얹으셨습니다
제발 otd열성회원님들이 여기서 시비걸지마시고 otd에서 otd의 그 영향력있는 분들에게 직접건의하셔서
otd의 당사자분께서 kant님에게 전화로 이의를 제기하든 법적판단을 받는 절차를 밟게하시고
이곳 키보드매니아에서는 제삼자입장에서 이 바닥의 생리니 매너니 하면서 상처주는 글 쓰지말아주십시오
정말로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나처럼 생각하면서도 otd열성회원들과의 논쟁이 꺼려져서 침묵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접속자가 200명이면 댓글은 20이고 열성회원님들의 문제제기댓글은 10도 안될겁니다만 그 10의 글로 인해
키보드매니아의 여러분이 가슴속을 후벼파는듯한 아픔을 느끼시고 힘들어하실겁니다
제발 그러지말아주세요 본인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키보드매니아의 발전을 위한 충정의 글이었다고 말하더라도
그 글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옳지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나같은 침묵하던 회원입에서도 어떻게 otd를 나쁘게 이야기할 수 있는지 보셨을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otd에서도 할말 많지 않습니까?
키보드매니아도 마찬가지입니다 356의 역사가 무엇이었든
계속 그건으로 키보드매니아를 미워하고 이 미움이 결코 없어지지 않겠거든
otd내에서만 그 미움이 분출되게 해주십시오 키보드매니아와 otd를 왔다갔다하며
키보드매니아에 시비를 걸지말아주십시오
그 시비로 인해 키보드매니아가 위축되는 것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키보드매니아를 통해 otd로 가입하는 회원들도 많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키보드매니아는 otd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존재인데 왜그렇게 미워합니까?
미워해도 좋으니 키보드매니아에 자꾸 시비걸지말아주십시오
니가 뭔데 이런 글을 쓰냐 니가 otd의 역사를 알고 있냐 라고 말하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hacking님의 글을 통해서 관련글을 다 읽었습니다
솔직히말하면 http://www.kbdmania.net/xe/1993849 글을 보고 그래 너네는 얼마나 깨끗하고 비상업적인지 한번 보자라는
억하심정이 들어서 그 글쓰신분의 글을 매우면밀히 읽어보고 댓글들도 유심히보고 otd와 키보드매니아의 과거글들도
면밀히 살펴봤습니다
제 결론은 otd열성회원님들 키보드매니아와 otd를 오가면서 자꾸 비교하지 마시고
키보드매니아에 자꾸 시비걸어 상처주지말아주십시오
otd와 키보드매니아를 비교하지 말아주십시오 otd는 otd가 옳다고 생각되는 바대로 운영을 하면 될 것이고
키보드매니아의 운영자님들은 키보드매니아가 옳다고 생각되는바대로 운영을 하실 것입니다
otd에서 아무리 키보드매니아가 상업적이고 이곳에는 장사치도 많고
홍게나 가든가 라는 식으로 비하해도 저는 키보드매니아가 어느곳보다도 민주적이고 개방적이고 좋은 사이트란 생각이 듭니다
침묵하는 다수중에 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또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간절히 호소합니다
otd내에서의 비하가 키보드매니아에서 시비로 이어지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발 이곳의 여러분들을 상처주지 말아주십시오
정독했어요.^^;; 저도 키메냐와 오티디 왔다갔다 하는 "메뚜기"인데요. 저는 제가 단 글을 몇 번이고 읽고 고치고 하는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치 않는 싸움에 말려든 적도 있었지요.-.-;; "존중"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았구요. 글 감사해요.
저도 글 쓰는것보다 읽는것을 더 좋아하는데 정말 제가 하고싶은말을 잘 적어주셨네요
키보드매니아를 어떻게 이용하시는건 상관할 입장도 아니고 상관하고 싶지도 않지만 키보드매니아분들에게 상처만 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개념을 정확히 잡아야 불필요한 논란이 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중고장터 자체가 상업적이라는게 아닙니다. 중고장터나 기타 홍보게시판이든 어디든
이윤을 남겨먹으면서 파는 행위가 상업적인 행위인 겁니다.
홍보게시판의 경우 이윤을 남기고 판다고 하지만 사고 싶은 분들 중에서 해외구입 힘들다 싶은 경우에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게시판.... clien이나 뽐뿌, 네이버카페등 다 있습니다.) (물론 이곳들에서도 생길때 말이 좀 있었지만,, 다른 곳은 몰라도 clien은 상업사이트가 절대 아닙니다. ) (홍보게시판은 강매게시판이 아닌 이상,,, 그냥 이런 물건이 있다~~ 보여줄 수 있는거죠...)
그리고 이윤을 남겨먹고 파는 행위가 상업적이라면 이곳이나 그곳이나 같죠.... (전 왠만한 정도면 인건비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외의 행동에 대해서는 조큼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꺼같습니다.)
이윤을 남겨먹으면 파는 행위가 상업적인 행
전 홍보게시판이 이윤을 남기고 판매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거기서 물건을 사시는 분들한테 머라한 적도 없습니다. 그 물건을 갖구 싶으면 비싸도 사야지요.(싸면 좋겠지만요.) 개인의 자유니까요.
그리고 키매냐 장터에서 사람들이 이윤을 챙기고 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저번에 제가 돌치 두대 내놓을때 인건비(?)는 고려하지 않았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중고장터에서 중고거래를 하는데 인건비가 들어갈 여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전 키매니아 중고장터에서 교환글이 아닌 "돈"이라는 것을 받고 판매하는 경우도 그건 거의 교환급의 거래라고 생각했습니다. 키보드매니아들의 교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인건비라니 청천벽력같은 소리네요.
그래서 나온말이 있죠...
다 때리치삼~!!!!
-_-;;;
머 걍 조용조용 살렵니다.
어케보면 박쥐같지만... 걍 조용히 덮는게 가장 깨끗합니다.
똥싼거 뒤집어봐야 머합니까??
다들 때리치세요~~~~
글의 주제를 떠나서 닉네임이 저하고 비슷하게 작성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사람들이 저로 착각하는경우가 발생하는데요 ;;
회원가입을 오늘 하신것 같은데... 어떠한 의도가 있으신건지 궁금합니다.
이글내용과 관계없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아주 옛날 이야기는 모릅니다. 하지만 요즘 새롭게 나오는 문제들에 대해 조금 불편한 마음도 있었지요...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 서로에 대한 감정을 좀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키매냐나 오티디는 상업적, 비상업적으로 나늬지 않습니다.
키매냐는 초보유저들을 보다 쉽게 흡수 할 수 있고, 팩토리 제품에 대한 정보가 넘쳐납니다.
입문유저들이 다양한 중고 키보드를 구할 수 있고,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곳이죠.
반면, 오티디는 조금 더 고급유저 범주에 들어갑니다.
펌업을 하고, 기판을 공제하며, 356등의 DIY할 수 있는 제품을 다루고 있죠.
제가 생각하는 차이점은 이게 다입니다.
전 양쪽을 다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반복적 패턴의 시시비비는 보기 안좋더군요.
다른건 다 몰라도, 일부 유저중에 키매냐를 장터로 매도하는 행태는 정말 키매냐에 서식하는 1ㅅ으로서 정말 기분 나쁘니깐요.
이미 정황상 양쪽사이에는 안보이는 벽이 존재하고 있다는 건 요 근래 활동하신분들은 다 느끼실듯합니다.
서로의 관점을 좁히기엔 이미 많이 지나온걸로 보입니다.
홍보게시판만 보더라도 키매냐와 오티디인들 사이에서는 매우 다르게 바라보고있으니까요.........
한 단체와 한 개인의 분쟁으로 이와 상관없이 취미생활을 즐기려는 분들이 피해보는 상황은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오매니아 운영자이신 칸트님이 키매냐 운영자라고 회원들 모두 아이오매니아가 좋아서 가입한게 아니라,
키보드가 좋아서 가입한거니까요...
ps) 중고장터든 홍보게시판이든 이윤남기면 상업적이다 라는 관점으로 보시면, 이야기가 안통합니다.
한예로, 홀릭님이 판매하시는 다양한 키캡들은 한개인 소량으로 살 수 없는 것들입니다.
이런것들 구매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것도 아니고, 이 기회에 소량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스카페이스님은 희안한(?) 키보드를 땡겨오셔서 키보드 생활을 재밌게 해주시구요.
전 구매하면서, 아 이건 얼마에 사올까? 얼마 남겨 묵나? 하는 생각보다는 처음보는 키보드에 신기해합니다.
저 하나의 의견으로 키매냐 모든사람의 의견을 대변 할 순 없지만, 적어도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저 이외에도 있을꺼라 생각해봅니다.
핸드폰과 비교는 부적할 하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은 말이 자유지. 이게 대세다 사거라~ 하믄 사회적 분위기가 있으니
그냥 사게 됩니다. 뒤처지 말자라는 마인드로요.
(실제, 저희회사 이사님두분과 사장님은 멋도 모르고 그냥 갤스 사왔더군요;;)
하지만, 홍보게시판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교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베리오님의 관점도 있으니, 서로간 의견은 좁혀지지 않을듯하니 댓글의 댓글은 이제 안달께요.
그냥 즐기면 됩니다~
누군 얼마 남기네, 누군 어쩌네 하는 생각 접고 걍 즐기믄됩니다.
네, 과도한 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분위기라... 그걸로 부적절해지는 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분위기도 또한 상업성을 표방하는 기업이 조장하는 부분이고. 또 상업성을 거의 대표하다시피하는 "기업"을 예로 든 것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위치를 볼때 과도하지요.
하지만 완전히 똑같은 상황을 나타내주는 예가 세상에 어디있겠습니까. 그냥 쉽게 와닿을수 있는 소재란 생각에 든 것뿐입니다.
네, 저도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두 그렇게 즐겨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두 그렇게 즐겨왔는데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도대체 누가 잘못했을까요? 아니 잘못한 사람이 있긴 한걸까요?
또 과도한 예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사회에는 많은 병폐가 있습니다. 사회인 각자는 열심히 살았습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이건희의 잘못일까요? 이명박의 잘못일까요?
모두 각자 즐겨왔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계속 각자 즐기면 이런일이 없어질까요?
저도 딱히 어떻게 해야할진 잘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처럼 신경끄고 즐긴다고 정리되는 일도 아닌것 같아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뭐, 전 그냥 둘다 키보드 동호회라 봅니다.
성격은 좀 틀리지만...........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키보드매니아 동호회에 초창기부터 각 게시판에 누적되어 온 각종 키보드에 관련된 자료(예: 키매트릭스, 사진, 키보드이력, 키보드 스펙, 종류 , 개조 팀 등 등)가 일방적인 싸이트리뉴얼로 한방에 가버린 점을 무척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보드매니아의 한사람으로 저라도 개인적으로 보존하고 싶었던 자료 거든요.....-_-;
그냥 OTD인가 거기는 키매냐에 대해서 뭐라고
할수있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누구를 뭐라고 하는건지...
저도 왔다 갔다 하는 메뚜기입니다.
키매냐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일은 모르니 별로 억하심정도 없는데 아마 당사자들께서는 아직 정리가 안된 부분이 있던것 같습니다. 저 같은 입장의 회원들은 아마 거의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키매냐에서 활동하는 회원으로서 충분히 느끼고 공감할 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OTD 내에서도 '홍게' 라던지 키매냐는 그저 장터라던지 하는 등등 의 표현에 대해서 보기 좋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저도 자게에 키매냐가 자꾸 장터 중심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한 적도 있었습니다. 저 자신은 솔직히 그게 좀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저 왔다 갔다 하는 회원으로서 양쪽 동호회가 좀더 성숙했으면 하는 부분도 있구요....
상당히 장문의 글을 작성하셨네요... 처음뵙는분인데.
우선은 저도 두개 다 가입되어 있는 회원이고, 키매냐에 더 가입한지 오래된 회원입니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그냥 좀 조용히 계시면 안됩니까? 누구든지요.
지금 당사자들은 조용히 하고 있고, 맨날 누군가 제 3자가 말이 많습니다.
여기 혼자서 활동하는 커뮤니티 아닙니다. 이제 저 삼보컴퓨터라는 분이 나가서 조용해 지나 싶었는데
또 말을 하는 이유가 도데체 뭡니까. 정말 조용할 날이 없네요.
잘잘못을 떠나서, 그냥 이 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언급을 안하는 게 분쟁을 피하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약 10년전 ZOOOZ 에서 만난분들...
2002년2003년 키매냐에서 만난분들....
그리고 현재..딱 10년전처럼 모두가 좋은 취미로 즐기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쓰신글을 보면 굉장히 오래된 회원이신거 같은데
가입일은 오늘이시네요..
기존에 활동하시던 닉을 공개하시는게
많은 분들의 쓸대없는 오해가 안생기는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닉을 감춘 배경이 궁금하네요. 누가 썼을지.. 닉넴 설정은 좀 잘못하신듯.. -_-;; 저라도 기분 나쁠거 같아요 ㅋ
익명을 이용하여 서로 비방하는 글이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글 내용은 좋고, 동감입니다만...
닉넴이 머문자리님과 비슷한 것이 좀 눈살 찌푸리게 하는군요.
원래 닉을 쓰셨으면 더 설득력이 있을텐데 말입니다.
글 내용면에선 거침없이 쉬원스래 쓰셨네요...
저는 OTD는 저랑 맞지않은거 같어서 가입조차 안했는데,,
엄청나게 복잡하게 얽혀 있군요....
키보드매니아, OTD 모두 키보드가 좋아서 사람들이 모이는 거 아닌가요...?!
물론 운영하는 면에서 일반유저들이 잘 모르는 뭔가 오해(?)가 있어서 보이지 않는 벽은 있고...
서로 대화로 해결되면 좋겠지만...
생각해보면 대화로 해결될 문제였으면 벌써 해결되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암튼...당자자도 아닌 일반 유저들이 나서서 이렇게 시비가 붙는 거는...
마치...A, B 유명연예인들이 약간의 문제는 있었는데...별문제없이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
A, B의 팬들이 나서서 서로 싸우는 거라고 할까요...?!
이렇게 되면 팬들 입장에서 봐도 보기 안좋고...
A, B 두 연예인 입장에서 봐도 좋아보이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처럼 일반 유저들은 그냥 키보드가 좋으니까...
키보드매니아가 됐든...OTD가 됐든...그냥 동호회 그 자체로 보고 활동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자신을 내보이지않고 숨어서....
또한 다른 누군가를 연상시키는 의도로 하셨다면...
이건... 폭력이며 테러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밝히셨다면...더 좋은 글이 되셨을텐데...뒤끝이 별로 안좋아보이네요...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