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인기를 얻는 방법♥

1 . 처음 만나는 사람이면 먼저 찾아가 말을 건다.

2 . 아무리 못생긴 여자가 나왔더라도 얼굴에 싫은 표정을 나타내지 말라.

3 . 역시 가장 큰 인기의 비결은 여자를 재미있게 해줘라.

4 . 여자의 눈에 시선을 마추어서 애기하라. 눈을 피하지 말고

5 . 여자의 단점은 절대 애기하지 말라.

6 . 역시 인기를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말고 투자해라.

7 . 여자 앞에서 리더심을 발휘하라.

8 . 어디에서나 중요하겠지만 시간 약속을 잘 지켜라.

9 . 여자를 편하게 해줘라.

10 . 욕은 여자 앞에서 삼가하라.

11 .여자들에게 좋아한다는 말보다는 좋아한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어라..!

12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눈치로만 주지말고.. 용기를 갖고 애기하라..!~~

13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여자에겐 표시내지 말라.~~

14 .여자들은 자기의 관한 것들을 기억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만난지..100일째 되는 날이라던가.

아니면.. 여자친구의 생일..등등.~~

15. 여자가 싫다는 애기는 절대 1번이상 하지말라.~~

16. 여자와 애기하는 도중에 절대 다른 여자의 애기를 꺼내지 말라.

17. 시험때에는 연락하는 것을 자제하라..~

18. 여자 앞에서는 좀 어른 스러운 행동을 해라.~

19. 여자 앞에서 잘난척은 삼가..~~

♥데이트 장소는 어디로 ?♥

1.유원지를 이용하세요.

이건 쪼금 어린애들 같은 유치한 방법이지만,여자애랑 친해지기는 무지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다 큰 나이에 "현진아 ! 우리 바이킹 타러 롯데 가자 !"

이건 쪽 팔림의 극치를 달리는 방법이죠.

물론, 유원지를 좋아하는 여성분은 그러지 않으시겠지만, 여자들 특성상 다 큰 나이에 얘들이나 가는 유원지엘 가다니 ... 하는 근거도 없는 생각을 하는 여자분들이 많아서...

(사실이지만..) 음 ... 하지만 방법은 있어요. 약간 모하지만 뻥을 치는 겁니다.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정말로 !!!!!!

제 경우는 아버지가 건설업쪽에 계셔서 꽁짜표가 자주 나오는 경우라 뻥 칠 일이 없어 다르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어... 어제 선배랑 내기해서 꽁짜표 얻었는데 날인이 낼모래까지야 .. 모래 시간있으면 표 썩히기 아까우니까 같이 가자.."

이렇게 말하세여 . 여러분을 반이상 생각하는 여성분들이라면 아마 응낙하실겁니다. 약속시간은 개장시간을 30 분 앞당겨서 하셔야 합니다 .....

우선, 대표적 유원지를 보도록 하지요. 롯데 어드벤쳐, 자연농원, 서울랜드가 대표적 인데 인간이 없는것을 원하시면 자연농원이나 서울랜드를 택하세여. 하지만, 그곳들은

야외라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워.. ~읔~ 게다가 과천이나 용인까지 가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죠 ? 저는 인간많고 대빵 짜증나는 곳이지만 롯데 어드벤쳐를 권합니다.

왜냐면 실내니까.. 정말 정말 말씀드리지만 롯데는 특유의 짜증을 유발시키는 곳이니까 노는데 짜증 안나게 조심하세요. 가능하다면 인간 없는 평일을 이용하세여.

뭐, 광복절이다 ,삼일절이다 해서 가시다가는 놀기는 커녕 하루죙일 사람구경에 애꿎은 도미노 노릇이나 하고 오시니까요. 정말루 조심...!!!

가셔서는 점심은 그녀에게 사도록 하시고, 저녁은 메직성의 -케슬- 레스토랑을 가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성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도야지고기를 먹으면서 싸랑을 ...

생각보다 분위기 괜찮습니다. 한가지 유원지가서 상대의 사랑을 테스트해보는 법이 있어요. 어두운 곳이나 밀폐된 곳으로 들어가는 탑승물 있죠 ? 예를 들면 롯데의 신밧드

모험 같은거... 타기 전에 ... 와 ~ 어두운 곳이다 ! 하고 혼자서 좋아해 보세요.

그러면, 여자분이 '왠 개소리' 하는 분이 계실진 몰라도 왠만하면 다들 자기 상대가 어떤 행동을 취할건지 다 짐작을 하거든요. 그리고, 가다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때

그녀 어깨를 감싸안고 떨어지는 거예요. 히히히... 정신이 없어서 여자들은 대부분 가만히.. 만일 잘못하시다가 의도적인게 걸리시면 자칫 발정기 도그플라이 (개날라리)

로 보일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러니까, 너무 꽉 안거나 하시지말고 ... 이 방법은 제가 생각해봐도 상당히 고난도(?) 의 유치한 짓이지만, 제 경험으로 봐선 괜찮은 방

법이라 봅니다.. 만일 저녁 같은때 인간 없이 둘만 타게 된다면, 키스 시도도 좋을겁니다. 단, 딴사람한테 걸리지 않도록요. 괜히 딴사람이 봤다가는 때아닌 망신중의

개망신을 당하실수도 있으니까요. 개망신 당하면 무지 면팔림을 당하실태니 그것도 조심 !!! 풍선비행이나 대관람차 같은 것도 그런거 이용하기 좋은 곳이죠... 히히히 .....

근데 여자분들은 싫으시면 확실히 거부하세요. 기분 안 상하게... 덥다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남자분들은 여자분들 놀래켜 주세요. 유원지가 넓으니 숨기 좋은 곳에서

갑자기 와 ! 하며 놀래키시든지... 유치하지만 동심으로 돌아가셔서..... 그런데 여자 분들중 심장 나쁜 분들 계시죠 ? 그 분들이 타기 싫어하는 탑승물 이용치 마세요.

정말입니다. 괜히 "선영아. 이거 한번만 타자 .미치고 팔짝뛰고 허벌라게 재밌당게롱~"

하고 괜히 타다 여자가 울기라도 한다면 ... 하긴 뭐 요즘은 하두 강심장 소유의 여자분들이 많아서 그럴일은 별로 없겠지만... 여하튼 좀 그런거 많이 타면 괜히 잔

머리만 아프고 어지러우니깐.. 자제하세요. 유원지에 뭐 타러가나요 ? (타러가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그리고, 타는거 기다리는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세요.

전, 첨 사귀는 얘들이랑 많이 얘기해 보려고 유원지를 사용합니다. 최대한의 말솜씨를 발휘하시면서... 지루하지 않게요...

2. 커피 전문점을 이용하세요.

제가 많이 쓰는 방법 ... 요즘은 길가다 보면 널려있는게 커피점이죠. 하나 단골로 잡으면 좋으시겠지만... 이 방법은 반드시 여자분에게 테입을 선물한 적이 있어야

합니다 . 그 테입엔 우울한 노래,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노래, 고독해 보이는....

한마디로 싸잡아서 슬픈노래 한,두곡은 꼭 들어있어야 합니다. 커피점에 음악이 나오죠 ? 여자들은 정말루 분위기에 약합니다. 여자애랑 끝내기 싫은데 끝내야 하실

경우.. 옛날 선물했던 그노래를 카운터에 틀어달라고 하든지, 없다고 그러면 자기꺼 가져다가 틀어달라고 하세여. 슬픈 노래가 흐르면서... 말하세요.

"승혜 ... 이 노래 기억나니 ? 내가 옛날에 니 생일날 줬던 테이프에 있던 노래잖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분위기 깔면서 ... 슬프고 고독한 표정을 .....

여자들은 감정이 풍부해 눈물도 많지요. 왠만하면 우는 여자가 많아요... 이때 만일 이용한 테입이

뭐 길거리 왕짜가표 테입이라서 나오다 윙윙 대며 늘어나거나, 녹음이 잘못되서 한창

분위기있게 노래 나가는데 중간에 왠 김건모의 '어떤기다림' 같은거 나오면 정말루

둘사이는 영영 뽀작이 날수밖에 없으니 조심하세요. 전 C.D 를 이용하라 권하고 싶군여.

3. 레스토랑을 이용하세요.

레스토랑 가세요. 왠만하면 촛불있는 데로 가세요.

여자는 아까도 말했지만 분위기를 타길 좋아하기 때문에 밥먹기 보단 얘기하길 좋아합니다.

얘기하시면서 "아.. 시간이 더럽게 빨리가."라고 하세요.

그럼 여자가 "왜 ?" 그러죠.

이때의 대답이 중요 !

"너 그거알어 ? 좋아... 하는... 사람이랑 ... 있으면 .... 시간이 빨리 ... 간데 .."

... 수줍은듯 양의 탈을 쓰세요. 여자의 모성애를 유발시켜 점수를 땁니다...

정말로 수줍게 ! 얼굴도 붉히면서 ..! 비록 나중 생각하면 개쪽이란 생각도 들겠지만! 왠지 그날따라 점수따고 싶으시면 쪽팔려도 철판깔고 이 짓 하세요.....

하하하...

♥여자에게 점수 따는 방법♥

1. 껌을 이용하세요.

껌을 사서 여자에게 줄때 일부로 종이에서 꺼내는 척 하다 땅바닥에 하나

떨어뜨리세요 . 그 담에 그거 자기가 씹고 여자에게 쌔거 주는 겁니다 ...

하하하 ... 당연한 얘기겠죠 ...

2. 힘들지 않게 하세요.

여자분들 같이 다니시다 보면 힘든 표정짓는 경우 있지요 . 긴 여행이나 피곤한 곳에 같이 다녀올때 남자분들 ..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세요 .여자를 최대한 위해 주세요.

돈이 좀 들지만 버스 기다리기 그러면 택시라도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 얘랑 만나면 만날때마다 왜 이렇게 힘들지 ? ' 하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최대한 여자를 편하게 해 줘야 다음에 만날때 쉽다는 겁니다 ...

3. 챙겨주세요.

자 ! 중요합니다. 여자들의 특이한 점은 자질구레한 것까지 기억하고 기념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백일을 챙기죠..

만난지 백일째 되는날에는 남자분께서 여자분께 은반지나 소리상자를 선물하세요. 백일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 1 년 되는날에는

금반지를 선물하는게 좋겠죠. 이때 사이가 어느정도 진척있다면 남자만 주는게 아니라 여자도 주는게 예의입니다.

크리스마스, 생일, 화이트데이 등등... 전부 지키긴 힘들지만 ... 남자분들 ...점수 딸라면 뭔 짓을 못하겠어요 ...

왠만하면 지켜주세요... 여자들 그런거 되게 좋아합니다.

제 친구중엔 심지어 열흘, 일사분기, 백일간 기념(100,200,300...) 까지 지키는 독종이 있어요. 지금 게네들 2 년째 사귀는데 아직도 안 깨졌습니다.

이렇게 지켜주는 게 사이 지속에 좋은게 사실입니다. 또, 만일 여자분에게 그것도 모자라 더욱 점수를 따고 싶으시다면 여자분의 부모님이나 동생(형,누나말고) 의 생

일을 알아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 가족분의 생일날 ... 여자분과 만나 "음... 오늘은 장모님 생신이시네..." .... 하고, 장난투로라도 말해보세요.

여자는 "아... 이 아이가 나한테 관심이 무지 많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여자분 동생이 생일이라면 여자분과 여자분동생을 같이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생에게 밥도 사주고 정말 끝내주게 잘 해주세요. 여자분이 '얘가 쥐약먹었나 ?'

할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점수는 따고 들어갑니다...

4. 여자친구의 친구와 친하게 지내세요.

여자친구의 친구와 친하게 지내세요... 물론, 재수없게 오해 받지 않도록... 그냥 가끔 연락이나 하고 같이 만날 일 있으면

친하게 대하세요. 여러분의 여자친구는 편한함을 느낄 겁니다.

5. 그녀를 정류장까지 바래다주세요.

1. 그녀집에가는 버스나 지하철이 오면 그녀가 안녕이라고 말할것이다.

2. 그러면 "잠깐!"이라고 외쳐보라.

3. 그리곤 말한다. "다음 버스타면 안될까?"

4. 대부분의 그녀들은 물어볼껄? "왜?"

5. 미소를 띠며 말한다. "너와 좀더 같이있고 싶어서.."

6. 그러면 그녀는 조용해질것이다...잠시후 말한다.

7. "사실 너가 저 버스타면 빵꾸날것 같아서 말이야."

8. 웃으며 날 툭치는 그녀..하지만 그녀는 버스 3대는 그냥 보낼껄?

6. 그녀에게 전화를 밤에 거세요.

1. 그녀가 받으면 웃으며 말한다.

2. "안녕?"

3. 그녀가 대답할껄? 그녀가 말이 끝나자마자 말한다.

4. "들릴듯 말듯 말한다..."이제 끊자.."

5. 그녀가 말할껄? "으응? 뭐라고?"

6. 미소지으며 대답한다.

7. "사실...너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걸었어...다음에 봐..잘있어.."

8. 미련을 갖지 말고 그냥 끊어버려라..그러면 그녀는 한잠도 못자서 얼굴에 기미가 낄껄?


7. 그녀에게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로 주세요.

1. 그녀야 물론 좋다고 넙죽 받겠지.

2. 주면서 말한다."너....장미에 가시있는거 아니?"

3. 넙죽받으면서 그녀야 말하겠지."응, 알아."

4. 좀 있다가 그녀의 몸을. 팔을 손가락으로 툭 친뒤 손가락을 빨면서 말한다... "앗...가시에 찔렸다!.."

5. 그뒤...그녀의 책상위에는 항상 이장미가 있을 껄?


8. 초코렛 선물로 주세요.

여자들중에서 초코렛 선물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지금까지 만나보았던 나의 친구들중에서 한사람도 초코렛 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여자들은 초코렛을 좋아합니다.

살이 찐다는 걱정을 하면서도 초코렛을 주면 잘 먹죠. 그럼 초코렛 이야기를 해볼까요?

저는 사귀게 된지 며칠 않되는 여자친구를 만나면 한 2~3번 정도 초코렛 선물을 합니다.

물론 초코렛 선물이라고 해서 포장을 한다거나 제과점에서 사는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니라 슈퍼에서 파는 500원짜리 초코렛이나 또는 KISES (은박지로 포장된것) 초코렛을 말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전 초코렛 중에서 KISES (이름이 맞나? 이거 선전에 잘 나오는거 있잖아요

슈퍼에 가면 낯개로 해서 1000원에 한 15개정도 들어 있는 그 초코렛)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그녀를 만나기 전에 이 초코렛 한 4개 정도를 호주머니에 집어 넣은다음 그녀를 만나면 자 선물 하면서 이 초코렛 2개정도를 줍니다.

그녀는 선물이라는 말에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비록 거창한 선물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그리고 은박지로 쌓여있는 초코렛을 상당히 반깁니다.

그것을 받은 그녀에게 그것을 먹으라고 하세요. 물론 당신도 호주머니에 있는 초코렛을 꺼내 먹으면서요. 왜 이렇게 하냐구요?

여러분도 초코렛을 드셔 보셔서 아시겠지만 초코렛을 먹으면 입안이 달짝 지근 한게 기분이 좋습니다.

그녀 역시 이 초코렛을 먹으면서 자신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 이제 아시겠죠?

그녀를 만나서 이 초코렛 하나로 그녀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초코렛을 먹은 그녀는 그날 데이트를 기분좋게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분좋게 시작하는 데이트라면 당신을 그녀에게 머릿속 깊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 것이겠죠.

9. 그녀에게 커피를 보내세요.

그녀에게 편지(일반편지. 통신 편지가 아닌)를 써서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편지 속안에다가 커피를 동봉하여 보낸다.

커피는 작은 비닐 봉지에 세지 않게 편지봉투 안쪽에 넣는다. 그리고서 이렇게 편지를 쓴다. 밑의 편지는 나 자신이 써던 편지 이다. 눈을 감아봐 그리고 이 편지지와 편지 봉투의 향기를 맡아봐.

무슨 향기가 나는것 같지 않아. 너와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어. 버스를 타고서 집으로 오는데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커피 전문점이 보였어.

그 커피 전문점에 들어가니 빌리조웨이의 피아노맨이 흘러나오고 몇점의 영화 포스터 , 그리고 안락의자, 머리위에는 조명이...

카페오레, 비엔나커피, 아메리칸 커피, 카푸치노.......

음악이 있고 나에 앞에는 향기좋은 커피가 있고 난 1시간정도 앉아서 분위기를 음미했어.

아 이런 커피점도 있구나 난 자리를 뜰수 없었어(웬 광고....) 지금 내 자리 말고 주위에 7 테이블이 더 있어

한자리는 친구들인지 4명의 여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고 한쪽은 누구를 기다리는지 자꾸 시계만 보고있는 여자가 있고

그리고 나는 혼자서.... 너가 내 옆에 있어 같이 이 분위기를 나룰수 있다면.... 내가 지금 전화를 하면 은경아 너 나올수 있니?

아마도 넌 지금 무척이나 바쁘게 일을 하고 있겠지? 지금 시간이 4시 50분정도.

거리를 지나다가 눈에 띠는 카페를 봤을때 너에게 함께 들어가서 그 분위기를 느끼고 때론 술한잔으로 너와 나의 사이를 좀더 가까이 하고

여행으로 너와 나를 한 사람으로 묶고 싶다. 이젠 커피가 식어 가고 있어. 이 편지를 쓰면서 너에게 내가 느끼는 이 커피맛을 같이 하고 싶다.

지금 전화를 했어. 통화중인데....... 할수 없지. 그럼 다음에는 꼭 너와 같이 하자. 그럼 안녕 커피, 음악, 영화포스터 그리고 너의 내가

10. 개성있는 표현을 하세요.

- 재치와 코믹으로 같이 있으면 괜히 좋은 남자

- 자기만의 특별한 개성을 가진 남자

- 마음씨가 부드럽고 착한 남자

위에선 단적인 예만 보였지만 대부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남자들이 인기가 많죠. 여자는 포근하고 다정하면서 깜짝놀랄만한 일을 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합니다.

혼자만의 개성을 찾아 보세요...

11. 말 잘하는 남자가 되세요.

당신은 이사실을 아십니까? 여자들은 말수가 적은 남자를 싫어합니다..

미팅에서 퇴짜를 당하면 당신은 대화에 실패한것입니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여자는 재밌는 남자를 좋아합니다)를 잘 살려 보세요..

우선 그녀의 화제거리를 잘 파악합니다..그리고 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아 그렇지...맞아..그래? 식으로 부추켜주세요...

12. 여자의 대화를 잘들어주는 남자가 되세요.

여자와 대화할때의 주의점입니다.

-그녀가 얘기할때

딴짓하거나,딴데본다거나,말을 씹거나 중간에 끼어든다면.. 당신은 볼일 없죠...

그녀가 얘기를 하면 정말 진지한 두눈으로 그녀의 두눈을 지켜보세요..

그러면 그녀는 아..이사람하고 뭔가 통한다.. 라는 착각을 하게 되죠..

일단 그렇게 되면 그녀는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아주 진지하게..그리고 시선은 그녀의 맑은 두눈에... 당신이 말을 할때도 마찬가지로..

-그녀가 좋아하는 것

그녀가 난 저노래 좋아한다 라든지 저색깔 이쁘다..

식으로 그녀의 취향을 표현할 ...꼭 기억해서..나중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나 저노래 좋아한다..너도 저노래 좋아하지?

식으로...그러면 그녀는 당신과 뭔가 통하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13. 이쁘다 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세요.

여자는 이름이라든지 목소리가 이쁘다는 말을 들으면 한동안 신이납니다.

너 목소리 예쁘다.. / 이름이 아주 예쁜... 식으로... 여자는 무조건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합니다만...

분수없이 아무때나하면 당신은 얼간이가 됩니다..

그녀와의 전화통화에서 또는 둘만의 시간에서 사용하세요..

14. 그녀를 부를땐 이름만 부르세요.

처음 그녀를 만나면 이름은 그자리에서 꼭 외워!! 외워!! 외워!! 외워!! 외워!!

이름 까먹고 아참, 너 이름 뭐더라? 이런말이 안나오도록... 핵심 암기사항 그녀를 부를때 당신은, 제일 많이 쓰이는 야 최진실 또는 저기 를 사용할겁니다.(맞지??)

초면일 경우 더욱 그러죠..그러지말고 대담히.. 진실아~ 이런식으로 친근히 그녀의 이름을 부르세요..일딴 힘이 들겠지만 한번하고나면, 그녀와 당신의 어색함이 사라집니다..

15. 설치지마세요. (그녀와 사귈 경우)

그녀는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당신 소문은 귀신 같이 알아냅니다.. 당신이 잘난게 있다면 그녀는 이미 알고 있고,알게 됩니다..

근데 미리 설치느라고...잘난체에 자만에..허풍에...(절대 금물!! 아셨죠??) 여자는 자랑하는 남자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것도 습관적인 자랑은 더더욱...그냥 당신의 진실을 그녀에게 보인다면 그녀는 당신을 신뢰하게 됩니다.

16. 욕은 절대 금지하세요.

씨팔 존나 등등 말머리에 욕을 붙이는 분들이 무척 많아요.. 특히 여자 앞에서...

여자는 날라리가 아닌이상 욕하는 건 금물... 절대로 욕은 하지마세요..당신을 불량하게 볼뿐입니다...

터프해 보일것 같다구요?? 그건 절대로 아녜요!~

17. 그녀와 무엇이든 일체시키세요.

우선 그녀와 비슷해져야 합니다.. 말투..성격..취향까지... 예를 들어 그녀의 말투중 특이한게 있다면...가끔가다 써 보세요.. 그녀는 미소를 띌것입니다..

둘이 깨지지 않을려면 서로 비슷해지면 됩니다..그러면 그녀는 당신에 대해 질리거나 거리감을 갖게 되지 않아요

18. 그녀에게 가끔 선물을 주세요

남는 돈이 있다면..그녀에게 필요한게 무언지 생각해보고 꼭 선물하세요.. 선물은 꽃..반지..탁상시계..등이 인기가 있죠... 너무 자주 선물을 주면 부담만 되니 적당히...

19. 재미있는 대화을 사용하세요.

두사람이 만나서 막상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당신은 우선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처음 미팅으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서태지라고.. 또는 어제 피구왕 통키 봤써요? 난 태권도 5단..<구구단중 5단을 센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그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죠...시간이 재미 있써야..그녀는 다음에 당신과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코믹하게..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 말을 하면서 몸짓 표정도 더불어서..해보세요...

아참, 중요한거!! 그리고 너는 어때? 이런식으로...같이 대화하세요..꼭!!

20. 낭만적인 분위기를 창출하세요.

비오는 날 또는 눈오는 날 그녀에게 전화를 하세요

태지: 진실이니? 나 태지야

진실: 왠일이야?

태지: 눈(비)오잖아..밖에..

여자는 뜻밖에 낭만엔 푹 빠져 버리죠...당신의 낭만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주 뜻밖의 일을 벌여보세요..그녀의 기억속에 당신은 자리 잡게 됩니다. Y_Y

21. 식사시간을 이용하세요.

여자는 밥 사주면 좋아합니다. 밥사준다고하면 괜찮다면서 빼는게 대부분..속으론 좋으면서.. 대부분 레스토랑 가기도하죠..(돈은 돈대로 깨지고) 또는 페스트푸드점...(너무 흔해..)

가끔 그녀를 강제적?으로 데리고 가서 밥 먹었냐고 물어봐서 안먹었다면.. 밥 사주세요..그녀는 왠지모를 감정에 쌓입니다..

참고로 햄버거나 식사시에 입에 뭐묻으면 그걸 바로 바로떠는 내숭들이 있어요.. 그게 바로 추태..

한번에 먹고 나중에 닦도록하세요..쪽? 전혀...여자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죠..대담하게 보입니다..꼭 하세요..

22. 걸을때를 이용하세요.

여자랑 같이 길을 걸을때 몇가지 메너 좀 가르켜 드릴께요..

여자랑 길을 걸어다닐때 내가 차도쪽 그녀가 인도쪽으로... 그리고 담배는 같이 걸어가면서는 피우지 마시고 참으세요..

그리고 그녀를 내 옆에 두고 반드시... 그리고 자연스럽게 .. 보통 쑥쓰러워서 이상한 행도을 하는 인간이 있는데.. 그러면 안돼겠죠? 킥킥..

같이 가면서 껍은 씹지 마세요.... 추찹하게 보임... 음.. 같이 씹는 다면 뭐 괜찮음..

항상 든든한 사람이 내게 있다는 느낌을 주듯이 길을 걸을때 항상 씩씩하게 걸어야 할것.. 그렇다고 팔자로 걸으지 마세요.

그리고 항상 이야기 해드리는건데.... 데이트는 항상 커피처럼 막힌곳에서 하지 말고 길을 걸으면서 하기를 바랍니다.. 정말입니다.. 걸으면서 이야기 하면

정말 말 잘 통해요.. 헤헤.... 그리고 걸음 걸이도 맞춰요..자연스럽게..

23. 여자를 대할땐 주의 하세요.

남자들은 흔히 그러죠.. 보통 여자를 여자로 보는것이 탈이죠. 여자를 잘 사귀고 싶다면 절대로 여자로 보면은 안됩니다. 그냥 남자로 생각하시고 교재를 하셔야 합니다.

여자로 생각을 하더라도 겉으로는 남자로 받아들일줄 알아야 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남자로 보는 방법이 여자와 같이 있을때의 쑥스러움을 방지하는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내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여자는 처음부터 여자를 보기 시작하면 여자로써는 처음부터 당황하게 됩니다. 그러니 절대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죠.

처음부터 "너가 좋아?" 이런식으로 강압적으로 나가도 돼지만 이양이면 여자는 상당히 정에 약한 면을 보이기 때문에 이양이면 편하게 하는것이 제일 좋겠죠....

남자로 취급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그러면서 서서히 이제는 어느정도 자연스럽고 친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슬슬 데시를 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4. 서둘르지마세요

여자 만나서 깨지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는 설치는데 있죠..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죠. 남자는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마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너무 서두릅니다.

이에 비해 여자는 느긋하죠...전혀 서둘르지 않죠... 그러나 남자가 너무 서둘르면 당연히 부담감 내지는 재수없어 보이죠.. 정말..그래서 둘은 영영 끝나죠..엉엉엉...절대 서두르지마세요...

여자가 표현을 하기전에는.... 명심!!

25. 지적인 남자가 되세요.

여자들이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의 원인은 대부분 지적 성숙 때문입니다. 남자의 지적 수준이 좋아서죠.. 같은 나이는 자기 보다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상하죠?

그러므로 당신은 성숙해야 합니다. 성숙함의 방법 모르세요? 다른 비결은 없고요. 여자에게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이면서 똑똑함과 또한 책을 많이 읽으셔야 합니다.

다 책을 많이 읽으시면 성숙된 면을 보여줄수가 있을것입니다. 또한 가끔 고리타분한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그대신 그 고리타분한 대화도 당신이 주인공인만큼 여자에게 공감이 돼게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알겠죠?.

26. 여자는 연과 같은 존재로 대하세요.

여자는 연과 같은 존재이다.. 아세요? 여자는 연과 같아서 당기고 풀고를 질해야죠... 너무 자주 만나면 질리죠...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잘 조절하세요.. 명심하시길...가끔씩 적당한 거리..

의외로 반응이 흥미롭죠... 남자가 푼수처럼 자주 전화하거나 만나면 그게 뭐야...

27. 여자의 여운을 이용하세요.

다음 약속을 할때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우리 다음주 일요일에 만나자 또는 10일에 전화할께.. 식은 구닥다리..70년대 가리봉동 데이트 수법..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 하고 말하세요..

그녀는 여운을 느끼고..반드시 그녀는 당신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당연히 생각하고...후훗

28.편지를 쓸땐..

이렇게 밤하늘엔 별이 빛나고..내그리움에 파도가~~~~ 식의 편지는 모두 말장난이지...이건 너무 유치한 편지 입니다.

나중에 느끼시겠지만..이런편지는 감정적으로 쓴거라서..나중에 읽어보면 쪽팔려서 편지를 찢어버릴껄~? 편지를 쓸땐..남자답게 강하고 직선적인 멋이 풍기는..그자체를.. 너무 수식어를 쓰지마세요..

밤에 편지쓸땐 감정을 자제..이성에 맞기도록... 아참, 그리고 편지는 자주 쓰지 마세요..계집애도 아니고 뭐야 그게...

29. 돈계산은 각자!!

여러분은 갑부가 아니야. 여자 만나게 되면 으례 돈걱정나지??

[해결책]

더치페이를 해라..다소어색하겠지만..반드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그것이 더욱 그녀에게 부담감을 줄이고 친근감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것. 더치페이가 뭐냐고?? 더치페이란 50:50 으로 돈 계산을 하는 거지.. ^.^

30. 그녀가 기분이 나쁠 때는 조용히 하세요.

그녀에게 나쁜일이 있었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당신은 그녀의 기분을 풀어준답시고 웃긴 얘기를 해대겠죠? 잘못하면 역효과로 그자리에서 둘은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그냥 집에 보내...(빠빠이~)

전화상이면...

태지 : 왜그래..오늘 기분 안좋아?? 무슨일 있었어??

진실 : 응..오늘 기분 별로 안좋아...

태지 : 그래...그럼 내가 다음에 전화 걸께...

이런식으로... 왜 기분이 안좋냐는등 누가 그랬냐는등 꼬치꼬치 캐묻지도 말고.. 화가 풀릴때 물어봐요...

31. 데이트를 한뒤에는 꼭 전화로 *

여자는 세심한 남자를 좋아하죠... 무엇보다도 생각 해줄줄 아는 남자를 좋아하죠.

남자들은 데이트를 한뒤 그냥 집에 보내고 그냥 거기서 끊나고 다음에 전화를 연락하고.. 그러죠.. 근데.. 이 전화를 만남이 있고 헤어지면 그녀의 집으로 또 전화를 거세요...

물론.. 만나서 이야기 한지 몇분  다고 또 연락 하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여보세요.. 미연이네 집이죠?"

"어.. 민철이니.. 헤어진지 몇분다고 전화 하니?"

"그래.. 헤어진지 몇분이 되었지.. 하지만..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집에 아무 사고 없이 들어가서 다행이다.... 항상 넌 걱정스러워...."

"왜?"

"넌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니까.."

항상 남자든 여자든.. 세심하게 돌바주는 것을 좋아하죠..... 여러분들도..데이트를 한다음에는 그녀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집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 전화 하세요...

32. 여자의 패션을 노려라

아무리 이야기 해도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읽으신것을 완전히 소화해내기는 어려울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저 자신부터 그대로가 잘 안되기 때문이죠.

노력은 하지만.. 오늘도 한가지 여러분들에게 방법 한가지를 가르켜 드리지요.. 그녀의 마음을 사고 싶다면 이 방법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죠. 재목처럼..

여자는 패션에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코디를 잘하는 편이죠. 여자들이 패션에 관심을 갖는 이유..

1.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 (겉멋에 들어서)

2. 튀고 싶어서..

3. 남들에게 떨어지는 소외된다는 사고

이 세가지가 여자들의 심리적에서 나오는 패션의 관심이죠.... 자 이제는 방법을 가르켜드려야죠. 언젠가 다시 그녀와 만날날이 있다면...... 그대는 그녀에게 자연스럽게.

* 옷이 잘 어울리는데~~~~~~~

* 너무 이쁘다... 넌 옷 잘 입는 것 같아.......

이런식으로 강한 관심을 보이면 그녀는 무척이나 흥분할것이고.. 당신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킬것입니다.

33. 자신의 반지를 그녀와 함께

남자분들이나.. 여자 분들이나.. 반지 하나씩은 있을까? 있으면.. 좀 몇돈이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혹시 자신의 반지가 금반지 이든..은반지 이든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연인한테... 자신의 끼고 있던 반지를 녹여 두개로 만들어서.. 서로 서로 끼세요. 약혼 반지 비슷한 야릇한 감정이 물씬 풍길것입니다...

"정희야.. 이건 내가 아끼는 반지야..나의 일부와 같은 반지였지... 이 반지로.. 너와 나에게 맞는 반지를 두개 만들었어..... 내 일부를 너에게 줄께"

"고마워.. " 이렇게.. 야릇한 감정속에서 피어날것입니다..

34. 에구.. 나 한몸 희생해서

연인과 함께 차를 마시다 보면 어쩌다가 흘릴수가 있지요. 넘쳐 흘릴수도 있고요. 보통의 남자들은 그냥 일어서서 그녀의 스커트에 커피가 뭇었나.. 안뭇었나.. 관심있게 쳐다보죠.

묻었으면 손수건이나 휴지로 그녀의 앞으로 내미는 것이 일상적으로 보통이죠. 제가 한가지 수법을 가르켜드리죠...

커피숖에서 커피를 시킵니다.. 커피가 나오면 실수인 척 커피를 그녀의 스커트 쪽으로 흘려보네세요. 아슬아슬하게!~ 그녀의 스커트에 묻을려고 할때

당신의 옷으로 그녀의 스커트에 묻지 않도록 재빨리. 그 흘린 커피<차>를 닦습니다. 소매로!~ 흐아!~ *^^*

그러면 그녀는 당신을 새롭게 쳐다 볼꺼예요.. 아마

단!~ .. 여기서 주의할점 절대로 고의적인 것을 들키면 안된다. 옷은 이양이면 헌것을 입고 나온다. 소매로 딱으면서.. 시선은 죄송하는 표현도 하면서..싱글벙글 하는 표정을 같도록 노력하는것...

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따뜻함을 느낄것입니다.

35. 말이 끊기면 안돼요

두 사람이 막상 만나서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 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 당신은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말 잘하는 남자가 인기가 있다고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렸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몇가지...

처음 미팅가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문현주라고..

또는 어제 슛돌이 봤어요? 통키 봤어요?

난 태권도 5단 (그러면서 구구단은 세운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시간이 재미 있어야 그녀는 다음에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적당히 코믹하게.. 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 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입니다. 알죠?..

말을 하면서도 몸짓 표정도 더 불어서 해보세요.. 그리고 너는 어때? 그런식으로 같이 대화하는 식으로 하세요. 꼭~~~~~~~~

36. 볼링을 가르켜준다 *

요세는 볼링이 상당히 인기이죠.. 남녀 모두.... 이 볼링은... 남녀.. 모두.. 손싶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인기가 좋죠.....

당신이 볼링에 자신이 있다면 서숨치 않고 여자와 함께 볼링을 치세요. 이양이면 한 수 씩 가르켜주면서 하는것이 좋아요...

남자분들은 여자가 한개 쓰러트리든.. 세개를 쓰러트리든.. 당신은 환호에 열중을 해야 합니다....

"나이스~~~"

"우와~ 우리 영이.. 최고다~~~~~"

"점점 잘하는데~~~"

항상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 은근히..가르켜준다면서.. 손목도 한번 슬쩍~~~ 흠쳐보시고요. 여자분들한테 가르켜주는것 좋은데.. 너무 잘 아는척 하면 여자들 싫어하니까..

조심하시고요. 아참.. 몇개 못쳤다고 놀려도.. 상관 없어요... 마음에 못을 안박을정도 약간 쫑을 줘도 상관 없지요. 신사적으로.. 페어플레이 해보세요..

볼링을 여자가 좋아하게 된다면... 가끔씩<돈 들어가니까> 치세요. 할 말이 별로 없을때 주로 운동을 하면서 이야기 하는것이 최고입니다.

37. 커피 두 잔을 시킨다*

평소에 우리 연인들이 만날때 커피 에서 이렇게 말하죠..

"무엇을 마실래?"

"무엇을 주문하실래요?"

이런식으로 말하죠.. 근데.. 남자라면.. 물론 그렇게 말하는것이 정상이지만 여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커피 두잔을 시켜 보세요....

여자는 그때까지만 해도 자신을 무시했다는 기분이 들테지요. 요 상태에서.. 여자의 마음을 바꾸는 마력을 가려켜 드리지요..

커피가 나오면 아르바이트생 보러.. 자신의 쪽으로 커피 두잔을 앞에 두죠. 그리고.. 그녀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타주는 것입니다...

단 주의할점은 그녀가 커피를 어떻게 먹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커피숖 들어가기 전에 한번 물어보세요..

불랙으로 먹는다면 에구!~ 실패다~~ 이건 하지 마세용~~~ 커피를 직접 끓여준듯한 분위기를 만드세요.... 사랑의 커피한잔을 당신에게 권합니다.

38. 야한 연극을 보러 간다*

야한 연극을 보러 갈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은 가지고 있습니까? 좋아하는 여자와 같이 그런 연극을 보러 간다면 당신은 상당히 대단한 남자입니다.

하지만.. 그 상대방의 여자도 대단한 여자이지요. 자.. 야한 연극을 보러 갈 때 여러가지 사항을 말씀드리죠. 우선.. 자리를 같이 앉느냐? 마냐? 에 따라 다르지요.

만약.. 좋아하는 남녀가 같은 자리에 앉아서 본다면 당신들은 어떻겠습니까? 일부러 내숭이나 한번 깔아야 하고.. 상당히 자리가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용기 있는 자라면 그렇게 해보세요. 괜히 여자가 내숭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여자는 불편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단은 그런 야한 연극은 이양이면.. 여자와 거리를 두고 보세요.. 여자는 앞쪽? 남자는 뒷쪽?

물론, 바뀌어도 상관 없고 이양이면 그런 연극은 여자를 뒷쪽에 앉히는 것이 예의 입니다.. 그런 연극인데 여자가 앞에 있으면 얼마나 챙피합니까? 안그래요?.....

사랑은 연극입니다.. 아참.. 야한 연극을 보고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여자의 수준을 알 수 있을꺼예요.. 물론 남자의 수준도 알 수 가 있지요...

야한 연극에 대한 토의를 해보세요. 재미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시각에서 볼 수 있을테니까요. 요세는 개방적인 시대같아서. .여자와 그런 이야기 나누어도 상관없어요...

단.... 재미있게 해야 하는것은 알아야 겠죠? 항상 무엇을 보고는 토의를 하는 방향으로 하십시요.. 물론 재미있게. 야릇한 느낌을 그녀는 받을 것입니다.

39. 진흙속에서 나오는 사랑 *

진흙속에 사랑이라........ 아실련지.. 아주 멋찐 사랑이야기가 진흙속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요

작전이라기 보다도.. 기회를 노치면 안되겠죠... 항상 남자분들은 손수건 하나는 준비 하시라고 말하고 싶군요...

이 작전은.. 여자분들을... 비가 한참 오는 중에 만나든지..그 다음날 만나셔야 합니다... 도시에서는 이 작전이 좀 쓸모가 없는것이 흠이지만......

데이트가 있는날.. 여자분들은 좀 옷과 모든 악세사리..머리.. 다 손보고 나오죠. 이쁘게 보이는 것도 좋으니까. .물론 남자들도 그렇죠...

데이트를 하는 도중.. 이양이면.. 진흙이 있는 곳으로 그녀를 유인하세요. 할 수 없이.. 진흙속으로.. 걸어가야돼면.. 그녀의 신발은 진흙이 묻어 있을 것입니다....

그 진흙을 보자마자 당신은 한쪽 무릎을 끓고 손수건으로 정성껏 그녀의 신발을 딱아주는 것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었던 이야기 같지 않습니까?,,,,,

당신이 진흙을 정성껏 딱아주는 것을 보면 여자 자신도 모르게 당신을 새롭게 볼 것입니다.. 아주 강한 인상을 줄 수가 있지요.

♥ 여자의 심리는 ♥

1. 여자가 혼자 여행할때

여행이란 일상생활에서의 하나의 탈출이며 하나의 기분전환이어서 인간을 해방적인 기분에 빠지게 하는 것인데 홀로 여행하는 경우에는 이와 같은 경향이 더욱 철저하게 됨으로써 동료 간의

견제나 감시 따위에서도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단조로운 일상생할에서 견디기 어려워 지거나 무언가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해서 생활의 뜻을 상실하거나 했을때, 여자들은 가벼운 현실도피인 1인여행으로 그러한 야릇한

기분의 돌파구를 찾아낸다.

2. 타인의 책상위를 잘 치워주는 여자

[착실한 여자 아이]의 행동의 이면에는 의외로 고독감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자기가 아무에게도 상대가 되지 못하고 소외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보다 타인과의 접촉을 희구하고

"고마워"하는 말을 듣고 싶어서 말하자면 호의의 강매를 한다. 그리고 그순간의 행복감이 다시 '기특한 행동'으로 거듭하게 듸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필요이상으로 호의를 베푸는 여자는 스스로의 호의가 타인의 호의로서 되돌아 온다는 'give and take'의 원리로써 인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쉬운 면이 있다.

그 반대 급부를 구하는 심리가 실은 타인으로부터 고립되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는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3. 2,3인이 무리지어 거리를 거닐고 있는 여자

여자의 집단은 무리를 이루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공격, 즉 남자의 유혹에 대해서는 약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집단을 이루는 여자라서 안전하다는 기분이 작용함과 동시에 여자끼리 공감이 되는 터전을 지니고 있어 여러 가지로 정보교환도 할 수 있을 뿐더러 집단으로서 여자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기분이 되기도 함으로써 마침내 경계심이 희박해져서 약간의 들뜬 기분까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점을 당신이 파악, "여러 아가씨들, 함께라면 더욱 좋지 않겠읍니까."하는 따위로 교묘한 유혹에 이끌리게 되면 그녀들은 감쪽같이 집단여자수렴을 당하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또 그룹속의 여자끼리의 적대적인 의식도 집단 속의 여자가 유혹에 약한 요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예컨대 그룹 속에 그대가 바라는 진짜 여자가 있다고 하자.

그 진짜 여자를 함락하고자 할 경우, 처음에는 직접 그녀를 공격하지 않고 우선 그룹속의 다른 여자에게 애기를 걸어 보는 것이다.

그러면 진짜 여자는 질투심을 일으켜서 오히려 쉽사리 그대가 바라는 덫에 걸리는 수가 의외로 많을 것이다.

그룹에는 속하지 않고 혼자 있을 때의 여자는 집단에 의한 방어를 할 수 없을 만큼은 경계심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아 두어야 한다.

4. 치한에게 습격 당했을 때 떠드는 여자

치한이 가장 많이 출몰하는 것은 만원지하철 속인데 피해를 입는 여자의 반응의 태도에는 2가지 type이 있다.

하나는 아무 소리도 없이 자기의 몸을 비키고 차가 정거장에 서면 급히 뛰어 내려 남에게 눈치채지 못하게 혼자서 처리하고자 하는 type이고

다른 하나는 큰 소리치며 "뭐요, 이게"하고 외치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남자의 손을 잡아 들며 "이 손은 누구의 손이예요! 다음 역에서 내려요. 같이 역 사무실에 갑시다." 하면서 떠드는 type이다.

첫째의 type은 비교적 새침한 미인에게 많으며 이런 여자는 신경질적이고 거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녀들은 아름답기 때문에 치한에게 봉변을 당하는 일에 익숙해지고 있다면 실례된

말 이지만 거창하게 소동을 피울정도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하여 크게 떠드는 type의 여자는 용모가 잘 생기고 못생긴 것을 떠나서 자기과시욕이 강한 여자에게 많다고 할 수 있다.

매일 아침이고 저녁에 만원 지하철을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체로 [치한에게 당할 수가 없다.]는 것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으며, 때마침 그런 피해를 받으면 [나도 치한에게 당한다.]는

영광(?)을 타인에게 과시하지 않고는 못견디게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5. 다방에서나 음식점에서 한 가운데 앉고 싶어하는 여자

그녀를 다방이나 음식점으로 유혹했을 때 출입구 가까운 밝운 좌석이나 한 가운데 좌석에 앉고 싶어하는 여자라면 그녀의 마음은 좀체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각오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러한 자리를 즐기는 여자는 아직 애티가 벗어나지 않아 남자나 sex에 대한 흥미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빈 차칸에 탈 때에는 대개의 어른들은 좌석의 한 가운데보다도 가장 자리쪽에 앉을 것이다.

넓은 연회장에서도 좌석의 순서가 정하여져 있지 않으면 한 쪽 구석에 웅크리는 것이 보통이다.

어른이 되어도 넓은 공간에 있고 싶어하는 여자는 아직도 어린기가 채빠지지 않는 증거라서 공격방법도 다시 생각하지않으면 안된다는 말이 된다.

6. 나란히 거닐 때 간격을 두고 싶어 하는 여자

갓 사귄 남녀의 경우도 다방에서 마주 앉은 경우에는 어쩐지 서먹서먹하였으나 밖에 나와 나란히 걷고 있는 동안에 대화가 smooth하게 진행되었다는 예는 흔히 있는 일이다.

이 경우 남자에게 있어서 걱정이 되는 것은 상대방 여자가 두 사람의 사이에 거리를 두려고 하는 행동을 보일 것이다.

자칫하면 상대방 여자가 자기를 싫어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근심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여자가 동행의 남자를 관찰하고 싶다는 표시라고 생각해도 좋다.

7. 여자가 히스테리를 일으킬 때

여자는 히스테리를 일으킴으써 위험에서 탈출하려고 한다.

8. 여자가 갑자기 식욕이 왕성하게 되었을  

여자의 경우는 아무리 욕구불만이 쌓이더라도 '배출구'는 남자만큼 많지가 않다. 그 적은 '배출구' 속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먹는다는 행위이다.

9. 영화나 텔레비젼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여자

영화나 텔레비 드라마의 등장인물과 자기를 동일시하여 감정이입을하는 것은 현실과 허구를 혼동하고 말기때문이다.

여자는 이 동일시하는 비율이 남자에 비하여 높아서 감정이 심한 여자은 한번 주인공의 세계에 빠져들면 현실의 자기 모습과 주인공이라는 허구가 맞겹쳐서 그 구별을 하기가 어렵게 되는 경향이 강하다.

그만큼 남자로부터 잘 추켜세워져서 달콤한 얘기에 넘어가면 사랑에 도취되는 주인공 기분이 되어버려 쉽게 함락되는 경우가 많다.

10. 여자가 남자의 신경을 건드리는 짓을 할 때

여자은 설령 사랑을 받고 있다고 알고 있더라도 그것을 확실한 말로나 행동의 형태로 표시해 주엇으면 하고 바란다. 남자의 말 없는 애정보다도 "사랑하고 있어."라는 한 마디를 듣고 싶어하는

여자가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한데 남자는 이와 같은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기 어렵다.그래서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의 앞에서 일부러 다른 남자와 친한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남자가 곤란해

하는 짓을 치우거나 하는 것이다. 이럴 때 [따로 애인이 생겼다면 헤어지는 구실이 됐어.] 라든가 [이렇게 나를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일거야.] 하는 따위로 지례

짐작하는 것은 여자의 마음을 아직 모르는 벽창호라 할 수 있다.실은 그녀는 이와 같은 행동을 취함으로써 호의를 품고 있는 상대방에게 질투심을 일으키게 하여 남자의 마음을 재차 잡아당기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이런 행위는 상대방의 사랑을 확인해 보고자 하는 여심의 표현인 것이다.

11. 여자가 남자의 선물을 거절할 때

선물에는 확실히 그것을 받는 쪽에서는 마음의 빚을 졌다는 느낌을 주는 작용이 있다. 한번 받아 놓으면 다음에는 데이트에 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두번,세번으로 거듭되면 점차로

확대되어 가서 단순한 데이트로는 끝나지 못하게 된다. 현명한 여자라면 최초의 선물을 받기 전에 당연히 여기까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설령 호의가 있더라도, 혹은 그와 같은 물품의 수수가 없는 교제가 있었다 하도라도 최초의 선물에는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몇번이고 선물의 신청을 받으면서 과연 이 사람은 자기가 빚을 져도 괜찮은 상대자일까, 또는 그 빚을 갚기에 알맞는 상대방인가 하는 것을 확인하고자 한다.

한번 거절해서 상대방이 체념하는 정도라면 그의 사랑도 대단한 것은 아니라고 깨닫게 될 것이며 정녕 싫은 상대라면 몇번 보내어져도 계속 거절하게 될 것이다.

즉 선물은 거절하는 여자은 그로써 남자의 마음을 떠보려고 하는 것이다.

12. 여자가 동성끼리 어울리다가 떨어져 나올 때

지금까지 지꺼림group에서 열심히 떠들어대던 한 사람이었던 여자가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열이 식은 것처럼 그룹에서 멀어져서 점심시간 같을 때, 홀로 멍청히 떨어져 있게 되었다면

그녀에게는 애인이 생긴 가능성이 있다.그녀는 애인이 생겼다는 것을 남녀 친구의 애기에 이상할 정도로 취각이 예민한 그녀의 친구들에게 눈치를 채이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애인이 생겨서 벌써 애인이 없는 여성들 그룹과는 공유할 동지간의 의식이 없어졌기 때문에 자연이 떨어지는 결과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원래, 입놀림group을 성립시키고 있는 것은 서로 상대방을 견제하면서 공유하는 신분의식=스테이터스의 공통성에 의해 공고히 결합된 감정인 것이다.

애인이 생긴다는 신분상의 변화가 그녀로 하여금 이 group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원인이 된 것이다.

이러한 여자는 또 이젠 나는 저런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우월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도 할 수 있다.

13. 남녀가 어울린 group행동을 즐기는 여자

성인 된 다음에도 항상 남녀가 섞여서 group행동을 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속에는 특정한 상대방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그것의 한가지는 자기자신의 기분을 혼돈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다른 하나는 무의식적으로 boy-hunting 을 한다.

그녀들은 group속에 마음이 맞는 남자가 있어 그 남자가 자기에게 관심을 표현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서 마음을 끌게 하려고 group에 머무르는 수가 있다.

만일 기분이 잘 전달되면 두 사람이 지체없이 group을 떠날 수가 있는 것이 상례이다. 또 특별히 마음에 드는 상대자가 없어도

그 중에서 나타날른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서 group 접촉을 계속하는 수도 있다.

어느 경우이든, 여자은 남녀group에 가입하고 있다는 것 자쳬는 남자에 대한 흥미가 큰 증거이다. 말하자면 그것은 두 사람만의 관계에 이르기까지의 과도기적인 단계라고도 할수 있다.

14. 여자가 관심이 없는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을 때

그녀가 전혀 관심이 없는 애기라도 그 애기하는 자에게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고 있다면 열심히 황홀하게 들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당신의 전문적인 일의 애기를 그녀가 열심히 듣고 있는 것 같으면 그녀는 당신에게 크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15. 여자가 눈물을 흘릴 때

여자의 눈물이라는 것은 일종의 카타르시스인 것이다. 벽에 부딪쳐 완전히 막막해져 그 감정에 견디기 어렵게 되엇을 때 여자는 울음을 터친다.

그리고 울음으로서 긴장이 풀어지면 재차 감정의 balance를 회복해서 정상으로 되돌아 온다.어렸을 때부터 우는 데 익숙해진 여자의 교묘한

처세술의 하나라고도 생각될 수 있다. 남자는 이러한 사정을 모르고 여자의 눈물을 앞에 두고 당황해지는 수가 많은데 이럴 때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이 감정의 폭풍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 수 밖에 도리가 없다.

16. 여자가 선물을 보낼 때

여자의 경우, 남자에게 선물을 하는 것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하는 공포, 자신이 없을 때 알아달라는 뜻으로 아무리 남녀관계의 존재 방식이 변하더라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는 '사랑을 받는다'는 관계가 여자의 의식속에 강하게 남아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쪽의 남자에게 있어서는 선물은 적극적인 공격무기가 되지만

사랑을 받는 여인에게 있어서는 그것은 자신이 없음을 표시하는 지표인 것이며 자신의 매력이 없음을 보강하는 받침대로 하는 것이다.

17. 남자의 얼굴을 힐끗 보고 곧 부끄러워하는 여자

힐끗 보고 눈을 내리뜨는 것은 '당신을 신뢰한다. 나는 당신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하는 육쳬적인 언동이다. 상대방 남자를 두려워 할 때에는 쭉내리뜨고 있다. 그리고는 언제까지나 내리

뜰 수가 없어 힐끗 쳐다본다고 한다.또 힐끗 쳐다보고 눈을 내리뜨는 것도 '힐끗'쳐다보는 것이 쳐다보면서 또렷하게 쳐다볼 때에는 여자가 상대방 남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존경하고 있는 것

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상대방의 얼굴을 확인하고 싶지만 너무 쳐다보기는 멋적다는 것일 뿐이다.

극히 보통으로 상대방의 눈을 볼 경우에는 호감여부는 관계가 없다. 일종의 밝은 교태를 부리면서 상대방의 눈을 보는 여자는 의외로 마음이 들뜬 것이 아니라 명랑한 부인이 될 수 있다.

18. 여자가 머리를 짧게 잘랐을 때

여자가 머리를 짧게 깍았을 때에는 본인의 마음에 어지간한 일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여자가 머리를 잘랐을 때는 그녀는 인생의 기로에 서서 과거와의 결별을 했다는 것을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가 있다.

19. 스커어트의 옷자락을 잡아 당기는 여자

여자는 때때로 남자에게 주목을 받고 싶지만 부끄럽다. 맨살을 좀더 보이고 싶지만 상스러워서 어떻게, 하는 식으로 자기의 윤리감과 남자의 마음을 끌어보려고 하는 요염한 생각이 서로

마음속에서 싸워, 심리학에서 말하는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가 흔히 있는 것이다.

스커어트자락을 잡아당겨서 감추려고 하는 것이나 옷깃을 여미며 가슴팎이 보이는 것을 방지하려고 하는 행위는 왕왕 이와 같은 내면의 내면적인 갈등이 반영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여성의 자기 방어적인 행위와 바닥에는 이와 같이 때때로 모순되는 심층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수가 있는 것이다.

20. 여자가 계속해서 다리를 꼬으거나 풀거나 할 때

여자가 조급하게 바꾸어 꼬우는 동작은 하나는 기분이 불안정하여 초조하거나 따분하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 이외에 육체언어 이론에도 나오듯이 허리 부분을 묘하게 꼬운다거나 스커트의

주름을 필요이상으로 신경을 쓰는 등의 동작과 비슷한, 남자에 대한 관심을 몹시 강한 관심을 나태내는 제스츄어일 경우도 생각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설령, 표면적으로 아무리 얌젼한체 하고 있더라도 이런 데서 여심의 진실을 나타내는 수도 있는 것이다.

21. 얘기하는 동안에 손에 땀이 나는 여자

남자와 애기하다가 손의 땀이 많이 나오는 상대방 남자얘기나 그 장면의 분위기에서 어떤 자극을 받아 일종의 흥분상태에 있다고 봐도 된다. 그래서 이런 상태의 여자는 남자의 감언에 넘어가

유혹에 응하는 수가 많다는 것은 쉽게 상상할수 있다.

22. 여자가 머리를 기울이며 얘기하기 시작할 때

머리를 기우뚱한다고 해도 무언가 의문이 있어서 기우리는 것과는 다르다. 의문이 날때보다는 훨신 각도가 적고 머리를 기울인다는 표현이 정확할까?

상대방 남자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거나 그 애기에 흥미가 있을 경우 등에 나타난다. 만일 1대1로 있을 때 여자가 이런 포오즈를 취하기 시작했다면 크게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현명한 여자중에는 자기를 인상 깊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의식적으로 이런 포오즈를 취하는 여자도 있다. 그것을 구별하는 것은 반대로 당신의 현명성일 수 밖에 없다.

23. 여자가 신체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몸짓을 할 때

원래 이 몸짓은 머리가 아플 때, 극단적으로 몹시 피곤할 때 등에서 사람들이 흔히 하는 몸짓이다.

이것이 버릇이 되고 있는 겄은 만성적인 두통증이거나 성격적으로 신경질인 사람들에게 많다. 또 머리를 돌리거나 손수건으로 눈을 딱거나 혹은 눈꺼풀을 누르거나 어깨를 치는 따위의

동작도 역시 양 어깨의 아래 쪽지를 누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피로를 호소하는 몸짓인 것이다.

만일 당신 앞에 있는 여자가 이런 동작을 한다면 그것은 그녀의 버릇이 아니라면 피로하다든가 또는 피로한 체하면서 거부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 아닌가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

24. 여자가 남자 어깨에 손을 걸치고 싶어 할 때

원래 상대방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는 몸짓은 윗사람이 아래 사람에게 말을 할 때에도 이따금 사용되는 것이다.

즉 상대를 자기와 동등하게 보거나 다소 얕게 볼때에 흔히 볼 수 있는 몸짓이다.

여자가 남자에 대하여 이런 몸짓으로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안심하고 있다는 마음의 표시를 하기 위해서이거나, 상대방을 남자로서가 아니라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는 무의식적인 표현일 경우가

많다. 연애감정이라기 보다 단순한 친근미 또는 극단적인 경우에는 다소 깔보는 마음이 들어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5. 여자가 갓난 애기 때의 사진을 보인다면

여자가 갓난 애기 때의 사진을 대담하게도 남자에게 보인다는 것은 말하자면 그녀에게 있어서는 최대한의 친근미를 나타내는 표현인 것이다. 육체언어의 최대한의 '밀착거리'라는 사고

방식으로 말한다먼 이것은 심리적인 밀착거리라고도 할 수 있는 관계가 두 사람 사이에 있다는 것을 표시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미완성적인 치부를 남자에게 폭로하여도 후회하지 않는 여자라면 육체적으로도 그 남자를 받아들일수 있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라 할 수가 있다.

26. 여자가 애기하면서 한쪽 발끝으로 신발을 흔들 거릴 때

이러한 동작은 무의식중에 자기가 긴장을 풀었다는 것을 남자에게 전하고자하는 신호라고 생각해도 우선 틀림이 없다. 그 증거론 그럴 때 일부러 상대방이 불유쾌한 애기를 끄집어내면

그녀는 곧 신발을 신고 자기가 기분이 나쁘게 되었다는 신호를 보내어 올 것이다. 원래 이와 같은 동작은 매춘부 따위가 남자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흔히 하는 몸짓으로서 무의식중에 이런

행동이 나타나는 여자는 어느쪽인가 하면 창부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봐도 된다. 애기의 내용에 따라서는 한 발 더 나아가 '당신을 받아드일 태세는 충분히 되어 있어요.'하는 신호일지도 모르

므로 유혹의 타이밍만 잘맞으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이 있는 셈이다.

다만 이런, 몸짓에 의해 남자를 조종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대방의 본심을 알기까지는 성급하게 나서지 않는 것이 좋다.

27. 남자와 걸을 때 몸을 붙이고 싶어 하는 여자

남자와 거리를 걸을 때, 남자의 어깨나 팔, 손 따위에 자기의 몸을 닿게 하거나 다방같은 데서 애기하는 도중에도 몸을 붙이려고 하는 여자가 있다. 이럴 때 남자로서는 그 여자가 이미 자기와

육체적인 LEVEL에서 애정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가 쉽지만 이것은 약간 성급하게 김치국부터 마시려는 타입이라 할수 있다.

왜냐하면 실은 여자는 이와 같은 육체적인 접근, 접촉을 통해서 정신적인 LEVEL에서의 친근감을 표시하고자 하는데 불과 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머리로 생각하고 여자는 자궁으로 생각한다.'고 하듯이 여자라는 것은 이성보다도 감성, 감각이 발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촉각에 의존하고 있는 비율이 높다.

그래서 남자라면 이론이나 말 따위로 표현하는 친근감을 촉각에 의해 즉, 직접 몸에 닿거나 필요이상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서 애기를 하거나 하는 동작을 통해서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다.

남자 쪽에서 몸이 닿는 것을 싫어 하는 여자도 일단 자기가 호의를 품게 되면 상대방 남자가 닿는 것보다 더 먼저 무의식적으로 자기 쪽에서 몸을 당겨 놓는 것이다.

BODY-LANGUAGE(육체언어)이론에서도 상대방의 손을 잡을 수 있는 거리를 밀착거리라고 하며 여자가 이 지역에 자기의 몸을 두고자 하는 것은 호의, 친근감의 표현이라고 하고 있다.

28. 충동구입을 하는 여자

충동구입을 하는 여자는 사물을 원근감으로 보기가 어려워 때로는 욕망에 눈이 어두워 때로는 파멸적으로 되기 쉽고 또 sex의 면에 있어서도 야무지지 못한 여자가 많으므로 남자에게

있어서는 위험한 존재라 할 수 있겠다.

29. 여자가 강아지를 무릅에 올려 놓고 애기할 때

강아지를 무릅에 올려놓는 다는 것은 지극히 상징적이서 자기무릅에 당신을 받아들일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즉 당신에게 마음을 허락할 생각은 없다는 무의식적인 의사표시라고 생각할 수

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무릅을 당겨 놓는다.'는 말이 있듯이 애기에 마음이 들면 자연히 몸이 자연히 앞으로 다가 놓게 되는 것인데 강아지를 안고 있다면 그것은 순조롭게

되지않는다고 볼 수 있다. 즉 그녀는 처음부터 애기에 흥미가 없다고 볼수 밖에 볼수가 없다.

장차, 강아지를 상대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면 얘기에 흥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당신을 무시하고  아내버릴 마음이 강해졌다고 할 수가 있다.

30. 머리에 손이 가는 버릇이 있는 여자

여자와 마주 앉아 얘기할 때에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의 하나가 여자가 자기의 앞머리에 손이 가서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 동작이 있다. 이런 여자와 얘기를 하고 있으면 매우 신경이 피로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버릇이 있는 여자는 자기자신의 일에 이상하리만큼 민감하게 반응이 되기 때문이다. 가령, 그녀의 성격 같은 것을 비판하거나하면 이 쪽에서 진절머리가 날 정

도로 꼬치꼬치 캐묻거나 하면서 그 중에는 자기 스스로 자기 성격분석을 지루하게 늘어놓거나 하는 여자가 있다.

다시 말하면 신경질이고 아집이 센 성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앞에서도 기술한 봐와 같이 이런 버릇이나 손가락을 십거나 자주 입술을 만지고자 하는 경향을 심리학에서는

틱크 경향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어느 경우에도 자신에 대해서 과민할 정도로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에게 많은 것이다.

BONUS TIP )

이사실을 아십니까? 몸의 접촉으로 친해질수 있다는 것을... 몸의 접촉이라고 해서 이상한(?) 접촉이 아닙니다.

손을 잡거나, 약하게 때리거나 이런 접촉. 그래야 당신과 그녀 사이에는 아주 자연스러운 관계가 된답니다.

그럼 손을 어떻게 잡느냐...이게 문제로군. 뭐? 영화관에서 팝콘 입에 물고 손을 잡겠다고?? (영화비,팝콘비 돈이 막 깨지네)

제가 자연스럽고 부담없고 돈 안들게 손을 잡는 법을 알려드리죠. 100%의 확률!!

첫번째 방법.

태지: 어...시간이 벌써 이렇게  네...진실아 이러다 늦겠다 빨랑가자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손을 잡고 뜁니다. 손을 잡을땐 손목을 잡는게 좋아요

햐...그러면 그녀는 눈치를 못채죠...그다음부턴 손을 잡아도 아무런 꺼리낌이 없을겁니당~

두번째 방법.

태지: 지금 몇시니 진실아?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손을 잡고 시계를 봅니다. 그다음,

태지: 너 참 손 예쁘다

후훗...그러면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때리겠지요~ 자 손잡는 법은 끝났으니 이제 때리는 방법...

그녀를 살살때려야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세게 맞아야 하고요... 왜냐고?? 그야 그녀는 여자고 당신은 남자니까...후훗...

태지: 진실아, 웃긴 얘기해주라...

진실: 웃긴 얘기 아는거 없어...

태지: 그냥 아무거나 해봐~

진실: 덩달이가 살았는데 . . . . . 어쩌구 저쩌구 . . . . .

태지: 썰렁해~

하면서 진실의 머리를 밉니다. 때리면 안돼요!! 절대로!! 손으로 미세요!! 그럼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때리거나 넘어갈 겁니다.

그럼 이제  군요...자연스럽게 손을 잡거나 때리는 법을 아시겠죠??

1. 오색 테이프를 두른 차에 오색 풍선을 매달고 달린다.

신혼여행 가는 커플처럼...

┓ 차가 아니여두 상관없어. 자전거에두 충분히 매달수 있잖아~

2. 큰 서점에 가서 당신은 上권, 연인은 下권을 사서 나중에 서로 바꿔 읽는다.

┓ 음~ 우린 뭘 살까? 천년의 사랑~?

3. 연인 집 근처 24시간 편의점에서 새벽 3시 33분에 만나기로 약속한다. 왜?

4. 10원짜리 동전 4,000개를 넣은 커다란 꿀꿀이 저금통을 안겨주며 [전화해!]

┓ 에잇~ 난 10,000원짜리 전화카드 사줄께~! 전화해!!!

5. 당신 생일날 연인에게 선물을 한다.

[나로 하여금 태어난 기쁨을 느끼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6. 여름에 다녀온 그 바다를 겨울에 다시 찾아 간다.

┓ 음... 난 작년 여름에 강릉에 다녀왔거든~

7. 신문에 실린 재미난 해외 토픽 기사를 화제로 삼는다.

[아일랜드 어느 마을청년이 이웃 마을처녀에게 날마다 편지를 보냈대.

그랬는데 결혼은 누구랑 한 줄 아니? 청년의 편지를 매일 처녀에게 전해 준 우체부랑 했다지 뭐니]

┓ 오늘부터 토픽기사만 찾아봐야겠군...

8. 서해 어느 섬으로 지는 해를 보러 간다.

9. 슈퍼에 들러 똑같이 생긴 컵과 치솔을 산다.

[이를 닦을 때마다 서로 생각하기]

10. 연인과의 통화 내용만 메모하는 노트를 따로 준비한다.

┓ 지금 당장 사올께~

11. 충전된 전기 에너지가 모두 소모돼 통화가 불가능해질때까지 무선 전화기로 몇시간이고 수다떨기.

┓ 이건 항상 하는거지??

하지만 난 유선이니까 아무 걱정하지마~

12. 연인과 함께 여권을 만들어 둔다.

[벅찬 장애물이 나타난다면 최후 수단은 해외로 튀는거야]

┓ 내일 만들어야지....

13. 한강 다리 위에서 과거의 연인이 선물했던 금반지를 힘껏 강물 위에 던져 버린다.

┓ 에구~ 던질 반지두 없네...

14. 한강 고수부지, 버스를 개조한 버스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김밥먹기, 오뎅 국물 마시기.

15.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 전보를 보낸다.

첫째주엔 [나는], 둘째주엔 [너를], 셋째주엔 [사랑해].

┓ 와~ 정말 낭만적이다. 이건 니가 해라~

16. 승객이 꽉찬 비둘기호 열차안. 좌석이나 기차의 어느 부분이 아닌 두사람만의 몸만을 의지해 여행하기.

┓ 가자~!!!

17. 연인의 약점을 반대편에서 바라보기. 뚱뚱한 건 복스럽게, 키 작은 건 아담하게.

┓ 나 복스러워?

18. 밤 거리에서 연인의 눈을 들여다보며 프로포즈하라. 눈은 마음의 창. 어둠 속에선 빛을 흡수하기 위해 눈동자가 열리게 되는데 이 때 마음도 함께 열린다는 말씀.

┓ 어둠속에서 내눈이 보일까?

19.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밤새워 속깊은 얘기하기.

┓ 과연 니가 얘기를 할까????

20. 연인 이름으로 예쁜 도장을 새겨 준다. [이담에 쓸일이 생길거야. 이를테면 혼인신고에...]

┓모르지..이혼신고에 쓸지도...

21. 이화여대 입구역에서 아현 전철역 사이에 즐비한 웨딩드레스숍 구경가기

┓ 난 이미 머리속에 디자인 되어 있음...

23. 그녀 엄마에게 전보를 친다,

[예쁘고 똑똑한 따님을 낳아, 저로 하여금 사랑하는 기쁨을 갖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넌 우리 아빠한테 치고,난 너희 어머님한테....

24. 푸른잔디 위에 나란히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본다.

┓ 과연 우리가 누워만 있을까?

25. 당신들의 체격이 엇비슷하다면 옷을 서로 바꿔 입어 보라.

┓ 이건 살좀 빼고...

26. 그녀 앞에서 잘난 척 오도방정(?)을 떤다.

브레이크 댄싱, 공중제비넘기, 물구나무 서 보이기.

27. 첫눈 오는 날 연인에게 첫번째 전화를 건다.

┓오늘 눈왔음 좋겠다...

28. 시계를 바꿔 찬다. 서로의 시간을 저당 잡힌다.

┓우린 둘다 시계가 없지....

29. 길가다 여자들을 흘끔흘끔 곁눈질 한다. 그리고는 삐져있는 연인에게 [아무리 봐도 너만한 여자가 없어.]

┓그건 당연한 거고....

30. 연인이 태어난 해의 10원짜리 동전을 구해 예쁘게 코팅해 생일 선물로 준다.

['사랑과 영혼'봤지? 너를 지켜 줄 행운의 동전이야.]

┓ 나두 사랑과 영혼 봤어~ 얼렁 동전 줘~

31. 연인이 사 준 향수를 몸에 뿌린다. 눈에 안보이는 얇은 옷 한 겹을 입는 기분이리라.

┓그런데.....나는 향수 안좋아해...

32. 연인이 사 준 곰인형과 한 침대에서 잠 자기. 연인이 잘해 줄 땐 안아 주고 뽀뽀해 주지만.

그가 당신을 화나게 했을땐 막 때려주고 발로차고 침대에서 내쫓는다

┓ 난 맨날 뽀뽀해 주겠다~

그리고 내겐 곰인형대신 너의 분신인 엘비스가 있으니깐...

33. 아무 약속 없이 연인 집 앞이나 학교 앞에서 무턱대고 기다린다.

┓이건 내가 아마 조만간 저지를 사건인데....

34.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연인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을 함께 찾아가 본다.

┓ 니가 살았던 집을 순회하려면 좀 오래걸리겠다.

35. 가로등 아래서 멋지게 포옹하기. 영화 속 주인공들 뺨칠 정도로.

┓ 자~ 뺨칠 준비 됐어?

36. 여름엔 캔커피 하나씩 뽑아 들고 시원한 좌석 버스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37. 연인의 학교 가장 높은 건물 옥상에서 삐라를 뿌린다. 사랑의 말이 적힌 색색 종이를 한 천 장쯤.

38. 소풍날 [보물찾기] 쪽지를 숨기듯 사랑말 담긴 카드를 연인 주변 곳곳에 숨겨 둔다.

주머니속, 서랍 속, 핸드백 속, 도시락 속...

39. 삐삐로 둘만 아는 비밀 암호를 약속한다.

┓1010235..아 또있다!... 1818!

40. 청계천 헌책 순례도 재미있다. 혹시 아는가?

[플레이 보이]지 창간호라도 손에 걸릴지.

41. 연인을 집으로 초대해 칵테일을 마신다.

연인 잔에 떨어뜨린 얼음 조각 속에 미리 얼려 둔 다이아반지가 숨어있다. 이윽고 얼음이 녹아 반지가 반짝 드러났을 때 연인은?

┓ 다이아반지가 아니더라도 좋아~

42. 여자는 "사랑한다"라는 말에 약하고 남자는 "믿는다"라는 말에 약하다.

┓ "난 널 믿어!!!!!!~"

43. 장안에서 가장 인기 없는 영화를 막 내릴 때 쯤, 그것도 조조에 보러 간다.

┓ 왜갈까?

44.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연인의 매력과 장점을 말해 연인을 우쭐하게 만든다.

간접적인 사랑 고백이 때론 더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45. 오늘은 연인과 막대기 사탕을 입에 물고 빨며 거리를 걷는다.

46. 노트 한 권을 마련해 편지 대화 나누기.

이번에 당신이 편지를 써 온 노트를 다음번엔 연인이 답장을 써 온다.

┓이건 정말 괜찮은것 같애..우리도 하자....

47. 눈 오는 날 새벽,

그녀의 집 창가에서 머리며 어깨 위에 눈을 맞으며 서 있는다.

이윽고 아침이 되어 연인이 당신을 발견했을때 쯤엔 하얗게 눈사람이 되어 있도록.

48. 여름 소나기를 맞는다.

┓너 비맞는거 좋아하지?

49. 시골 원두막에 가서 누가누가 수박씨를 멀리 뱉나 시합하기.

50. 1월부터 2월까지는 눈 오는 날에만 만난다.

3월부터 4월까지는 전화로만 만난다. 5월부터 6월까지는 편지로만 만난다.

7월부터 8월까지는 비 오는 날에만 만난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어떤 연락도, 단 한번의 만남도 갖지 않는다.

11월부터 12월까지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만난다.

┓우리도 해볼까?

51. 사소한 일로 다투었다. "벼룩시장"에 사과 광고를 낸다.

┓난 나우누리 공지에 올려야지....

52. 전화를 걸어 아무말 없이 그가 평소에 좋아하던 음악을 들려준다.

┓니가 좋아하는 노래가 뭐더라???

아..알았다!!! 악몽!

53. 엽서를 보낸다. 이렇게.

"엽서라서 남이 볼까봐 사랑한단 말은 차마 못쓰겠어."

54. 비오는날, 우산속!

55. "나에게 쓰는 편지"처럼 일기를 쓰고

"너에게 쓰는 일기"처럼 편지를 쓴다.

56. 당신의 속마음을 들키고 싶다면?

일기장을 무심히 연인 주위에 놓아 둔다.

┓ 야~ 요기 일기장~

57. 봄에는 여름이 오면 죽을 사람들처럼 사랑한다.

가을에는 겨울이 오면 죽을 사람들처럼 사랑한다.

겨울에는 봄이 오면 죽을 사람들처럼 사랑한다.

그렇게 얼마 못 살 사람들처럼 늘 절실하게 사랑한다.

┓ 이건 지금의 내모습이다...

58. 있지도 않은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 들려준다.

┓ 넌 러브스토리 있쥐~~~~~?

59. 쇼 윈도우에 괜찮아 보이는 옷을 발견했다면?

매장에 들어가 연인에게 그 옷을 입혀 본다. 잘 어울리고 연인이 맘에 들어하는 눈치여도 일단은 그냥 나온다. 봐뒀다가 며칠 뒤에 그 옷을 사주면 연인의 기쁨은 두배로 커진다.

60. 드라이브할 때 빨간 신호등을 만나면 재빨리 실내등을 끄고 차 안에서 뽀뽀한다.

고장난 신호등 어디없을까?

┓ 내가 고장난 신호등 많은데 알고있는데...

61. 당신이 끼던 금반지를 녹여 똑같은 반지 두 개를 만든다. 그리고는 하나씩 나눠끼기.

┓우리 둘 다 금반지가 없다네...

62. 다 쓴 편지를 가로 세로 몇 번씩 조각내 뒤죽박죽 섞어보낸다. 조각끼리 짜맞추면 그제서야 사연이 나타난다.

┓단순한 너는 이거 못하지....

63. 1백 50원짜리 우표를 이마에 붙이고 연인 집으로 달려간다.

"편지요!" 소리쳐 그녀가 나오면 사랑을 고백한다.

64. 하루 동안만 이름 바꿔 부르기.

당신은 연인이, 연인은 당신이 돼보기.

65. 연인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바라기 전에 당신이 연인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한다.

66. 연인에게 당신의 신용 카드를 주면서, "마음껏 쓰고 일주일 뒤에 돌려 줘."

그녀는 과연 무엇에, 어떻게, 얼마나 쓸까?

┓ 글쎄... 펑펑~ 써야지. 히히...

67. KISS의 느낌을 이야기 한다.

┓ 그야...너와의 키스는 죽이지....

68. 장마철, 옥외 수영장에서 비맞으며 수영한다. 물에 잠긴채 젖은 느낌. 조금은 묘하고 에로틱한 추억으로 남으리라.

69. 어쩌나! 연인이 커피를 탁자에 엎질렀다. 커피가 그녀의 스커트 위로 떨어지기 직전, 잽싸게 당신 옷소매로 문질러 닦는다.

70. 한 쪽 무릎을 땅에 댄 채 단정한 자세로 꿇어 앉아 연인의 풀린 운동화 끈을 매 준다. 연인에게 아련한 감동을 안겨 주리라.

┓ 매일 운동화 끈 풀러 놔야지~

71. 어느 시인이 말하기를 "우리 시대에 일기를 쓰는 여자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사랑할만한 충분한 조건이 된다." 그래 정말이다. 일기를 쓰자.

┓ 오호~ 나 일기 쓰는거 알지?

72. 용돈이 떨어진 연인과 고스톱 치기.

┓내친구 남편은 맨날 내돈 따가는데...너는?

73. 연인의 손이 닿지 않는 가려운 곳 긁어 주기.

74. 당신 친구 중 한 사람과 연인 친구 중 한 사람을 소개팅시켜 주기

┓이건 추진 중이고...

75. 근사한 가죽 지갑을 선물한다. 지갑 속엔 은행에서 바꾼 천원, 오천원 지폐를 각각 한 장씩 넣어서.

76. 연인이 무심코 씹던 껌을 버렸다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번개같이 손에 받기.

┓그럼~ 벌금이 얼만데!

77.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미리 인공 호흡법을 실습해 두자.

┓그래..유비무환이라고....

78. 세계 지도를 펼쳐놓고 가보고싶은 나라에 동그라미 표시해 놓기.

┓난 파라다이스....

79. 매달 마지막 날 축전 보내기.

[살아있음을 축하해, 새로 시작되는 달도 열심히 살자.]

80. 프로포즈 문구를 담은 플래카드를 연인의 집 앞 골목에 걸어둔다.

81. 연인과 당신이 싸우는 컷, 연인에게 당신이 무릎을 꿇고 비는 컷, 연인이 당신에게 뽀뽀해 주는 컷. 이래도 화가 안 풀릴까?

82. 2살짜리 조카를 데리고 나온다. 남들이 보면 그 애의 엄마, 아빠인 것처럼 행세한다.

┓난 조카가 넷인데 다 데리고 나가나???

83. 건설적인 싸움을 한다.

┓우린 싸움 하면 안된다....

84. 결혼관에 대한 생각을 듣는다.

┓ 음... 나의 결혼관은... 알지?

85. 신문을 함께 읽는다.

86. 죽음에 대한 느낌 내지는 계획을 들어본다.

┓ 죽음도 계획을 세우나...?

87. 하루에 한 가지씩 연인을 칭찬해 주기.

┓ 넌 아무리 생각해두 너무 멋져~

88. 천둥과 바람이 사납게 몰아치는 날, 연인의 어깨를 힘있게 감싸안자. [겁먹지마. 하나님이 사진 찍느라 카메라 플레시를 터뜨리는거야. 우리 포즈 한번 취해볼까?]

89. 장점은 자꾸 들키고 약점은 꼭꼭 숨긴다. 스스로 자수하지 않아도 연인은 당신의 약점을 금방 알아차릴 능력을 갖고 있다.

┓ 나의 약점을 뭘까요?

90. 칵테일 순례하기.

블루스카이, 알렉산더 시스터, 핑크레이디, 블랙러시안, 키스오브파이어, 키스인더닥, 엔젤키스, 마리스키노, 탐카스린... 어머, 그새 취했네!

┓ 난 안취했다~~~그런데... 난 너한테 취했다....

91. 연인에게 잘못한 일이 있으면 사과 편지와 함께 사과 한 상자 보내기.

92. 잔디밭에서 맨발로 뛰어본다.

┓난 거의 맨발로 있어..사무실에서도...

93. 만우절을 놓치지마라.

┓난 안놓치지....

94. 어느날은 담배를 함모금도 피지말것.

┓골초인 네가 가능할까?

95. 60년대식 고전적 수법으로 처음 그녀에게 다가간다.

'아가씨, 시간 있습니까?'

'없는데요? 왜요?'

'제가 가진 시간을 좀 나누어 드렸으면 해서요. 전 지금 시간이 무진장 남아 도는 남자거든요.'

96. '장수를 잡으려면 그가 탄 말을 쏘라'라는 말이 있다. 연인과 가장 친한 친구를 당신 편으로 말들어라.

┓ 너의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구야???

97. 소근소근 속닥속닥, 귀속말로만 얘기해 본다. 때로는 작은 소리가 크게 들리는 법이다

┓ ...... 들리니?

98. 새학기가 시작되면 서로의 강의 시간표를 수첩에 베껴 적는다.

┓ 나도 알려줘!!!

99. 남대문 시장에서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함께 골라 쓰기.

┓난 야시장 잘가니깐....내가 두개 다 사올꼐...

100. 연인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라! 나는 너를 사랑해. 너는 ? 나는 노란색을 좋아해, 너는 무슨 색?

101.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결혼하는 남자) 등 영화에 나오는 멋진 키스신, 스틸 사진을 구해 연인에게 보낸다. 이런 문구와 함께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102. 일류 호텔에서 데이트한다. 호텔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고 호텔 풀장에서 수영하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먹고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칵테일 마시고 호텔 나이트 클럽에서 춤 춘다. 그럼 잠은?

┓ 집에 가서 자야지~

103. 그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을 한가지 털어논다.

104. 손을 꼭 깍지 끼고 걷는다. 손깍지를 푸는 손간 영영 헤어지고 말 사람들처럼.

105. 생일촛불을 끄고 소원을 1가지 빈다.

┓내말 잘듣게 해주세요....

106. 너를 본다. 네 눈을 본다. 네 눈 속의 나를 본다. 네 눈 속의 내 눈을 본다.

┓ 보여?

107. 볼을 맞대고 블루스를 춘다.

┓너 캬바레 가자고 했지???

108. 몇시간이고 서로 안고 있기.

┓아니...부러버....

109. 무릎위에서 낮잠자기.

110. 최진실 같은 연인이 못될 바에는 차라리 노사연 같은 연인이 되길. 편안하고 부담없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한다.

111. 봄날 오후 연인의 긴 머리를 빗으로 빗겨 준다.

┓기필코 머리를 길러야지...아니면 니가 길러..내가 빗질해줄께

112. 피서지에서. 갑자기 소나기를 만났다면? 연인의 젖은 옷, 젖은 운동화를 헤어 드라이어를 뽀송뽀송하게 말려주기.

113. 둘만의 애칭을 지어 갖는다.

┓너는 하늘~ 나는......음.... 신!

114. 다이어트중인 연인을 위해 점심, 저녁 같이 굶어 주기.

┓ 난 다이어트 중....

115. 비디오 영화를 두배 빠른 화면으로 보다가

야한 장면이 나오면 두배 느린 화면으로 보기.

┓이건 늘상 하는거....

116. 놀랄 만한 엉뚱한 짓을 저지른다. 그렇다고 한강 다리위에 올라가 나체쇼를 하거나 인질극을 벌이면 곤란하다.

117. 헌혈차에 나란히 누워 피를 뽑는다.

┓헌혈차까지뭐...넌 흡혈귀잖아....

118. 서로 옆구리를 만져 갈비뼈가 몇 개인지 헤아려 본다.

┓난 이미 헤아렸음...

119. 록 카페도 추천할 만한 데이트 공간. 미친 듯이 춤 추고 술마시다 보면 산다는 것이 신난다.

┓그래..나 아직은 뺀찌 아니다...

120. 그에게 여자 화장실을, 그녀에게 남자화장실을 구경 시켜 준다. 머리만 잘쓰면 그에게 여자 목욕탕을, 그녀에게 남자 목욕탕을 구경시켜 주는 일도 불가능하진 않으리라.

┓나도 구경하고 싶은데....

121. (엘리베이트)는 어떨까? 정지 버튼을 누른채 데이트 하기.

┓ 우리집은 13층...

122. 눈물은 남자의 마음을 녹인다. 당신이 여자라면 아주 가끔, 아주 잠깐, 아주 조금 연인 앞에서 눈물을 보여라.

123. 그래 좋다. 한번쯤 그녀에게 15만원짜리 라펠라 팬티 한장을 선물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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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짤리네요 이정도만 알아두셔도 유용할듯합니다

이제 실천해보아요

여친생기시면 한턱쏘시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