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산에 거의 가지 않지만 오늘은 업무상 들리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바이오 TR이 나왔더군요. 이쁩니다. 다만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환상은 아니더군요. 가격이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두번째 후지쯔에서 액정이 연결된 포터블 컴퓨터가 나왔습니다. 190만원이라고 하는데 SuperFine 액정이라고 하나요? 엄청 선명한 화면을 뿌려 줍니다. 물론 1024x768이라 메리트는 적지만 첫눈에 반할만한 화질이었습니다.

세번째 우연한 기회에 LG-IBM KB-991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DIAA 키보드를 구입하려고 갔던 것인데..

각설하고 이제품은 고가격 키보드 처럼 퍼펙트한 맞은 없지만 대략 70~80%의 만족도는 보여주더군요.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듯한 느낌입니다. 혹 용산에 들리실 일 있으시면 LG-IBM KB-9910을 한번 테스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건 시간날 때 리뷰한번 올려야겠군요..

계속 물건이 쌓이니 열심히 일해야 겠습니다. 이상 간단한 용산 탐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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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