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계속 한글과 컴퓨터 타자 연습으로 하고 있는데..
보통은 400타대.. 빠르면 500타대가 나오는군요...
600타 찍은적은 딱 한번 있습니다.. -.-;
연습해도 잘 안오르네요,,
타이핑 타수 얼마나 나오시나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자는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 말로 -
생각의 속도 만큼은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빠른지 재본 적은 없지만 빠르면 분 당 백에서 이백 타 정도 나오려나....-.-;;
타자 암만 빨라도 생각을 타자속도 만큼 못하니 실제로 보고서 작성하거나,
멘트 작성할 때 그닥 더 빠를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ㅎㅎ
Ctrl + C, V 방지된 거 보고 베끼는 게 일이라면 더 빨라야 될 필요성을 느낄지도? ㅋ
장문 막힘없을 쳤을때나 400정도 나오네요. 예전엔 더 나왔던것 같은데.. 역시 장시간 타이핑할일은 별로 없다보니 점점 줄어드네요.
키보드 매니아라고
분당 타수가 많이 나와야한다는 법은 없겠죠 ㅎㅎ
저는 한글타자연습 기록으로 평균 560~580타 정도 나오고
최고타수는 690타 넘긴 적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 할 때는
종일 200글자도 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ㅋㅋ
일반적으로 400-500타 정도면 업무를 비롯해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전 한타는 450정도 나오는데 영문이 쥐약이네요. ㅡㅡㅋ
오래 치려면 4~500 타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저는 더 빨리 치면 힘이 들어서.... 팔이 아프네요...ㅋ
전 그냥 400타요...ㅋ
사실 영문을 더 많이 치는것 같지만 영타는 측정해본적이 없네요--;
꽤 오래 키보드를 쳐 왔고 군대에서 마저도 보직과 상관없는 행정병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2년동안 타자만 치고 나왔지만 타자 속도는 평균 600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_-;; 기계식 갈아탄 이후에 자판 두드리는게 즐거워 져서 키보드를 쉴새 없이 치고는 싶지만 예전같은 타이핑 업무도 없고 그런 기회도 많이 않네요. 어디 타이핑 전문직 없나요? ㅎㅎ
한타는 300 중반, 영타는 200 중반
이제 대학 합격하면 타자연습만 해서 둘다 6~700대까지는 올릴 계획입니다.ㅎㅎ
군대있을 때는 천타까지도 찍어봤지만 요즘엔 그렇게 안나오더군요. 한 5~700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빨리쳐야된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ㅋㅋㅋ
지금 수준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서 따로 연습해야할 필요성은 못느끼겠더군요.
국민프로그램 한컴타자연습 기준으로 긴글연습이 아닌 타자 검정모드로
메밀꽃 필 무렵 5분 타이핑 쳐보니 평균 700타쯤나오네요. 키보드는 체리 적축 사용합니다.
뭐 1000타 넘기시는분도 많은걸로 알기때문에 빠르다고는 못하지만 고등학교때
컴퓨터과목 수행평가 실기부분이 타자속도인 바람에 한두달간 빡세게 연습한 감각이
몇년째 살아서 그대로 이어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