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설날에 본가에서 처가로 이동하면 통게이트를 지나가는데...잔돈을 600원을 받아야 하는데 200원을 주면서 삥을 뜯내요.

그 자리에서 확인하지 못한게 죄라는....


열심히 100킬로미터로  달리고 있는데 미친놈이 옆에서 들이대서 깜놀했네요. 핸들을 안꺾으면 그냥 튕겨나갈뻔 했다는...

바로 옆에서 달리고 있는데 확인도 않하고 끼어들더라는.. 깜빡이도 안켜요. 미친...


명절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눈이 오는 바람에 군대에서도 많이 하지 않은 재설작업을...... 몇번을 했네요. 쩝...

그래도 뒷산에서 눈썰매 탄걸로 위안삼아봅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런 저런 핑계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원이 없었다는... 


나이드니까 명절에 수입입은 커녕 지출이 많아 마이너스라가 현실이네요... 에구구


즐거운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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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TV 리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리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