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새해 목표로 타자 800타를 잡고 키보드 운지법 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 35세 아저씨 입니다.
기존에 독수리 타법으로 300~400타 정도 치면서 불편함 없이 살고 있었는데 새로 들어온 회사 후배가 800타 정도 치내요. 그걸보니 '나도 제대로 쳐봐야겠다' 싶어 독수리 타법 부터 고치고 있습니다.
한달 만에 정석 타법으로 250까지 끌어 올리긴 했는데 안쓰던 손가락을 써서 그런가 힘도 과하게 들어가고 오래 타자를 칠수가 없내요ㅠㅜ
20년 가량 독수리로 살다보니 안좋은 습관이 배겨 교정이 더 힘든거 같아요.
뭔가 타자 교정할때 팁같은게 있으면 공유 좀 부탁 드릴께요.
성질이 급해서 손이 더 꼬이는거 같기도 하고 뭔가 팍 팍 진도가 잘 안나가내요.
기존에 독수리 타법으로 300~400타 정도 치면서 불편함 없이 살고 있었는데 새로 들어온 회사 후배가 800타 정도 치내요. 그걸보니 '나도 제대로 쳐봐야겠다' 싶어 독수리 타법 부터 고치고 있습니다.
한달 만에 정석 타법으로 250까지 끌어 올리긴 했는데 안쓰던 손가락을 써서 그런가 힘도 과하게 들어가고 오래 타자를 칠수가 없내요ㅠㅜ
20년 가량 독수리로 살다보니 안좋은 습관이 배겨 교정이 더 힘든거 같아요.
뭔가 타자 교정할때 팁같은게 있으면 공유 좀 부탁 드릴께요.
성질이 급해서 손이 더 꼬이는거 같기도 하고 뭔가 팍 팍 진도가 잘 안나가내요.
2022.01.18 11:30:38 (*.229.242.197)
독수리 타법으로 300~400 나오는 것도 대단하신데요...
나중에.. 모든 키를 안 보고 치게 되면...눈이 훨씬 편하답니다^^
2022.01.21 21:00:20 (*.49.32.19)
크게 어렵진 않은데 시간이 많이 걸리긴합니다. 타자 프로그램으로 손가락 운지법을 완벽하게 익히시고 바로 재미있게 읽으신 책이 있으시면 필사한다는 심정으로 타이핑해보세요.
저도 과거에 군대 입대전까지는 자판을 읽어가면 콕콕 찍어 타이핑하는 독수리였는데 군대 입대 후 행정병도 아닌데 부대 이전을 하면서 작계 문서 작업을 하느라 하루에 책한권 분량을 하루종일 타이핑했는데 그게 반년 정도 지나니깐 날라가더라고요.
^^ 그리고 어렵게 익힌 키보드 타이핑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서 US 104 표준배열을 사용하세요.
ISO 배열을 1년동안 쓰다보다니 키보드 운지법이 바뀌어서 수정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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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몸으로 하는건 연습밖에 없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