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런 문서가 걸려나오네요
키보드 수리방법들 줄줄이 다나오는듯;
여튼 이중입력 문제는 외국에서도 원인이나 대처방법은 동일하게 보고있는거같네요
SYMPTOM: Repeating Characters...like "Characterrrrsssssss".
증상: 글자가 반복된다
TEST: Look for repeating characters in text editor. Doublecheck on another computer to eliminate SW (key repeat rate) issues.
테스트: 텍스트 편집기에서 글자가 반복되는지 확인한다. 다른 컴퓨터에서도 체크해보면 소프트웨어적으로 나는 문제가 아닌지 확인해볼 수 있다.
CAUSE: Switch chattering happens with all Cherry MX switches. Cause varies: Metal fatigue, contamination (often reported after liquid spill, misalignment of the metal leaf, dust.
원인: 채터링은 모든 체리mx스위치에서 일어난다. 이유는 여러가진데, 금속 피로, 오염(음료수 쏟거나, 접점이 잘못 정렬됐거나, 먼지가 꼈거나...)
FIX:
수리:
1. Try Compressed air to clear out possible dust (not Elitekeyboards approved!)
1. 압축공기같은걸로 먼지를 날려봐라
2. Use Deoxit to clean contacts
2. 접점부활제로 접점을 청소해라
3. Disassemble the switch and try cleaning contacts or even GENTLY rebending them.
3. 스위치를 까서 접점을 청소하거나 부드럽게 rebending 해줘라
4. If it continues to chatter replace the switch (see buying links in the wiki)
4. 이래도 계속 이중입력 나오면 걍 스위치를 교체해라
접점부활제하나면 스위치윤활한거 복원부터 접점불량등 웬만한건 다 고쳐지더군요.
키보드계의 무안단물......
접점부활제로 고친 스위치갯수만 대략 40여개는 될듯합니다.
먹통,또는 이중입력등 아직까지 접점부활제로 안고쳐진게 없습니다.
박스채 사놔서 가끔 키캡 청소할때도 사용하는데 효과좋아요
키보드 이중입력이나 마우스 드래그풀림 더블클릭 증상모드 스위치 접점의 물리적훼손 때문에 발생하는문제죠
청소를 해도 곧 같은증상이 생기니 디솔후 스위치 교체를 하는게 가장 정확한 해결법 같습니다
제가 키보드 만들었던 경험으로 봤을 때 스위치가 오염에 의해 채터링이 생긴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체리 MX스위치는 혁명입니다. 우스워보여도 디자인과 소재가 아주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셀프클리닝이 됩니다. 심지어 스위치에 접착제를 쏟아도, 건조 후에 몇 번 눌러주면 정상작동을 할 정도인데요...
채터링이 생긴다면 스위치 자체 문제가 아니라 스위치 핀이 기판의 접점에 붙었다 떨어지는 기판 부식에 의함이라고 봅니다. 스위치 교체를 하실 필요 없이 납땜만 다시해줘도 부활할겁니다.
간만에 보는 흥미로운 댓글입니다.
저는 별다른 특이 경험은 없습니다.
단지, 제가 직접 10년 가까이 지독하게 써 본 바로는
체리 스위치가 유달리 문제를 일으킨 적이 (다행히) 없었습니다. 단 한 번도..
마우스는 하도 지랄을 많이 일으켜서
두 달에 한 번은 정기적으로 완전 분해해서,
구리 접점 부위를 연필 깍는 커터 칼로 슬슬 긁어줍니다.
완전 수동식 접점 부활이지요.. 약품 같은 거는 별로 안 좋아하고, 집에 있지도 않고..
그럼 두 달은 버팁니다. 그러고 두 달 가면.. 또 따블 크릭... (로지텍 젤 싸구려입니다. ^^)
손으로 감싸서 사용하므로, 열기와 수분이 많은 것이 이유가 아닐까 막연히 추측만 해 봅니다.
(스위치 메이커도 별 이름 없는 듯....)
마우스 이 짓거리 한 것도 거진 10년 정도 되어 갑니다.
체리 스위치에 어떤 부분을 보고서 "혁명"의 느낌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분해했을 때는 뭐 그냥 접점이 크로스구나.. "금"이래메?? 이거 말고는 별 것 없었습니다.
맨 눈으로,
맨 손으로,
무경험자로서 바라보았기 때문이지요..
궁금하네요..
(하긴요..
십 년을 두들겨도.. 더블 크릭이 안 발생했다는 것이 혁명이라면 혁명일 수도 있겠네요.. ^^
다른 분들은.. 특히 이 본문 글 올리신 분은 운이 안 좋았던 것 아닐까요 ? )
중고 키보드는 답 하나입니다.
자기가 알아서 "수리"해야죠..
신품 키보드도 답은 하나입니다.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