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반갑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키보드 관련한 게시물을 엄청 본 것 같네요ㅎㅎ
눈팅 많이 했는데 로그인은 오늘 처음 했습니다.
하..잠이 오질 않아 결국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레오폴드 750R 화이트 그레이 갈축을 사기로 결정하고 다시 한 번 용산을 방문했습니다만,
웬걸 오늘따라 갈축이 너무 심심한 겁니다. 홀린 듯이 레트로 스타일엔 청축이지! 하며 청축을 샀는데....
화이트 그레이 너무 예뻐서 외관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은데 청축은 저랑 영 안 맞네요..
원래 소음에 민감한 편이라서...괴롭습니다....흐
속상해서 잠도 안 옵니다ㅜㅠ한 시간 정도 사용해보고 다시 박스에 넣었네요..
혹시 청축 구매 예정이셨던 분은 쪽지 한 번 보내주세요..ㅜㅠ전 쓰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넘나 슬픕니다....
2018.04.13 13:14:59 (*.107.31.52)
소음 민감하시면 청축은 어렵죠...ㅠㅠ
수업료 내셨다 치시고 입양보내신뒤 다른 기종 영입을 하셔야겠네요. ㅠㅠ
토닥 1 드리고 갑니다.
2018.04.13 16:03:02 (*.15.23.16)
청축, 갈축, 무소음 적축[핑크축), 실버축....
현재 보유중인 축입니다.
다다익선 아니겠습니꽈?
핑크 사용하다보면 청축의 소리가 그립고
청축쓰다 보면 넘 시끄러워 갈축으로 가고
이것저것 쑤셔 놓고 있다가 둘러 쓰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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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ㅎㅎㅎㅎ
가끔 그런 때가 있지요.. 뭔가에 확 끌려서 구매하고 몇번 써보면 실망인 때가..
어쩔 수 없는 듯 싶습니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