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요~
http://news.empas.com/show.tsp/cp_ch/ent00/20070315n07277/

박진영은 지난 2003년 한 방송에 출연해 “아기는 갖지 않기로 오래 전 결정했다”면서 “서로 각자의 일에 충실하고 즐기며 살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박진영은 또 “ 평생 한 번씩은 바람 피울 기회를 주기로 약속했다”며 “서로 바람 피울 가능성을 열어 둠으로써 오히려 상대에게 긴장하며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아내 서윤정씨와의 독특한 약속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런데 이 기사를 읽다 보니 마블 옛날것이 생각나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