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6/2009052601795.html
이게 원문입니다 아래부터는 해당 기사의 글입니다

등산객 "부엉이바위에서 혼자 있는 경호관 만났다" 증언

노 전대통령이 투신한 23일 새벽, 부엉이바위를 등산한 회사원 A모씨는 "당일 오전 부엉이바위 등산로에서 혼자 걷고 있는 경호관으로 보이는 사람을 만났다"고 증언했다고 MBC 9시뉴스가 보도했다. 이 증언이 맞다면 노 전 대통령과 경호관이 사저에서 투신 직전까지 동행했다는 기존 경찰 조사에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이 등산객은 "당일 6시20분쯤 경호관으로 보이는 사람을 만났다"며 "아침 일찍 리시버를 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경호관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등산객은 또 "이 사람과 30여미터를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눴지만 부엉이바위에 도착해서는 노 전 대통령은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지금까지 경찰은 "사저에서 투신 때까지 노 전 대통령과 경호관이 계속 동행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해왔다.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네요 ;;
설마설마 했던일이 사실일수도.. 이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