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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잊히는 것은 누구나 겪는 인생의 여정이지만, 매번 슬픈 것은 어쩔 수 없군요.
아 그래 세월은 모든 것을 변하게 해주는구려
그리움과 사랑의 마음도 모두 다
내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는 모습이 되버리면
나의 잊혀진 모습을 눈물로 그릴까
하지만 바람에 떨어진 꽃들도
봄이 오면 다시 꽃을 피우듯이
나의 잊혀진 모습의 꽃들도 피겠지
이별은 어쩔 수 없는 일...
이별은 어쩔 수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