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회사 사장님 덕분에 키보드 강제 입문한 1인입니다.

저희 사장님 취미가 금속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는 것이 취미입니다.

젊은 시절 밴드 활동 하셨다는 데, 처음만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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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입니다. 전자 기타 칠 때 필요한 거라던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 다음엔 아예 기타(Magnesium Guitar)를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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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죠기타까지 만드실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그 다음 만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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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입니다. 꽤 근사하죠

 

그러시더니 이번엔 키보드 키캡 금형자체를 만드셨네요.(10년 전에 기계식 키보드를 만드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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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이것 저것 뚝딱 만드시는 재주는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것을 저보고 어찌 해보라 하십니다.

막막하네요어찌해야 할 지

여러분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도 우리 사장님 이것저것 색상도 바꿔가며, 도안 바꿔 가며 만들고 계십니다.

저는 강제 입문한 처지여서 아직 잘 모르겠지만 금속 키캡이 내구성이 좋고 타감도 좋습니다! 탁탁 소리가 너무 좋아요!! 청축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수동 타자기 같은 소리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