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동안 키보드의 매력에 빠진뒤에 기계식키보드, 해피해킹,

리얼포스도 사면서 나한테 딱 맞는 키감과 키압을 찾았습니다.

키보드에 윤활도 해보고 키캡도 여러가지 바꿔보고 했는데

그 조그만 차이마다 타건감과 타건음이 달라지는게 너무 재미있네요.  

어제 고민하던 신형 fc660c를 크라이톡스 105로 윤활했습니다. 

타건감 타건음 그리고 키압 이세박자가 제손에 딱 맞습니다.

타건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2KhDQKm1c&t=633s



제 개인적인 인생 키보드 순위는 

윤활한 신형 fc660c 

구형 fc660c + 커스텀키캡

해피해킹 프로1

레오폴드 fc660m 저소음적축

콕스 엔데버+ 분필무각키캡

리얼포스87u  순입니다.

리얼포스는 매니아가 많은데 제손엔 밋밋한 느낌이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