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사무실에 마제 넌클릭 1대씩 써오다가
마제 화이트 텐키리스를 구입하여  그냥  장식용으로 거의 대여섯 달을 그냥 쳐다만 보다가
본격적으로 사무실 데탑에  장착하여 써보기  5일....
처음엔 넌클릭보다 다소 무겁게 느껴졌으나 그래도  요녀석의  재잘거리는 소리에   넌클릭보다  무거움이 사라지고
어느새 경쾌한 리듬감이 생기네요.
아 이래서 청축을 쓰는구나 라는 생각이 저만 그럴까요?
마치 참새가 재잘거리는 소리같네요

그러다가 문득 리니어에 생각이 머물고  있네요. 휴우~ 
리니어의 매력에 빠질만한 고수님들의 특별한   경험을 표현해 주실분을 찾습니다.
그나저나 졸업은 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