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대로 된 청축을 찾고 정착하겠다고 생각하고,
마침 마제 텐키리스 화이트 청축을 하나 들여놨는데.
이게 딱 맘에 들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쟁여놨던 것들을 다 팔고, 남길 것만 남기려고.
오늘 해피해킹 프로2를 팔았는데..
팔러 나가는 길에 어머님을 딱 마주쳤죠.
"어디 가니?" 그러시길래 "키보드 팔러 가요."
그러고 나가서 팔고 들어오면서
"이제 이 돈으로 키캡하고 체리 하나만 사고 끝내야지."
그런 생각하며 룰루랄라 들어오고 있는데.
들어오자마자 어머님이 용돈 내놓으라고 하시네요.
결국 키보드 판 돈 용돈으로 몽땅 털렸습니다.
결국 다른 걸 하나 또 내다 팔아야 하나...
2010.05.29 00:45:19 (*.121.60.233)
저도 마제텐키청축 화이트 좀 구하고 싶네요;
이건 새거도 없고ㅠ 매물도 없고 ㅠ
어디서 구입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ㅋ
2010.05.29 10:10:09 (*.91.176.107)
아..혹시 제가 자게에 올렷던 그...부산 사시는 분이 판다는 필코 화이트 청축..!!!! 그걸 사신분이시군요 ㅋ_ㅋ
댓글 보고 혹시 사기가 아닐까 걱정 했었는데 잘 사셧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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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면 조..좋죠..ㅎ호호호 어서방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