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년 메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솔 15인치 액정 + P4 1.7Ghz + Radeon 9000 Pro + 512MB + Shuttle X Barebone + 80GB HDD + 매커니컬 X 키보드 + 사이버 비틀 II 마우스)
이것 저것 키보드를 바꿔 쓰고 있습니다.
현재 한 3달 가량 앱솔루트의 매커니컬 X 키보드를 잘 쓰고 있었습니다만 메인 키보드를 바꿔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시간의 업무로 어깨 근육이 약간 당기는 증상이 있기 때문이죠. 심하지는 않는데 손가락의 즐거움 보다는 몸을 조금 더 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죠.
그래서 올 2004년 드뎌 메인 키보드 변경 계획에 착수 합니다.
장터에 올라와 있는 MS Natural Pro 키보드를 구입하여 이를 메인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키감이야 중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 몸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지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전에 내츄럴 엘리트 키보드를 썼을 때 그럭저럭 만족했습니다만 팜레스트 영역이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그다지 촉감이 좋지 않았던 점이 걸리긴 하네요.
마우스 쪽도 변경을 해야 겠는데요.. 현재 쓰고 있는 사이버 비틀 마우스도 쓸만합니다만 이 놈도 역시 마우스 인지라 어깨에 조금씩 무리를 줍니다. 뭐 공짜로 받은 것이데다 조작감이나 그립감도 쓸만한 놈이긴 하지만 올 초.중반쯤에 켄싱터 트랙볼 구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휠 없는 오리지널 디자인 하얀색으로 / 역시 오리지널 디자인...^^;)
이 정도면 Arch-Angel의 드림팀(소위 레알마드리드로 불리우는 11명의 전사들.. 클클)에는 부족하지만 나름대로의 인체공학적인 주변기기 조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 정말 이제는 몸 생각할 나인가 봅니다.
추신 ) 날로 날로 늘어가는 따끈한 동영상을 위한 DVD 버너와 작업 능률(?) 위한 18.1 인치 LCD 생각도 간절합니다만 주머니 사정이 극악인지라 올 후반에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뭐.. 또 있나 아이북도 사고 싶구.. 클클.. 몸 생각 뿐만 아니라 돈도 많이 벌어야 겠습니당.. 1월 7일 새벽 애플 키노트에서 뭐가 소개될지 두려움이 앞서는 군요. 클클클..
이것 저것 키보드를 바꿔 쓰고 있습니다.
현재 한 3달 가량 앱솔루트의 매커니컬 X 키보드를 잘 쓰고 있었습니다만 메인 키보드를 바꿔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시간의 업무로 어깨 근육이 약간 당기는 증상이 있기 때문이죠. 심하지는 않는데 손가락의 즐거움 보다는 몸을 조금 더 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죠.
그래서 올 2004년 드뎌 메인 키보드 변경 계획에 착수 합니다.
장터에 올라와 있는 MS Natural Pro 키보드를 구입하여 이를 메인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키감이야 중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 몸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지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전에 내츄럴 엘리트 키보드를 썼을 때 그럭저럭 만족했습니다만 팜레스트 영역이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그다지 촉감이 좋지 않았던 점이 걸리긴 하네요.
마우스 쪽도 변경을 해야 겠는데요.. 현재 쓰고 있는 사이버 비틀 마우스도 쓸만합니다만 이 놈도 역시 마우스 인지라 어깨에 조금씩 무리를 줍니다. 뭐 공짜로 받은 것이데다 조작감이나 그립감도 쓸만한 놈이긴 하지만 올 초.중반쯤에 켄싱터 트랙볼 구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휠 없는 오리지널 디자인 하얀색으로 / 역시 오리지널 디자인...^^;)
이 정도면 Arch-Angel의 드림팀(소위 레알마드리드로 불리우는 11명의 전사들.. 클클)에는 부족하지만 나름대로의 인체공학적인 주변기기 조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 정말 이제는 몸 생각할 나인가 봅니다.
추신 ) 날로 날로 늘어가는 따끈한 동영상을 위한 DVD 버너와 작업 능률(?) 위한 18.1 인치 LCD 생각도 간절합니다만 주머니 사정이 극악인지라 올 후반에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뭐.. 또 있나 아이북도 사고 싶구.. 클클.. 몸 생각 뿐만 아니라 돈도 많이 벌어야 겠습니당.. 1월 7일 새벽 애플 키노트에서 뭐가 소개될지 두려움이 앞서는 군요. 클클클..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04.01.05 01:10:53 (*.172.33.250)
풉. 켄싱턴의 마수에 빠지시는군요!!>.< 근데. 흠.. MS네추럴. 키가.. 생각보다 잘망가지고(러버돔이 양면테이프로 붙어있는데. 꼭 한개씩 떨어지네요) 흠.. 머랄까 반발력이 약해서 , 형태의 인체공학과 감촉의 인체공학중 어느쪽이 더 인체공학에 가까울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MS vs 기계~~)
2004.01.05 01:12:14 (*.76.243.190)
내츄럴을 쓰면 큰 손목받침대 때문에 마우스일당(트랙볼 포함)을 텐키 아래에서 사용하려면 더 넓은 책상이 필요할테고.. 그렇다고 오른쪽에 두기엔 좀 멀고.. 인체공학의 길은 멀고도 험해요. -_-
2004.01.05 22:41:58 (*.176.246.73)
인체공학적이라면 이쪽을 한번 보시죠. 관심이 많아서 스크랩식으로 블로그에 넣었습니다. http://blog.nate.com/easy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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