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그 동안 키보드에 대해서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유부님들 다 아시죠? )


얼마전 허락을 받고 한녀석을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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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접점이 몇개 있긴 했지만 저소음은 처음인지라 꽤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받아보고 나니깐 제가 원하던 바로 그런 녀석이더라구요.


받아서 타건을 해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이것으로 당분간 키보드 구입은 또 못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녀석인지라....1~2년은 버티겠지요. ㅋ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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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 키캡아 제발 내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