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느센가 확연히 글들이 줄었네요 ㅎㅎㅎ
이전에는 정보를 얻어가기도 많이 했었는데...
살짝 아쉬워서 ㅎㅎㅎ 글 남겨봐요
[보유 키보드]
레오폴드 FC 980M PD (흑축) 분양 완료레오폴드 FC 900R PD (MX SILENT RED)분양 완료듀르갓 K310 (MX SILVER)분양 완료테소로 엑스칼리버 (MX BLUE) 분양 완료바밀로 VA108M SEA MELODY : 고래 (MX SILENT RED)분양 완료COX 엔데버 50g분양 완료- 체리 G80-3497 & Key Cap: SA_PBT_9009 (MX BROWN)
- 체리 MX BOARD 3.0S - SA_ABS_MAXKEY 파운데이션 (MX BROWN)
- CHERRY 65주년 에디션 (MX BROWN)
- 바밀로 MA108M Lovebirds YOU (VARMILO EC 2nd ROSE)
- 바밀로 MA108M Sakura (VARMILO EC 2nd PINK)
이젠 그만 질러야 하는데 말이죠....
2021.05.13 13:47:29 (*.251.12.194)
아무래도 요즘은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이슈가 적으니까요. 거기에
다른 동호회들도 커스텀 키보드 시장 축소에 대한 부분도 있구요.
2021.05.14 12:08:15 (*.143.129.5)
커스텀이 이젠 동호회 수준을 넘어 사업이 되어버린 이유이기도 하죠.
기성품 제작 업체들도 커스텀 영역의 확장 가능성도 눈여겨 봐왔고
커스텀 시장은 새로움 보다는 안정적인 생산품을 받고 싶은 수요뿐인 것 같아요.
그래도 옆동 커뮤니티는 잘 돌아가죠.
새로운 유저들이 없죠. 그나마 하시는 분들은 공방을 운영하시는데 바쁘시고..
2021.05.14 12:33:40 (*.70.237.50)
예전엔 참신한 개조라든지 레어한 레트로 키보드 관련 정보가 많았죠. 그때나 지금이나 예산부족과 귀차니즘으로 오로지 싸구려 멤브만 찾는 저는 딱히 비빌 데가 없는 게 사실이지만, 다양한 자료를 읽는 재미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고 지금이 재미없다는 뜻은 아니고요 (그랬으면 오지 않겠죠).
2021.05.19 05:17:26 (*.231.147.220)
기계식 키보드가 많아 지면서 부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역시 10년 만인듯 ;;;
심지어 댓글도 달줄 몰라서 한참 찾았네요 ...
악바리님이랑 공장장님 야매성님은 다 어디 가셨을까요 ;
당시 친구한테 사과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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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최초 알루 커스텀도 나오고... 재미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아직도 여기 저기 링크 걸리는거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