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용산 CGV에서 보고 왔습니다.
평을 적자면
대한민국의 운명이 당신의 삽자루에 달려있다.
결론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거 처럼 최악의 영화는 아니지만
지루한 한편의 장편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작품입니다.
* 참고 ; 본인이 본 최악 영화(에니메이션) 3편
내 사랑 싸가지
원더플 데이즈
블루 시걸
평을 적자면
대한민국의 운명이 당신의 삽자루에 달려있다.
결론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거 처럼 최악의 영화는 아니지만
지루한 한편의 장편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작품입니다.
* 참고 ; 본인이 본 최악 영화(에니메이션) 3편
내 사랑 싸가지
원더플 데이즈
블루 시걸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06.07.22 12:04:59 (*.72.125.186)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상업성이 떨어진다는 것에는 상당히 공감합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저 내용이 '영화'의 소재가 될 수도 있다는 현실 그 자체입니다.
한편 반가운 것은, 저 영화가 '개봉'을 했다는 사실이지요.
왠만한 정권에서는 심의에 통과되지도 못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저 내용이 '영화'의 소재가 될 수도 있다는 현실 그 자체입니다.
한편 반가운 것은, 저 영화가 '개봉'을 했다는 사실이지요.
왠만한 정권에서는 심의에 통과되지도 못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06.07.22 13:45:30 (*.68.250.163)
한반도를 영화가 아니라 12부작 정도의 TV 드라마로 만들어서
권력 암투라던가- 국새를 찾아가는 과정에의 미스테리 등을 좀 더
첨가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권력 암투라던가- 국새를 찾아가는 과정에의 미스테리 등을 좀 더
첨가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006.07.22 13:51:16 (*.141.30.154)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네요. 저같은 경우는 영화를 별로 안좋아하고 잼있었다고 생각하는 영화가 적은편인데요. 매트릭스 2편은 1편만큼의 감동은 아니지만 굉장히 잼있게 봤는데요. 최악의 영화를 뽑으라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늘어놓을수가 없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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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슴 하신대로 사람들이 예기하는 최악의 영화는 아닌것은 분명한데
좀더 임팩트잇게 만들수잇었음에 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