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있으셔서, R1 카페 갤러리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개인별 셋팅차가 있다해고, 수백장 정도를 한꺼번에 보면,
implicit perception으로 그 제품의 본질적 특징을 알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 느낌은 화장 짙게한 싸구려 창녀.

사진 작업을 보는이의 심장을 향해 쏘는 저격수에 비유를 했던가요?
Amygdala의 기능이 극도로 억제된 채, pineal gland가 활성화된 눈을 필요로 하는 것이 비슷하네요.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 금욕 합시다..ㅎㅎ

이제 캐논과 니콘의 맛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조언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