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눈팅만 하는 반유령 회원입니다만, 오밤중에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입력기기중 키보드와 마우스쪽은 매일같이 신모델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반면에
유독 트랙볼 분야로는 정체가 꽤 오래 계속 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군요.
MS나 로지텍도 신모델을 안내놓은지 4~5년정도 되는 것 같고,
켄싱턴이 7.0을 내놓은지도 2년은 훌쩍 넘은 것 같은데
신기술을 포함시켜놓은 것은 둘째치고라도 새 디자인의 모델조차도 나올 기미가 안보이는군요.
(일본쪽에서 7.0에 이것저것 색깔입힌 자국한정판(?)을 내놓은 건 별개로 치고요.^^;;)
트랙볼은 이정도쯤에서 더 이상 독립적인 신모델이 나올 가능성은 포기하고,
무선키보드 한귀퉁이에 붙어나오는 정도로 만족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
과연 8.0 이라 불릴 물건을 볼 날이 오기는 할까요? ^^;;;
입력기기중 키보드와 마우스쪽은 매일같이 신모델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반면에
유독 트랙볼 분야로는 정체가 꽤 오래 계속 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군요.
MS나 로지텍도 신모델을 안내놓은지 4~5년정도 되는 것 같고,
켄싱턴이 7.0을 내놓은지도 2년은 훌쩍 넘은 것 같은데
신기술을 포함시켜놓은 것은 둘째치고라도 새 디자인의 모델조차도 나올 기미가 안보이는군요.
(일본쪽에서 7.0에 이것저것 색깔입힌 자국한정판(?)을 내놓은 건 별개로 치고요.^^;;)
트랙볼은 이정도쯤에서 더 이상 독립적인 신모델이 나올 가능성은 포기하고,
무선키보드 한귀퉁이에 붙어나오는 정도로 만족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
과연 8.0 이라 불릴 물건을 볼 날이 오기는 할까요? ^^;;;
2006.08.08 06:55:00 (*.216.114.50)
트랙볼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마우스 사용자보다 적어서 그런 것이겠지요. 마우스는 아주 보편적인 기기인데 반해, 트랙볼은 일부 사용자만 사용하는 기기니까요. 그러다 보니 판매량도 적을 테고, 판매량도 적은 상태에서 모델을 자주 바꿔 봐야 손해만 볼 테니 한 모델로 뽕을 뽑을 때 까지는 다음 모델이 안 나오는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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