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해야 할까요 ;;

해피를 사면서 ㅇ ㅏ ~ 이달에는 설날도 있고 카드값도 있으니 참아야지 ~ 했는데 ;;

해피가지곤 제가 즐겨하는 fps 게임을 못하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컨트롤 배열의 안습;;)

며칠전 레XXX 리얼이 2차 이벤할때도 꾹 ~ 참고

천공의성 님이 15에 화이트 싸게 분양할때도 꾹 참았는데 ;;

오늘 본 빨간불 보고는 도저히 억제가 안되네요 ㅡ.ㅡ;;;

빨리 누군가가 예약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거실에서 비디오를 한프로 보고오면 예약했겠지 했는데

아직도 예약분 없이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

제 지름신의 끝은 리얼이와 빨간불로 끝내고 싶다고 혼잣말로 다짐했었는데 벌써 빨간불이 떴네요 ;;

이거 지르고 나면 담주 현금서비스 받은것도 넣어야되고 설날 떡 값도 드려야하는데 조금 빠듯할거는 같고 ;;

그렇다고 저놈을 그냥 냅두자니 제 마음 한구석이 아프고;; ㅠ.ㅠ;;

오늘도 계속 리얼이랑 빨간불만 두리번 거리고 있네요 ;;

예약합니다 ~ 적었다가 지우고 적었다가 지우고 ;; 이런 내모습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