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침까지도 몰랐는데......
오늘이 집사람 생일이더군요....ㅡㅡ;
아침에 나갈때 아무소리도 안했는데....
오후에 통화 할때도 목소리에 찬바람이 실려 있어 이상하다 생각했더니....
오늘 밤을 넘기기 힘들듯합니다....ㅜㅜ;
그래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시간되시는분들 9시쯤 생일축하 문자 한통씩만 부탁드릴께요...^^;
이시간에 뭐 준비하기도 그렇고...
연락처는 ㅇㅣ육 - 사칠사 - 이공삼삼 입니다.
부디 한목슴 살리는샘치고 도와주세요~~~
오늘이 집사람 생일이더군요....ㅡㅡ;
아침에 나갈때 아무소리도 안했는데....
오후에 통화 할때도 목소리에 찬바람이 실려 있어 이상하다 생각했더니....
오늘 밤을 넘기기 힘들듯합니다....ㅜㅜ;
그래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시간되시는분들 9시쯤 생일축하 문자 한통씩만 부탁드릴께요...^^;
이시간에 뭐 준비하기도 그렇고...
연락처는 ㅇㅣ육 - 사칠사 - 이공삼삼 입니다.
부디 한목슴 살리는샘치고 도와주세요~~~
2007.02.06 19:47:11 (*.33.18.197)
정말 큰일입니다!! 아끼는 키보드 몇 개 잃은 것과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무서운 포스입니다^^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공장장님!! Trust Us~~~!!
2007.02.06 19:52:08 (*.150.52.206)
ㅋㅋㅋ 계속 생까시고 저녁에 일찍 들어가시면서 꽃과 함께 선물을 짜잔하고 드리십시오.
다 필요없습니다. 그 한 순간이면 끝납니다.
조금 괜찮은 선물과 큰 꽃다발이 필요합니다.
왜 아침부터 계속 아무소리없었냐고 물으면 오늘 놀래켜주려고 그랬다고 하십시오.
그러면서 능청스러운 연기가 필요합니다.
며칠 전부터 알고있었는데 기쁘게 해주려고 서프라이즈한거라구요.
확실하니 믿고 이 방법을 사용하십시오.
모르는 사람이 여러 명 문자보내는 것 귀찮기만 합니다.
결국 공장장님의 몫인거죠.ㅎㅎㅎ
다 필요없습니다. 그 한 순간이면 끝납니다.
조금 괜찮은 선물과 큰 꽃다발이 필요합니다.
왜 아침부터 계속 아무소리없었냐고 물으면 오늘 놀래켜주려고 그랬다고 하십시오.
그러면서 능청스러운 연기가 필요합니다.
며칠 전부터 알고있었는데 기쁘게 해주려고 서프라이즈한거라구요.
확실하니 믿고 이 방법을 사용하십시오.
모르는 사람이 여러 명 문자보내는 것 귀찮기만 합니다.
결국 공장장님의 몫인거죠.ㅎㅎㅎ
2007.02.06 20:08:36 (*.150.52.206)
혹시 오늘 알아차리신게 와이프되시는 분의 전화였다면 대략 난감입니다.ㅎㅎ
오늘 문자 많이 받으실거예요.
저만해도 생일날이면 오만 사이트에서 죄다 문자를 보내서 아무 미어터집니다.
오늘 문자 많이 받으실거예요.
저만해도 생일날이면 오만 사이트에서 죄다 문자를 보내서 아무 미어터집니다.
2007.02.06 20:25:52 (*.254.37.108)
간단하게 준비는 했는데....먹혀들지....
설상가상입니다....아들넘이 언제 준비했는지 엄마 선물을....제길슨.......ㅜㅜ;
설상가상입니다....아들넘이 언제 준비했는지 엄마 선물을....제길슨.......ㅜㅜ;
2007.02.06 21:51:29 (*.187.72.248)
생각같아서는 여러개 번호로 많이 보내드리려 했으나 좀 오바일듯 싶어서^^;;
잘될 겁니다. 마음을 알아주실꺼에요~ 저도 없는 말솜씨에 하나 보내봤습니다. ㅎㅎ
잘될 겁니다. 마음을 알아주실꺼에요~ 저도 없는 말솜씨에 하나 보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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