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금 급한 마음으로 pmp를 샀습니다.

사긴 샀는데 전 구경도 못해볼듯 합니다.

여친이 교통사고로 입원중인데 하도 심심해하고

생일도 한달이면 다가와서 생일 선물로 샀는데...

좀 만져보고 영상도 넣어서 보내 줄랬더니 걍 병실로 배송하랍니다. =ㅁ=

키보드와 컴퓨터에 관한 지름신을 막아준 여친이지만

여친한테 드는 돈이 지름신보다 더 듭니다. -ㅁ-

덕분에 수중에 키보드는 하나도 없고 ㅠㅠ

여친은 좋아라 하지만

물론 저도 좋지만....

언제쯤 예전의 키보드들을 다시 가질수 있을까..하니..

암울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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