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기에 이런글 써도 되는지 몰겠지만..
자유게시판이니 만큼 자유롭게 질문합니다. ^^;
오늘 셋째 딸이 팔삭동이(?)로 세상의 빛을 봤습니다.
첫째 둘째 자연분만으로 쑥쑥 낳더니 마지막 타석에서는
6주정도 빠른 팔삭동이로 나왔습니다. 저를 닮아서 다행이네여..
일단 축하해주시고요 ^^;
덕분에 인큐베이터 신세를 2주 정도 지게 생겼습니다.
2주정도면 4해피.. 정도 될듯 합니다. ㅡ.ㅡ;
갑자기 나오는 바람에 이름을 미쳐 생각지 못해서 고민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가 있는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세째딸 이름을 지어주세요...
첫째 딸은 최소미
둘째 딸은 최소윤
세째 딸은 ? ? ?
딸셋이라 흉보지 마시고.. (딸들이 얼마나 이쁜데욤.. ㅋㅋ)
좋은 이름 작명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집사람은 "소" 자 들어가는 이름을 안지었으면 하네요.. ㅡㅡ;
채택되시거나 결정적인 참고가 되신 분께는 제목처럼 4100 키보드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__)v
자유게시판이니 만큼 자유롭게 질문합니다. ^^;
오늘 셋째 딸이 팔삭동이(?)로 세상의 빛을 봤습니다.
첫째 둘째 자연분만으로 쑥쑥 낳더니 마지막 타석에서는
6주정도 빠른 팔삭동이로 나왔습니다. 저를 닮아서 다행이네여..
일단 축하해주시고요 ^^;
덕분에 인큐베이터 신세를 2주 정도 지게 생겼습니다.
2주정도면 4해피.. 정도 될듯 합니다. ㅡ.ㅡ;
갑자기 나오는 바람에 이름을 미쳐 생각지 못해서 고민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가 있는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세째딸 이름을 지어주세요...
첫째 딸은 최소미
둘째 딸은 최소윤
세째 딸은 ? ? ?
딸셋이라 흉보지 마시고.. (딸들이 얼마나 이쁜데욤.. ㅋㅋ)
좋은 이름 작명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집사람은 "소" 자 들어가는 이름을 안지었으면 하네요.. ㅡㅡ;
채택되시거나 결정적인 참고가 되신 분께는 제목처럼 4100 키보드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__)v
2007.02.07 22:12:51 (*.76.91.204)
제동생도 팔삭동이로 연약하게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서 자취하다가 하숙하러 집구석에 들어와..27살 되는 올해까지 잔병치레없이 너무도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앞으로의 가족계획은 모르겠지만...(요즘 추세론 지금도 대가족이시네요) 막내딸이니 만큼 아버지께서 직접 지어주시는게 가장 이쁜 이름이 되지 않을까요?
(웃자고 하는 얘기입니다....애기가 태어난건 좋은 일이니깐요...기분나빠하시짐 마세요~~~)
태어난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키보드매니아 회원이신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최.....리............
^^; 부러워서 쓸데없는 댓글 남기고 도망갑니다....축하드려요~~~
전 강아지로만 아들이 둘입니다...ㅋㅋㅋㅋ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앞으로의 가족계획은 모르겠지만...(요즘 추세론 지금도 대가족이시네요) 막내딸이니 만큼 아버지께서 직접 지어주시는게 가장 이쁜 이름이 되지 않을까요?
(웃자고 하는 얘기입니다....애기가 태어난건 좋은 일이니깐요...기분나빠하시짐 마세요~~~)
태어난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키보드매니아 회원이신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최.....리............
^^; 부러워서 쓸데없는 댓글 남기고 도망갑니다....축하드려요~~~
전 강아지로만 아들이 둘입니다...ㅋㅋㅋㅋ
2007.02.07 22:16:45 (*.144.14.147)
그런데 참고로 한자 등을 따지지않고 한글 등 어감만 살리셔도 좋다면 전혀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제 딸 애 이름을 제가 지어줬는데 한 사흘 걸린 거 같습니다;;이게 좋으면 저게 안좋고 저게 좋으면 이게 또 조화가 안되고...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이상 음양오행..등등 사주에 연관된다는 이름과 한자 조화를 무시할 수가 도저히 없겠더군요. 혹시 직접 지어주신다면 어지간하면 그런 자료들 넷상에 흔하니 참고해서 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저도 두 딸 애를 목표로...아들은 저같은 녀석 낳을까 무서워서..ㅎㅎ;;
2007.02.07 22:18:54 (*.150.52.206)
와우 축하드립니다.
이름... 정말 힘들죠.
첫째 아들놈을 낳고 본가와 처가에서 양쪽에서 이름을 지어와 하루종일 가슴앓이를 하고 처형과 전화기 붙들고 두시간 싸웠던 게 생각나네요.
둘째 딸내미는 그냥 내가 알아서 한다고 양쪽에 못박고 인터넷작명소에 요청했습니다.
조금 특이하게 지어달라고 했더니 이름 세개를 보내는데 그 중 맘에 드는 놈으로 낙찰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솔리....
자꾸 부를수록 좋아지더군요. 다들 예뻐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교도 많고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죠.
솔직히 그냥 막 짓기는 걱정안되시나요?
인터넷으로 작명소 찾으시면 꽤 저렴하게 여러 개의 좋은 이름을 부모의 취향에 따라 지어서 보내줍니다.
그 쪽을 이용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평생을 불리울 이름인데 아무 근거없이 아빠 맘에 들어서 이름 지어주기는 좀 그렇잖아요.
남들이 이러이러한 이유로 좋은 이름이다 라고 이야기하면 더욱 안심이 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이름... 정말 힘들죠.
첫째 아들놈을 낳고 본가와 처가에서 양쪽에서 이름을 지어와 하루종일 가슴앓이를 하고 처형과 전화기 붙들고 두시간 싸웠던 게 생각나네요.
둘째 딸내미는 그냥 내가 알아서 한다고 양쪽에 못박고 인터넷작명소에 요청했습니다.
조금 특이하게 지어달라고 했더니 이름 세개를 보내는데 그 중 맘에 드는 놈으로 낙찰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솔리....
자꾸 부를수록 좋아지더군요. 다들 예뻐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교도 많고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죠.
솔직히 그냥 막 짓기는 걱정안되시나요?
인터넷으로 작명소 찾으시면 꽤 저렴하게 여러 개의 좋은 이름을 부모의 취향에 따라 지어서 보내줍니다.
그 쪽을 이용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평생을 불리울 이름인데 아무 근거없이 아빠 맘에 들어서 이름 지어주기는 좀 그렇잖아요.
남들이 이러이러한 이유로 좋은 이름이다 라고 이야기하면 더욱 안심이 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2007.02.07 22:26:25 (*.38.235.2)
안녕하세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저두 아들이 둘 있지만, 셋째는 꿈도 못꾸겠더군요.. 존경합니다.
아이 이름은 돌쇠애비님 말씀처럼 아이 아버지께서 직접 지어주시는 것이 제일 이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품에 눈이 어두워 한자 적자면..ㅡㅡ;
智眼(지안: 지혜의 눈) 세상 살아가는데는 지혜의 눈을 가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최지안" 어떻습니까..^^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저두 아들이 둘 있지만, 셋째는 꿈도 못꾸겠더군요.. 존경합니다.
아이 이름은 돌쇠애비님 말씀처럼 아이 아버지께서 직접 지어주시는 것이 제일 이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품에 눈이 어두워 한자 적자면..ㅡㅡ;
智眼(지안: 지혜의 눈) 세상 살아가는데는 지혜의 눈을 가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최지안" 어떻습니까..^^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2007.02.07 22:39:12 (*.35.201.22)
우선 축하드립니다.
제 생각엔 이름은 되도록 흔한 이름은 되도록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자기와 같은 이름이 있으면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더군요.
사진중독님의 "소하"도 괜찮은거 같네요.
흔하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소흔"은 어떠신지......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제 생각엔 이름은 되도록 흔한 이름은 되도록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자기와 같은 이름이 있으면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더군요.
사진중독님의 "소하"도 괜찮은거 같네요.
흔하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소흔"은 어떠신지......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07.02.07 22:40:44 (*.80.134.5)
압 축하드려요~!!
딸 셋이라니 부럽습니다. 아흑.....아직 장가도 못간 내신세~ ㅜㅜ
따님 이름이라....흠...근데 언니들은 가운데 소 자가 들어가는데 본인만 안들어가면 나중에 서운해하진 않을까요?
사모님이 가운데 소가 들어가는걸 싫어하시는 거라면 끝에 소를 넣어서
최은소, 최윤소, 최연소(이건 조크..^^)
소자가 안들어가는 이름은 최은효, 최은현 정도가 생각나네요.
적고나니 가운데 글자는 모두 윤, 은 같은 부드러운 발음으로....제 취향이 그런가봅니다 ㅎㅎ
딸 셋이라니 부럽습니다. 아흑.....아직 장가도 못간 내신세~ ㅜㅜ
따님 이름이라....흠...근데 언니들은 가운데 소 자가 들어가는데 본인만 안들어가면 나중에 서운해하진 않을까요?
사모님이 가운데 소가 들어가는걸 싫어하시는 거라면 끝에 소를 넣어서
최은소, 최윤소, 최연소(이건 조크..^^)
소자가 안들어가는 이름은 최은효, 최은현 정도가 생각나네요.
적고나니 가운데 글자는 모두 윤, 은 같은 부드러운 발음으로....제 취향이 그런가봅니다 ㅎㅎ
2007.02.07 22:46:05 (*.146.26.56)
득녀 축하드립니다.~!!
저도 좋은이름 하나 드리고자 여기 글을 남깁니다.
꼭 한번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 우리말 입니다. '최별아' 입니다. 참고가 됐으면 하네요~
예쁜이름 지어주세요~
저도 좋은이름 하나 드리고자 여기 글을 남깁니다.
꼭 한번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 우리말 입니다. '최별아' 입니다. 참고가 됐으면 하네요~
예쁜이름 지어주세요~
2007.02.07 22:57:30 (*.139.92.161)
우선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두 윗분들 말씀처럼 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애기가 "아빠 내이름은 어떻게 지었어?"라고 물어볼때
"응, 키보드매냐란 사이트가 있었는데 거기 어떤 분이 지어줬어."
"그게 누군데?"
"어,,, 그게,,, 이름은 아는데 어떤 사람인지는 잘... "
"뜨어어억!!!!"
이런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세요. 그게 제일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
저두 윗분들 말씀처럼 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애기가 "아빠 내이름은 어떻게 지었어?"라고 물어볼때
"응, 키보드매냐란 사이트가 있었는데 거기 어떤 분이 지어줬어."
"그게 누군데?"
"어,,, 그게,,, 이름은 아는데 어떤 사람인지는 잘... "
"뜨어어억!!!!"
이런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세요. 그게 제일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
2007.02.07 23:15:37 (*.125.148.96)
득녀 축하드립니다^^
저도 빵굽는타자기 님의 말대루 이름은 아버지가 직접 지어주는 것이 좋다고 봐요^^
무럭무럭 자라서 한가인을 닮은 딸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빵굽는타자기 님의 말대루 이름은 아버지가 직접 지어주는 것이 좋다고 봐요^^
무럭무럭 자라서 한가인을 닮은 딸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7.02.07 23:20:41 (*.201.237.221)
느낌대로라면... 윗 언니들을 따라서 '소망'이라는 이름이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무부장관께서 '소'자가 들어가는 이름이 여의치 않다 여기신다면 '희망'이라는
이름은 너무 이상할까요... ^^x
'지윤'이라는 이름도 괜찮을 듯 싶구요...
지금 떠오르는 느낌은 이 정도네요... 이쁜 아이... 행복만땅 사랑충만의 삶이
함께하길 바램해봅니다... 再 見
내무부장관께서 '소'자가 들어가는 이름이 여의치 않다 여기신다면 '희망'이라는
이름은 너무 이상할까요... ^^x
'지윤'이라는 이름도 괜찮을 듯 싶구요...
지금 떠오르는 느낌은 이 정도네요... 이쁜 아이... 행복만땅 사랑충만의 삶이
함께하길 바램해봅니다... 再 見
2007.02.07 23:55:19 (*.107.133.55)
^^ 정말 축하드려요.
흔한 이름이긴 하지만 소씨 돌림이라면 소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소'자가 무슨 한자인지 모르겠어서 뜻을 맞추지는 못하겠네요 ^^
.....처음에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 최소값이 떠올라버린^^
하여튼 정말 축하드려요 ^^
흔한 이름이긴 하지만 소씨 돌림이라면 소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소'자가 무슨 한자인지 모르겠어서 뜻을 맞추지는 못하겠네요 ^^
.....처음에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 최소값이 떠올라버린^^
하여튼 정말 축하드려요 ^^
2007.02.08 00:01:18 (*.203.146.216)
축하드리고요,,부럽습니다 저도 결혼한지는 쫌 되었는데 애가 안들어서서 이만 저만 맘고생이 아니람니다 ,,와이프의 맘고생에 비하면 전 별거 아니지만요..많이 축하드림니다.
2007.02.08 00:05:29 (*.203.146.216)
아 그리고 한번 소신껏 지어보시는게...평생을 함께 하는 이름인데 부모의 사랑과 소신을 담아서 지은 이름이라면 아이도 그 이름을 자랑스러워 할것이라고 믿습니다...(마땅히 추천할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서...^^)
2007.02.08 00:06:20 (*.33.18.197)
일단 새생명을 얻으신 거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말씀드립니다!!
올해가 황금돼지띠의 해인 만큼 부에 대한 염원을 담아 영화로울 영을 쓰고
그만큼 소중한 셋째 따님을 얻으셨으니 보배 진을 써서 최榮珍(영진)은 어떠신
지요?
올해가 황금돼지띠의 해인 만큼 부에 대한 염원을 담아 영화로울 영을 쓰고
그만큼 소중한 셋째 따님을 얻으셨으니 보배 진을 써서 최榮珍(영진)은 어떠신
지요?
2007.02.08 00:09:14 (*.187.53.243)
이지(利智, EASY) 어떻습니까. 한문으로 해석해도 괞찮고, 발음도 쉽고, 국제화 시대에 아주 인상깊은 이름이 되지 않을까요;;
2007.02.08 00:11:37 (*.238.186.44)
아...그리고 '소'자 들어가는게 싫으시다고 하셨으니...
최혜림...!!!
혜 : 惠 은혜 慧 지혜
림 : 琳 아름다울
최혜림...!!!
혜 : 惠 은혜 慧 지혜
림 : 琳 아름다울
2007.02.08 00:29:27 (*.63.180.246)
키우기에는 딸이 좋다고들 합니다; 축하드려용
이름은 일관성있게 소 자를 넣어서 최소정 어떻나요? 소정아~ 어감도 좋코 ;;
이름은 일관성있게 소 자를 넣어서 최소정 어떻나요? 소정아~ 어감도 좋코 ;;
2007.02.08 00:55:21 (*.180.116.201)
아.. 회원님들의 축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좋은 글들이 참 많습니다.
제가 생각 못해본 예쁜 이름들이 많이 있네여..
일단 전체적인 의견은 아빠가 직접 지어주라고 하시는 말씀 백프로 공감합니다. 물론 제가 만드는 것이 당연한거 겠지요.
그래도 작명해주신 여러 이름 정리해서 고민하고 또 나름대로 집사람하고 같이 의견을 나누어서 예쁜이름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좋은 의견을 주신 회원님 한분을 집사람하고 같이 선정하여 출산 기념으로 키보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격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행복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__)v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좋은 글들이 참 많습니다.
제가 생각 못해본 예쁜 이름들이 많이 있네여..
일단 전체적인 의견은 아빠가 직접 지어주라고 하시는 말씀 백프로 공감합니다. 물론 제가 만드는 것이 당연한거 겠지요.
그래도 작명해주신 여러 이름 정리해서 고민하고 또 나름대로 집사람하고 같이 의견을 나누어서 예쁜이름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좋은 의견을 주신 회원님 한분을 집사람하고 같이 선정하여 출산 기념으로 키보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격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행복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__)v
2007.02.08 01:21:34 (*.232.198.215)
저두 글남겨 봅니다....
셋째딸은 얼굴두 안보구 데려간다는뎅.... 횡재 하셨습니다...^^
그래서 셋째딸은 이름이 외자로 가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최 진 , 최 연 , 최 현.......뭐 이정도 정말 셋째딸 이름 갖잖아요...
셋째딸은 얼굴두 안보구 데려간다는뎅.... 횡재 하셨습니다...^^
그래서 셋째딸은 이름이 외자로 가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최 진 , 최 연 , 최 현.......뭐 이정도 정말 셋째딸 이름 갖잖아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그냥 한자 적고 갑니다.
'소'자 돌림이신거 같은데,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생각이나
'소진'이란 이름이..... 떠오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