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 간단히 맥주한잔 집에서 먹고 약간의 술기운에 글 남겨봅니다...
별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곧 있음 구정인데...올해는 유독 기차표구하기가 힘이 드네요..서울,부산간 표는 간혹 나는데 대구는 어중간해서 그런지..표구하기가 힘드네요...^^;

매년 어렵다 어렵다 해도 어떻게든 구해서 내려갔는데..이상하게 올해는 연휴가 짧아서 그런가 유독 표가 나지 않네요...

표가 날만한 사이트에서  몇일전부터 매복하고 있는데..딸린 식구도 저하고 동생..그리고 여친 ..이렇게 왕복 6장이다보니  (표구하는게 저의 몫이라ㅠㅠ) 구할 표도 많고 나오는 표는 없고..그래서 맥주한잔 하면서 컴앞에 앉아 있습니다..ㅋㅋ

지루해서 담배한대 피러가기전에 그냥..글적이고 갑니다...

미리 인사드립니다..구정 잘 보내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