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넘이준 세진1080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접하게되었고...이곳 키메냐를 알게된건 이제 2주정도 되었네요...

그동안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귀동냥,눈동냥으로 기계식키보드의 매력에 빠져들었고(2주도 안되었는데..ㅜ.ㅡ)

2주만에 지른것만해도 마제갈축,마제제로,m-10,넷피니티,G80-3000.그리고 어제는 마제클릭 지르고 또오늘은 키네시스 지르고...ㅡ.ㅡ;

집에서나 삼실에서나 키메냐 사이트 하루종일 띄어놓고 틈만나면 들락거리게 되네요.
얼마전까진 오디오에 푹빠져 살다가 오디오가 시들해지자 갑자기 키보드라....
이곳 키메냐 무섭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