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겠죠? ㅎㅎㅎ

못가시면 계속 수고하세요~~

전 오늘 드뎌 떠납니다...3번이나 일땜에 휴가가 밀려서 겨우겨우 항공권에 숙박예약하고 밤꼴딱새고 공항에 와 있네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외롭진 않은데...

컴퓨터 있길래 그래도(?) 키매냐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네요..

실컷 즐기다 올테니 키매냐 잘 지켜주세요~~~

제주도 푸른밤 지름을 한시 잊고 댕겨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