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판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케 느껴보면.. 아주 단단한 보강판이 아래 하나 붙어있는거 같기도하고..
어케 느껴보면.. 없는것 같기도 하고..
이제까지 써왔던.. 체리제품군의 보강판과의 손끝느낌이 너무 달라서..
(두두리는 느낌이 거의 없는듯한.... 하지만.. 단단한 느낌으로
  있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좀 독특합니다.)
====> 요기서 제가 마제는 이전에 한번밖에 안써봤기때문에 정확치 못해 죄송합니다.

각설하고.. 해서... 뜯어보려고 뒷면을 봤습니다.
나사...중앙에 하나.. 뒷면 지지대 뒷쪽으로 각1개씩 총 3개..

십자 나사가 아닙니다. 육각나사.. 그래서.. 사무실 장비를 가져다가 봤습니다.

헉!!!!!!!!!!!! 일반 육각나사가 아닙니다. 육각안쪽 중앙에 조그만 기둥이 하나있습니다.
이런나사는 처음봤습니다. 볼트를 푸는것으로도 풀리지 않습니다.

결국... 뜯어볼수가 없습니다. ㅠ.ㅠ
제가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으니.. 이나사의 정체를 아시는분??
어떤장비로 열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일번 드라이버나.. 육각렌찌 또는 자동차 볼트 푸는것으로는 열리지 않습니다.
사이즈가 안맞아서가 아니고.. 아에 다른개념의 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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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아직은 아무도 구매않아셨나보네요..
> 사용기, 사진등등을 찍어올리면.. 좋을텐데..
> 정신이 없는관계로.. 몇가지만 올려드립니다.
>
>갈색축 영문으로구매했고요..
>금액은 15200엔(일본지인에게 구매해서 받았습니다.)
>
>내용물
> 키보드, 104키(검둥이), 필코로고각인된 여분의키보드 두개(검정/흰색)
> 동글, 필코로고가 각인된 마우스패드, 보증서, 영수증 등이 들어있습니다.
>
>특히사항
> 1. 검둥이가 일반 체리등과 같은 유광이 아니고 무광입니다.
> 2. 비스타용이라는 비스타 로고가 있습니다.(뉴스의 사진참조)
> 3. 블루투스는 일반적인 페어링방식으로 동글이 없어도 사용가능합니다.
>   (저도 별도의 동글은 사용치 않았습니다.)
> 4. 키감은 먼가 좀 부족하다 싶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    걍 보강판하나만 구하면 큰 훨씬 맘에드는 넘이 재탄생할것 같습니다.
>
>요기까지... 우선 방금 포장풀고.. 30분간 사용기였습니다.
>
>궁금하신분들은 쪽지주세욤..
>
>ps...  혹시.. 필코 보강판 가지고 계신분은 양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