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캡에 오링을 적용해 처음 느껴보는 그런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하루를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일단 소음 감소 쵝오!!
스트로크 짧아져 사뿐 사뿐!!

보통 때와 같이 비/업무로 열심히 하루 종일
사용해도 현재까지는 손 끝의 통증은 없네요

키감이란 것이 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뭐라고
딱 짤라 말씀 드리기는 애매하네요 ㅎㅎ

오링 적용 키캡 사용시의 소음은 또 어떤
형용사가 동원되어 표현이 될련지 ㅎㅎㅎ

이상 오링 키캡에 대한 잡설이었습니단
다른 분들께서는 어찌 느끼시는지요? ㅎㅎ

ㅎㅎ 집사람으로부터 막 연락 왔네요
다음 주 병원 오면  알려주겠다고 했었는데
집사람이 궁금해 참지 못하고 지금 병워서
나서는 길이라며 연락 왔네요

둘째는 아들이라며 시부모님의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으니 둘째로 마무리 가능하겠네요 ㅋㄷ

200점 짜리 아빠... 이 점수를 앞으로 애들을
키우면서 어찌 유지할지가 관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