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집에 한달전 고장난 CRT모니터....
키보드 매니아에서 루프자작 게시물 읽음...
그러다가 생각없이 모니터에서 떼낸 UV 보안기를 방바닥에서 발견...
옳타쿠나.....
기대해 주십시오...
여기서 질문!! 아크릴 재질 비스무레한테 아크릴 컷터말고 대짜 일반 컷터기로 잘라도
무리없을라나요... 아크릴 본드말고 일반 순간접착제는 또 괜찮을런지...
키보드 매니아에서 루프자작 게시물 읽음...
그러다가 생각없이 모니터에서 떼낸 UV 보안기를 방바닥에서 발견...
옳타쿠나.....
기대해 주십시오...
여기서 질문!! 아크릴 재질 비스무레한테 아크릴 컷터말고 대짜 일반 컷터기로 잘라도
무리없을라나요... 아크릴 본드말고 일반 순간접착제는 또 괜찮을런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지름은 100% 실패한다.
좋은 키보드가 훌륭한 작업물을 만들어 주진 않겠지만
타이핑을 하는 시간만큼은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07.09.06 15:04:59 (*.237.45.193)
아크릴 자를때랑 별 다를 것 없습니다.
저도 그 보안기 잘라봤습니다.
컷터칼의 칼날쪽 말고 칼등쪽으로 힘을 주어 여러번 그어서 두께의 1/3 정도깊이로 홈을 내어 준 후 마지막엔 칼날 쪽으로 그어준 후 아크릴판 잘라내듯이 모퉁이부터 톡 잘라서 떼어내거나 자르는 면을 잘 고정시킨 후 한 번에 확 꺾어도 됩니다.
잘라낸 면은 사포로 다듬으면 될테지요
실제로 이 방법으로 5mm 이상의 두꺼운 아크릴도 여러번 잘라봤습니다.
휘는 작업은 토치가 없어도 일반 가스라이타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1회용 가스라이터라면 라이터 하나 버리는 셈 치고 하셔야합니다.
비교적 장시간 불을 켜야하므로 라이터 주변부의 플라스틱이 녹아버립니다.
휘는 작업은 아크릴로만 해봤고 보안기 재질(혹시 이 놈도 아크릴일지도^^;)로는 안해봤습니다.
저도 그 보안기 잘라봤습니다.
컷터칼의 칼날쪽 말고 칼등쪽으로 힘을 주어 여러번 그어서 두께의 1/3 정도깊이로 홈을 내어 준 후 마지막엔 칼날 쪽으로 그어준 후 아크릴판 잘라내듯이 모퉁이부터 톡 잘라서 떼어내거나 자르는 면을 잘 고정시킨 후 한 번에 확 꺾어도 됩니다.
잘라낸 면은 사포로 다듬으면 될테지요
실제로 이 방법으로 5mm 이상의 두꺼운 아크릴도 여러번 잘라봤습니다.
휘는 작업은 토치가 없어도 일반 가스라이타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1회용 가스라이터라면 라이터 하나 버리는 셈 치고 하셔야합니다.
비교적 장시간 불을 켜야하므로 라이터 주변부의 플라스틱이 녹아버립니다.
휘는 작업은 아크릴로만 해봤고 보안기 재질(혹시 이 놈도 아크릴일지도^^;)로는 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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