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장 중요한) 키감
아주 이상하지만 않으면 문제 없다고 함. 하지만 아주 이상한 키감의 키보드가 어떤게 있었냐고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애초에 고려되지도 않는듯 하고 멤브레인 이외는 경험도 거의 없음)
키감대신 키보드 구입시 중시하는 것
*메이커(MS와 로지텍 선호)
*주렁주렁 달린 멀티미디어 버튼과 휠
*기존의 반듯한 디자인에서 벗어나야 좋아하는듯...
*무선마우스의 번들여부
*키스킨(없으면 안사줌)
*이도 저도 아니라면 가장 싼것
정말 안타까운 점은 위와같은 기준을 갖는 사람들 중 제대로 만든, 키감이 좋은 키보드를 이틀이라도 쳐본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좋고 나쁨은 상대적인 것인데 애초에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요. 저도 우연히 접해본 Manufactured for IBM이 아니었다면 키보드 취향이 지금 같았을리는 없습니다.
말로 100번 설명하는것 보다 직접 3일만 쳐보면 누구라도 스스로 깨닿게 되는데 그게 안되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아주 이상하지만 않으면 문제 없다고 함. 하지만 아주 이상한 키감의 키보드가 어떤게 있었냐고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애초에 고려되지도 않는듯 하고 멤브레인 이외는 경험도 거의 없음)
키감대신 키보드 구입시 중시하는 것
*메이커(MS와 로지텍 선호)
*주렁주렁 달린 멀티미디어 버튼과 휠
*기존의 반듯한 디자인에서 벗어나야 좋아하는듯...
*무선마우스의 번들여부
*키스킨(없으면 안사줌)
*이도 저도 아니라면 가장 싼것
정말 안타까운 점은 위와같은 기준을 갖는 사람들 중 제대로 만든, 키감이 좋은 키보드를 이틀이라도 쳐본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좋고 나쁨은 상대적인 것인데 애초에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요. 저도 우연히 접해본 Manufactured for IBM이 아니었다면 키보드 취향이 지금 같았을리는 없습니다.
말로 100번 설명하는것 보다 직접 3일만 쳐보면 누구라도 스스로 깨닿게 되는데 그게 안되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2004.11.15 15:55:07 (*.207.93.83)
일단은 삼성 dt35로도 속타치시고 불편을 못느끼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아니면 아예 타자칠일이 적은분이거나요.. 제 주위분들은 쳐보면 좋긴한데, 그만큼 돈 들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삼성껄로 문제가 없다고들 하네요,,^^;; 오히려 제가 민감한거라고들 합니다. ㅎㅎ
2004.11.15 16:51:39 (*.77.182.80)
전 아론oem기계식을 윤활해서 친구들에게 하나씩 주긴했습니다만(아론4,MODEL M1),결론적으론 자신의 손에 맞는게 최고다 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고요.너무지나친 선의는 독이 될수 있다는걸 배운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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