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dyear 시리즈
OEM 시장에서 유명한 제품입니다. ACK-260 이 대표적이고요.
아마, 다들 한번씩은 접해보셨을 듯. 삼보컴퓨터에 OEM으로 들어간적도 있고
IBE에 OEM으로 들어간적도 있고, 그 제품이 LGK 시리즈로 나오기도 했죠.
똑똑 끊어지면서 감기는 키감이 나름대로 색깔있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BTC 시리즈
다들 아시죠?
5560 이 대표적인 것 같은데, 얼마전 컴키동에서는 5900 이 공구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도서관 도서 검색 컴퓨터에서 이 놈을 보고 반해서 나중에는 학교에서
허락맡고 이놈을 3개정도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Compaq
9963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처음 나왔을때는 가격이 저가 키보드라고
생각되지는 않을정도로 좀 비싼감이 없지않나 싶었는데 요즘은 굉장히 떨어졌더군요.
키탑의 낮음과 부드러운 키감이 인상 깊습니다.

로직스의 LK 시리즈
최근에 그냥 우연스럽게 접한 키보드인데 가격대치고는 꽤 만족스럽더군요.
키감이 개인적으로는 BTC 하고 비슷하다고 생각되더군요.


세진시리즈는 예전보다 퀄리티가 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빼놨고요. DT-35 로 대변되는 삼성키보드야... 뭐 다들 아실테고... ^^
A4Tech은 써보지는 못했는데 주변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는 못하더군요.